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음악으로 대화를 하고 싶은 윤슬하입니다. 저는 평소에 말을 하기보단 들어주는 편인 것 같습니다. 특히 힘들 때는 누군가에게 말하기보단 혼자서 음악으로 해소하고 위로를 받을 때가 많은데요. 제가 늘 위로를 받았던 음악이 가지고 있는 힘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로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


영상 음원
계절시계

나는 아무 준비도 못 했는데 세상은 물들어가고 저물고를 반복한다 그럴 때면 속절없이 흐르는 세월의 문을 덮어놓고 싶다 잔잔하던 그 어느 날을 회상하며 혼자서 많은 변화를 감당해야하는 시기에 누군가도 나와 같지 않을까라는 마음에 쓰게 된 곡입니다.

계절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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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시계-윤슬하 다 물드나 봐요 그대 맘에도요 아직 있지 못해도 괜찮다구요 그대 떠나도요 물빛 내려앉은 어둔 밤 눈가에 적신 너를 바라보다 어스름에 눈 감던 난 약속한 듯이 세상은 물들어가네요 쏟아지는 맘은 다 쓸어 담아요 나를 읽어주었던 가파른 그때는 슬픔을 세워 둔 장면일 뿐인걸 파도가 흘러 맘을 녹여도 밤새워 그리던 날들은 가요 가벼워진 널 사랑 속에 가둬 아쉬움 일렁거려도 약속한 듯이 세상은 물들어가네요 쏟아지는 맘은 다 쓸어 담아요 나를 읽어주었던 가파른 그때는 슬픔을 세워 둔 장면일 뿐인걸 파도가 흘러 맘을 녹여도 밤새워 그리던 날들은 가요 다 물드나 봐요 그대 맘에도요 아직 있지 못해도 괜찮다구요
계절시계

나는 아무 준비도 못 했는데 세상은 물들어가고 저물고를 반복한다
그럴 때면 속절없이 흐르는 세월의 문을 덮어놓고 싶다 잔잔하던 그 어느 날을 회상하며
혼자서 많은 변화를 감당해야하는 시기에 누군가도 나와 같지 않을까라는 마음에 쓰게 된 곡입니다.

계절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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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시계-윤슬하

다 물드나 봐요
그대 맘에도요
아직 있지 못해도
괜찮다구요
그대 떠나도요
물빛 내려앉은 어둔 밤

눈가에 적신 너를 바라보다
어스름에 눈 감던 난
약속한 듯이
세상은 물들어가네요

쏟아지는 맘은 다 쓸어 담아요
나를 읽어주었던 가파른 그때는
슬픔을 세워 둔 장면일 뿐인걸
파도가 흘러 맘을 녹여도
밤새워 그리던 날들은 가요


가벼워진 널 사랑 속에 가둬
아쉬움 일렁거려도
약속한 듯이
세상은 물들어가네요

쏟아지는 맘은 다 쓸어 담아요
나를 읽어주었던 가파른 그때는
슬픔을 세워 둔 장면일 뿐인걸
파도가 흘러 맘을 녹여도
밤새워 그리던 날들은 가요

다 물드나 봐요
그대 맘에도요
아직 있지 못해도
괜찮다구요

Blue Paradise

짝사랑은 아무런 장비 없이 깊은 물속으로 몸을 던지는 것과 같다.
바닷속에서 사랑을 표현하려 뻐끔 거릴 때마다 생기는 공기 방울은 반짝거리는 윤슬이 된다.
나를 알아주지 않는 그를 끝없이 유영하며…

계절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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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태양빛
내 마음과 같아서
이런 날 몰라서
스쳐간 너 미워져도
심장소리는 쿵쿵
파도를 일으켜
어쩌면 오늘
마치 꿈을 꾼 것 같아서

I will give you the star
원하는 건 다 말해줄래
자꾸 마법에 빠져서
아찔해져가

너의 바다에 빠져
길을 잃고
둥둥 떠다니는 like a sailor
너의 손짓에 빠져
이대로 난 닿을 것만 같아
Blue paradise


푸른 물보라
마저 내 마음을 흔들고
따가운 햇볕 속에 우리 둘이 갇힌대도
헤엄치는 네 손길
파도를 일으켜
어쩌면 오늘 마치 춤을 출 것 같아서

I will give you the star
원하는 건 다 말해줄래
자꾸 마법에 빠져서
아찔해져가

너의 바다에 빠져
길을 잃고
둥둥 떠다니는 like a sailor
너의 손짓에 빠져
이대로 난 닿을 것만 같아
Blue paradise

네 눈을 바라보면 속을 알듯 말듯 한
쏟아지는 은하수에
붉게 물든 나를 보고파
저 달이 뜰 때쯤 모든 게 사라진대도

Feel like stuck on you
Blue paradise yeah

너의 바다에 빠져
길을 잃고
둥둥 떠다니는 like a sailor
너의 손짓에 빠져
이대로 난 닿을 것만 같아
Blue parad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