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모노플로(MONOFLO)는 단선율이라는 뜻의 MONO(모노)와 흐름이라는 뜻의 FLOW(플로우)를 합친 합성어이다.
‘하나의 흐름’이란 뜻으로 모노플로 밴드원들의 하나의 흐름, 나아가 대중들과 하나의 흐름으로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Pop을 기반으로 하며 장르의 한계의 머물지 않고 삶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혼성밴드이다.


영상 음원

'어두운 밤일수록 보이지 않아서 더 자유롭게 춤출수 있지 않을까요?' [Credit] MONOFLO Vocal / 하나 Drums / 이상영 Bass / 김영훈 Guitar / 장석규 Keyboard / 송예은 Chorus / 장석규, 송예은, 하나 Composed by 송예은 Lyrics by 이상영, 하나 Arranged by 모노플로 Recorded by 김윤기 Mixed by 지승남 Mastered by 권남우 Directed by 최남욱 Edited by 최남욱, 안태봉 special director 이한철 Cover designed by Joy of Brantist

어두운 밤거리를 따라 희미하게 비틀대는 가로등 불빛 나 홀로 차가운 공기 속에 숨을 쉬어 밤하늘 별 나를 비웃는 듯 나와 다른 모습으로 선명해지고 또다시 허전함만이 나를 채우네 춤을 춘다 빈 거리를 거닐며 눈을 감고 나를 그린다 흐릿해져 사라지는 그림자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저 멀리 화려한 도시의 불빛 서로 다른 모습으로 입을 맞추고 끝없이 반짝거리며 번져가고 있네 춤을 춘다 빈 거리를 거닐며 눈을 감고 나를 그린다 흐릿해져 사라지는 그림자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모두가 사라진 이 밤에 고요한 바람만이 나를 감싸고 짙게 깔린 어둠 까만 그곳에 내 모습 보이지 않아도 춤을 춘다 빈 거리를 거닐며 눈을 감고 나를 그린다 흐릿해져 사라지는 그림자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춤을 춘다 한 걸음을 딛으며 불안한 손끝을 바라본다 밤을 넘어 어두워진 이곳에서 아른거리며 빛을 낸다

'어두운 밤일수록 보이지 않아서 더 자유롭게 춤출수 있지 않을까요?'
 
[Credit]
 
MONOFLO
Vocal / 하나
Drums / 이상영
Bass / 김영훈
Guitar / 장석규
Keyboard / 송예은
Chorus / 장석규, 송예은, 하나
 
Composed by 송예은
Lyrics by 이상영, 하나
Arranged by 모노플로
 
Recorded by 김윤기
Mixed by 지승남
Mastered by 권남우
Directed by 최남욱
Edited by 최남욱, 안태봉
special director 이한철
Cover designed by Joy of Brantist

                            
어두운 밤거리를 따라
희미하게 비틀대는 가로등 불빛
나 홀로 차가운 공기 속에 숨을 쉬어

밤하늘 별 나를 비웃는 듯
나와 다른 모습으로 선명해지고
또다시 허전함만이 나를 채우네

춤을 춘다 빈 거리를 거닐며
눈을 감고 나를 그린다
흐릿해져 사라지는 그림자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저 멀리 화려한 도시의 불빛
서로 다른 모습으로 입을 맞추고
끝없이 반짝거리며 번져가고 있네

춤을 춘다 빈 거리를 거닐며
눈을 감고 나를 그린다
흐릿해져 사라지는 그림자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모두가 사라진 이 밤에
고요한 바람만이 나를 감싸고
짙게 깔린 어둠 까만 그곳에
내 모습 보이지 않아도

춤을 춘다 빈 거리를 거닐며
눈을 감고 나를 그린다
흐릿해져 사라지는 그림자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춤을 춘다 한 걸음을 딛으며
불안한 손끝을 바라본다
밤을 넘어 어두워진 이곳에서
아른거리며 빛을 낸다

꿈에

빈센트 반 고흐의 생애를 그린 영화 '러빙 빈센트'를 보고 사람들과 함께이고 싶은 그의 마음이 마치 우리들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Lyrics by 하나
Composed by 송예은

Vocal 하나
Drum 김학준
Bass 박은호
Guitar 이재근
Keyboard 송예은
Chorus 하나

Mixed by 최민성 @TONESTUDIO SEOUL
Mastered by 최민성 @TONESTUDIO SEOUL

                            
둘러봐도 어딘지 알 수 없는
어둠 속을 헤매이다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아서

멀어져 가던 저 빛을 보며 서 있어
언젠가 마음속 바라던 꿈에
난 눈을 감고 달려가

날 향해 웃고 있어
어릴 적 그렸던 그림 속에
춤추는 사람들과 따뜻한 바람
그대와 그대와

희미하게 지워놓은 기억 속에
남겨져버린 날들과
두려움에 돌아볼 수 없었던

잠들지 못한 작은 나를 꼭 안고서
떨리던 두 눈에 모두를 담아
숨이 차게 달려가

날 향해 웃고 있어
어릴 적 그렸던 그림 속에
춤추는 사람들과 따뜻한 바람

두 손을 모아 오래도록 간절히 바라온
멈춰진 시간에 너와 나

날 향해 웃고 있어
어릴 적 그렸던 그림 속에
춤추는 사람들과 따뜻한 바람
그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