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별은 입니다.
2020년 '꼭'이라는 곡으로 데뷔하여 리메이크 앨범 '너를 만나' 및 8개의 ost를 가창했습니다.
민쇼크 (유튜브 스트리밍 100만 이상), 헤르츠 아날로그, 김재환 선배님(뮤직뱅크 출연)의 피처링에 참여했습니다.
2022년 아티스탁게임 이라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top7에 들었으며, 유튜브에서 진행한 '멜론씹어먹기' 경연 프로그램의 최종 우승을 했습니다.
2022년 star is 라는 곡으로 처음 자작곡을 발매했고, 추후 총 3개의 자작곡을 발매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미발매 된 자작곡도 꾸준히 올리며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자작곡을 만들어왔는데 아직 세상에 발매되지 못한 곡들이 많아 튠업 뮤지션과 함께 시너지를 내고 싶은 마음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음원
도와줘,미지!

간절함의 끝자락에 서면, 알 수 없는 곳에서 한 번씩 찾아오는 무언가를, 아무도 모르고 아무 형상도 없는, 그 공간에서 흘러나오는 비밀 같은 희망을 믿는다. 나는 이곳을 미지(未知)의 세계라 부른다. 그러니 이번에도 꼭 도와줘 미지…!

도와줘,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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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 사이엔 내가 아직 못한 말이 있어서 그래 어서 내게 다가와 올래 한 걸음씩 만 나 왜 이래 정말 네가 알지 못한 비밀과 나의 미지의 세계로 똑똑 문을 두드려 널 불러오는 파랑새야 더 이상 미룰 순 없어 난 오늘이야 준비됐지만 잠깐, 난 말 못 해 그곳에 가야 해 저 너머의 세계로 이미 여긴 어지러운 lover 적당히를 모르는 본능의 heart 널 좋아한단 말 우리 둘 사이엔 내가 아직 못한 말이 있어서 그래 어서 내게 다가와 올래 한 걸음씩 만 나 왜 이래 정말 네가 알지 못한 비밀과 나의 미지의 세계로 톡톡톡 건드렸던 네 손끝처럼 I love love deep 이 만큼 더 가까워지면 쉿! 온 우주가 조용하고 너만 들릴 내 마음도 모두 준비된 것 만 같아 이미 여긴 어지러운 lover 적당히를 모르는 본능의 heart 널 좋아한단 말 우리 둘 사이엔 내가 아직 못한 말이 있어서 그래 어서 내게 다가와 올래 한 걸음씩 만 나 왜 이래 정말 네가 알지 못한 비밀과 나의 미지의 세계로 여기선 어차피 우리가 운명이야 이제야 용기가 나 I !! like!! you!! 우리 둘 사이엔 내가 아직 못한 말이 있어서 그래 어서 내게 다가와 올래 한 걸음씩 만 나 왜 이래 정말 네가 알지 못한 비밀과 나의 미지의 세계로
도와줘,미지!

간절함의 끝자락에 서면,
알 수 없는 곳에서 한 번씩 찾아오는 무언가를,
아무도 모르고 아무 형상도 없는,
그 공간에서 흘러나오는 비밀 같은 희망을 믿는다.

나는 이곳을 미지(未知)의 세계라 부른다.
그러니 이번에도 꼭 도와줘 미지…!

도와줘,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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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 사이엔 내가 아직 못한 말이 있어서 그래
어서 내게 다가와 올래 한 걸음씩 만
나 왜 이래 정말 네가 알지 못한 비밀과 나의 미지의 세계로
똑똑 문을 두드려 널 불러오는 파랑새야
더 이상 미룰 순 없어 난 오늘이야
준비됐지만 잠깐, 난 말 못 해
그곳에 가야 해 저 너머의 세계로
이미 여긴 어지러운 lover
적당히를 모르는 본능의 heart
널 좋아한단 말
우리 둘 사이엔 내가 아직 못한 말이 있어서 그래
어서 내게 다가와 올래 한 걸음씩 만
나 왜 이래 정말 네가 알지 못한 비밀과 나의 미지의 세계로
톡톡톡 건드렸던 네 손끝처럼
I love love deep 이 만큼 더 가까워지면
쉿!
온 우주가 조용하고
너만 들릴 내 마음도 모두 준비된 것 만 같아
이미 여긴 어지러운 lover
적당히를 모르는 본능의 heart
널 좋아한단 말
우리 둘 사이엔 내가 아직 못한 말이 있어서 그래
어서 내게 다가와 올래 한 걸음씩 만
나 왜 이래 정말 네가 알지 못한 비밀과 나의 미지의 세계로
여기선 어차피 우리가 운명이야
이제야 용기가 나
I !! like!! you!!
우리 둘 사이엔 내가 아직 못한 말이 있어서 그래
어서 내게 다가와 올래 한 걸음씩 만
나 왜 이래 정말 네가 알지 못한 비밀과 나의 미지의 세계로

