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계연은 같은 학교 실용음악과 동기들로 이루어진 밴드로 강렬한 락 사운드 속에 숨겨진 섬세한 감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팀이다.
고전 문학에서 달나라의 토끼들과 연관지어 꿈을 나타낼 때 사용하던 계수나무와 편안함을 나타내는 연못의 합성어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듣는이에게 고요한 연못과도 같은 편안함을 전달하고자하는 이름이다.


영상 음원
빛나는 여름 하늘 아래

이제는 만날 수 없는 과거의 소중한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는 노래이다. 그립고 슬프지만 너무나 찬란하게 빛나고 고마운 사람이기에 슬픈 느낌보다 오히려 더욱 신나고 밝은 분위기에 그 속에 숨겨진 감성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빛나는 여름 하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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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어두운 밤하늘 아래 너로 가득한 이곳에서 바람이 부는 차가운 공간 속에 너의 흔적 찾아 헤매던 그날들이 기억 속 어딘가에 묻혀 널 그리워하는 것조차 마음대로 못하던 지난 시간과 눈물이 마른다면 빛나는 여름 하늘 아래 소리쳐 잊혀져간 꿈을 바라보면서 외로이 홀로 놓인 책을 꺼내 펼쳐보며 닫혀있던 마음의 창문을 잡을 수 없는 너의 뒷모습 보며 바래왔었어 이곳에서 잊을 수 없는 찬란한 시간만이 나의 가슴속에 새겨져 스스로를 조이는 감정들로 남아 널 그리워하는 것조차 사라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길은 이어지니까 빛나는 여름 하늘 아래 소리쳐 잊혀져간 꿈을 바라보면서 외로이 홀로 놓인 책을 꺼내 펼쳐보며 닫혀있던 마음의 창문을 추억 속에 잊혀진 너에게 언젠가 하고픈 말이 많았는데 빛나는 저 하늘 아래에 소리쳐 너에게 닿기를 빛나는 여름 하늘 아래 소리쳐 잊혀져간 꿈을 바라보면서 외로이 홀로 놓인 책을 꺼내 펼쳐보며 닫혀있던 마음의 창문을
빛나는 여름 하늘 아래

이제는 만날 수 없는 과거의 소중한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는 노래이다.
그립고 슬프지만 너무나 찬란하게 빛나고 고마운 사람이기에 슬픈 느낌보다
오히려 더욱 신나고 밝은 분위기에 그 속에 숨겨진 감성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빛나는 여름 하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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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어두운 밤하늘 아래
너로 가득한 이곳에서
바람이 부는 차가운 공간 속에
너의 흔적 찾아 헤매던 그날들이

기억 속 어딘가에 묻혀 널
그리워하는 것조차
마음대로 못하던 지난 시간과
눈물이 마른다면

빛나는 여름 하늘 아래 소리쳐
잊혀져간 꿈을 바라보면서
외로이 홀로 놓인 책을 꺼내 펼쳐보며
닫혀있던 마음의 창문을

잡을 수 없는 너의 뒷모습 보며
바래왔었어 이곳에서
잊을 수 없는 찬란한 시간만이
나의 가슴속에 새겨져 스스로를

조이는 감정들로 남아 널
그리워하는 것조차
사라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길은 이어지니까

빛나는 여름 하늘 아래 소리쳐
잊혀져간 꿈을 바라보면서
외로이 홀로 놓인 책을 꺼내 펼쳐보며
닫혀있던 마음의 창문을

추억 속에 잊혀진 너에게
언젠가 하고픈 말이 많았는데
빛나는 저 하늘 아래에
소리쳐 너에게 닿기를

빛나는 여름 하늘 아래 소리쳐
잊혀져간 꿈을 바라보면서
외로이 홀로 놓인 책을 꺼내 펼쳐보며
닫혀있던 마음의 창문을

이곳에서

현재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청춘들에 대한 노래이다.
괴롭고 고독한 시기도 있었지만 꿈이라는 목표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더욱 노력하고 빛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내용을 담고있다.

빛나는 여름 하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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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내가 그토록 염원하던 꿈은

아무도 없고 차갑던 영원의 시간 속의 끝에서
아슴히 널 기다려

이 길의 끝에서 꼭 마주하고 싶어
지나간 시간이 아무 의미 없대도
내일의 나를 더 밝혀주는걸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이 되는걸
너를 향한 이곳에서

오늘의 나를 다시 일으켜주는 꿈은
칠흑 같던 두려움과 싸늘한 침묵만이 가득한
방 안에 갇혀 울던 어린 날에 기도해

이 길의 끝에서 꼭 마주하고 싶어
지나간 시간이 아무 의미 없대도
내일의 나를 더 밝혀주는걸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이 되는걸
너를 향한 이곳에서

아직은 곁에 없는
어느새 함께 하는
언젠가 잊혀지는
영원히 기억되는 너
그리운 추억을 담아
언젠가

이 길의 끝에서 꼭 마주하고 싶어
지나간 시간이 아무 의미 없대도
내일의 나를 더 밝혀주는걸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이 되는걸
너를 향한 이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