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업 25기 / 장르: 슈게이즈, 노이즈록
‘컬트’란 특정대상에 열광하는, 혹은 소수의 열정적인 팬층이 있는 것을 의미하며 ‘게이즈’는 지저분한 기타와 가녀린보컬이 특징인 장르 ‘슈게이즈(shoegaze)’에서 유래했다. 컬트게이저는 '모두 자신만의 컬트적인 문화를 바라보자(gaze)'는 메세지를 음악에 녹여내고자 한다. 노이즈틱한 기타와 아련한 감정의 신스 사운드가 함께 조화를 이루며,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한국적 감성의 음악이 특징이다.
- was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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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사회 속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는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우리에 대한 곡이다. 그 속에서 자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헤아리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아련한 감정을 담은 기타코드와 함께 신스사운드를 결합하여 우울하지만 희망적인 분위기를 녹여냈다.
- was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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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사회 속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는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우리에 대한 곡이다. 그 속에서 자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헤아리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아련한 감정을 담은 기타코드와 함께 신스사운드를 결합하여 우울하지만 희망적인 분위기를 녹여냈다.
무기력한 시선을
벗어날수는 없을 거라 했지
사라져가는 사람들
다시 여기에 돌아오겠지
[pre-chorus]
어디로 가든지 따라갈거야
우리의 내일은 영원할거야
어디로 가든지 잊혀지겠지
영원한 하루는 원하지 않겠지
[chorus]
어디를 보고있는지
어제는 잊고 사는지
어지러운 유리소리
얼마나 웃어야할지
여긴 더 답답하겠지
어느새 알게 되겠지
[verse2]
어제부터 난 다시
사라져가는 생각에 또 빠져
낯선곳에 있을 때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거야
- m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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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춘들의 허무주의에 대한 곡이며, 막막하고 허망한 감정을 나타내고 있다. 기타의 노이즈와 글리치 사운드, 전자드럼을 결합하여 컬트게이저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담았고,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선이 폭발하는것 같은 다이내믹이 특징이다.
I know it's all in vain
I see you around me
아무리 내게 낯설고 희미해도
아무렇지 않게 떠오른 생각이겠지
[chorus]
아직도 닿지 못 할 무언갈
향해 가고 있지만
멈출수는 없어 난
다시는 잊지 못할 순간과
볼 수 없을 사람과
무얼 하고 싶은 걸까
- Unknow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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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춘들의 허무주의에 대한 곡이며, 막막하고 허망한 감정을 나타내고 있다. 기타의 노이즈와 글리치 사운드, 전자드럼을 결합하여 컬트게이저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담았고,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선이 폭발하는것 같은 다이내믹이 특징이다.
어제보다도 살지 못했어
나를 믿어주겠지 누군가 바라봐 줄
시간은 또 날 비웃고 지나가
[chorus]
Here I stay, again
Think I more like me of yesterday
Though I'm not prepared for this
Just pretend to love yourself
[verse2]
I forgot to do my best
I feel so bad everynight
'cause I know that I can do better
[bridge]
이 세상 속에서
나를 점점 잊어가
날 비췄던 거울도 먼지만 쌓여가
고요한 내 방에서 숨을 죽여 날 돌아볼래
너를 보고 싶지만 이젠 나를 보고 싶어, 싶어
nobody will love you
if you don't start now by thinking of your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