어린 마음

언제였나, 도저히 다음장을 써내지 못하는 사랑을 기꺼이 사랑하려는 어린 낭만이 있었다.
서툴렀고, 불안했지만, 상처를 사랑으로
당연시했던 어린 낭만의 시절.
끝내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이건 낭만이야”라며 흘겨갔겠지. 다시는 어린 낭만따위 갖지 않으리.. 다짐하며 그 시절 어린마음에게 이 편지를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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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꺼낸 말이 아냐
형식적인 대화들도
꽤 오랜 시간을 함께 했어도
아직도 난 네가 어려워
투박한 고백에 모든 마음을 준
서투른 이야기에 다음장을 쓰지못해
불안해하는 나와는 다르게
웃고 있는 너에게
결국 남은 인사를 해
너에 꿈에 늘 나타나는 반딧불처럼
잠 못드는 어느 새벽에 자장가 되어
네겐 덜어내고 싶지 않을
그런 사랑을 하고 싶었어
미안한 마음에 두 눈을 맞춰도
굳이 그 마음을 다 알고싶진 않더라고
장난스러운 너와는 다르게
웃지 못한 나에게
결국 남은 인사를 해
너에 꿈에 늘 나타나는 반딧불처럼
잠 못드는 어느 새벽에 자장가 되어
네겐 덜어내고 싶지 않을
그런 사랑을 하고 싶었어
너에 꿈에 늘 나타나는 반딧불처럼
잠 못드는 어느 새벽에 자장가 되어
네겐 덜어내고 싶지 않을
그런 사랑을 , 그런 사랑을

Time+LOVE+Dream

제한 없는 시간,사랑을 일으키는 장면들,헤어짐을 아쉬워 않는 긍정의 만남,한걸음마다 여전히 날 반겨주는 곳.
내가 사랑했던 순간의 기억들을 한곳에 모아보니 또 하나의 세계가 생겼다.
그곳의 모든 장면이 발디딤 틈 없이 꼼꼼히 차여있는 행복이 되리라고.
혹여나 모든 게 다 꿈일지라도,깨어나 설레는 마음을 부추기며 선명히 그려낼 수 있다고.
이 곡을 듣는 누구든 각자의 사랑했던 순간들만을 모아 눈치 보지 않고
줄 곳, 언제든 다녀올 수 있는 ”Time+LOVE+Dream”를 만들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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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덩그러니 앉아
네가 눈에 담기길 바라
마치 꿈 속같아 여긴
그 어떤 장면보다 설레어
오래 된 나무의자 앞에
물빛 위로 일렁이는 너
나를 바라볼때면 다 선명해지는
이 기분 it so all right
난 말야
이 순간을 잊을 수 없었나봐
Stay 항상 여기 머물러줘
풀꽃 사이 연한바람이 (살랑)
춤을 추던 그 자리
남아있는 우리처럼
Stay 너의 이야길 듣고싶어
별과 달님이 반겨주는
고요한 구름이 머무는 작은 시계탑 앞에서
내일 또 만나
희미한 안개 속에
보일 듯 말듯 한 네가 내게
점점 다가올 때면
모든게 선명해져
잊을 수 없었나봐
Stay 항상 여기 머물러줘
풀꽃 사이 연한바람이 (살랑)
춤을 추던 그 자리
남아있는 우리처럼
Stay 너의 이야길 듣고싶어
별과 달님이 반겨주는
고요한 구름이 머무는 작은 시계탑 앞에서
내일 또 만나
발 걸음 걸음마다 너와 춤추고 싶어
여전히 날 반겨줄래?
stay 내 귓가에 속삭여줘
풀꽃 사이 연한바람이 (살랑)
춤을 추던 그 자리
남아있는 우리처럼
Stay 오래 간직하고싶어
별과 달님이 반겨주는
고요한 구름이 머무는 작은 시계탑 앞에서
우리 또 만나

