튠업 25기 / 장르: soul, jazz, pop
안녕하세요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NIBUY 입니다.
진심과 느낀 것들을 말로 전하는게 어려웠던 저에게 음악은,
하나의 소통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꾹꾹 적어 내려갔던 곡들이 누군가에게
힘이되고 , 영감을 받는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기쁩니다
저 또한 그 것들이 원동력이 되어 굴러가게 합니다
NIBUY 입니다.
- 투명하게 (WATER_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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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믿음과 사랑으로도 나도 모르는 내 모습을 끌어내곤 한다. 그렇게 욕심을 갖는다. 그렇게 불안도 얻는다. 그저 투명하게 서로를 보고 싶었을 뿐인데 말이다. 아프지 않고서는 그 어떤 것도 알 수 없는 걸까? 하지만 양파를 모두 벗겨내었다고 해서 양파가 없었던 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그 꽃과 열매의 모양은 다르더라도 우리는 모두 한 때 같은 씨앗에서 시작했다. - 조윤희
- 투명하게 (WATER_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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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믿음과 사랑으로도
나도 모르는 내 모습을 끌어내곤 한다.
그렇게 욕심을 갖는다.
그렇게 불안도 얻는다.
그저 투명하게 서로를 보고 싶었을 뿐인데 말이다.
아프지 않고서는 그 어떤 것도 알 수 없는 걸까?
하지만 양파를 모두 벗겨내었다고 해서
양파가 없었던 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그 꽃과 열매의 모양은 다르더라도 우리는 모두 한 때 같은 씨앗에서 시작했다. - 조윤희
우리 사이에 거리에
서로의 마음에 대해
사실 얜 아무 잘못 없잖아
그저 속앓이에 용기를 실어준 것에
한번 두번 했던 말을 또 하고 생각하고
되짚어 봤지만 전부 진심일 뿐이야
탓 하는 거 맞아 아냐 결국엔
너와 난 똑같은 사람 이니까
투명하게 투명하게
같이 있자 같이
투명하게 투명하게
우리 나눴던 모든 것 들엔
애써 비우고 또 채웠던
그런 약속들이 있어
그래 시간은 쌓여 가는데
지난 목소리에 흘려 보낼 수 밖에 없었지
나는 보다 잘 잊는 사람이라 생각해도
Maybe I wanna see you ‘cause you are my hmm hmm
탓 하는 거 맞아 금방 없던 일로
하기가 참 쉽지 않을 뿐이야
투명하게 투명하게
같이 있자 같이
투명하게 투명하게
투명하게 투명하게
같이 있자 같이
투명하게 투명하게
투명하게 투명하게
같이 있자 같이
투명하게 투명하게
투명하게 투명하게
같이 있자 같이
투명하게 투명하게
투명하게 투명하게
같이 있자 같이
투명하게 투명하게
- ROADSIDE
-
어쩌면 나의 선택에 따른 책임들이 두려운 것일지도 몰라요.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의 방향이 맞는지, 길 끝엔 어떤 내가 있을지
궁금해하며 적어간 ROADSIDE 입니다.
슬럼프가 왔을 때 적어둔 곡입니다.
along way to go
My precarious self that's about
to fall down the roadside
When I realize there was nothing to do
I'm walking the roadside with
along way to go
My precarious self that's about
to fall down the roadside
(so numb)
When I realize there was nothing to do
Can you hold me now?
Maybe I need someone to lean on
(So numb)
(nothing to do)
When I realize there was nothing to do
My precarious self that's about
to fall down the road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