Star is

점점 채도가 낮아지는 것 같은 세상에, 우울하고 부정적인 문장들만 나올 줄 알았던 곡이었는데
곡을 쓰다 보니 ‘나는 참 나에 대한 믿음이 있는 사람이구나, 그게 오랜 시간 동안 나를 빛나게 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내 안의 빛을 잃지 말고 가사의 한 구간처럼 내가 믿었던 나를 절대 놓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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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었던 날들에 점점 채도가 낮아져
늘 익숙했던 내 안의 그림들도 형태를 잃어가고
언제부턴가 가벼운 장난에도 난 웃지 못해
점점 낯설어지는 이런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애쓰는 모든 것들은 늘 나를 언제나 쥐고 있단 걸
알면서도 겁이 나도 그대로 꿈을 꾸겠어
I wanna star 너에게 알려줄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저 너머에도 내가 있어
I'm gonna shine 빛나는 별을 볼 때면
내가 믿었던 나를 끝까지 놓치지 않고 싶어
앞뒤를 알 수 없는 말들에 또 어떤 단어를 내뱉을지
기껏해야 난 이 장면에서만 벗어날 수 있는 걸까
애쓰는 모든 것들은 늘 나를 언제나 쥐고 있단 걸
알면서도 겁이 나도 그대로 꿈을 꾸겠어
I wanna star 너에겐 알려줄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저 너머에도 내가 있어
I'm gonna shine 빛나는 별을 볼 때면
내가 믿었던 나를 끝까지 놓치지 않고 싶었어
어떤 날의 난 빛날 거라 믿으니까
멀지 않은 날 또 한 번의 기회가 오길
I wanna star 너에겐 알려줄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저 너머에도 내가 있어
I'm gonna shine 빛나는 그 곳에 서면
내가 믿었던 나를 절대 놓치지 않아
'Cause the star's with me

좋은 꿈

누군가에게 ‘깨고 싶지 않은 좋은 꿈’을 꾼 것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꿈을 꾸는 동안은 가장 근사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고, 어두운 꿈속이라도 눈이 부실 만큼 근사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은 미발매 자작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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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스럽던 하루는 가고 다시 눈을 뜨면 아쉬워질 네가
나에게 찾아와 하지 못한 말 두고 미소 짓네

네가 찾아올 때, 별것 없어 보인 하루에
넌 다시 꿈을 꾸게 해, 반짝이지 않던 곳까지
그런 너를 자꾸 찾게 되는 지금이 좋아 그러니 이제 나도 너의

좋은 꿈이 되어줄게, 깨고 싶지 않은
적막마저 마치 하나의 노래가 될 수 있는 이곳에서
눈부신 어둠 속 두 손잡고 발을 맞추면
두려움 모두 사랑이 되어버릴

그런 꿈이 되어줄게, 사라지지 않는
점점 선명해지는 지금 우리처럼
걱정하지 마 혼자 두지 않아
-
네가 찾아올 때, 잠시 흔들렸던 날들에
넌 다시 꿈을 꾸게 해, 바라볼 수 없던 곳까지
그런 너의 가장 근사한 이야기가 되어줄 거야 너를 위한

좋은 꿈이 되어줄게, 깨고 싶지 않은
적막마저 마치 하나의 노래가 될 수 있는 이곳에서
눈부신 어둠 속 두 손잡고 발을 맞추면
두려움 모두 사랑이 되어버릴

그런 꿈이 되어줄게, 사라지지 않는
점점 선명해지는 지금 우리처럼
걱정하지 마 혼자 두지 않아

그런 꿈이 되어줄게, 깨고싶지 않은
너와 나의 꿈이 시작될 곳에선
걱정하지 마 잘자 좋은 꿈 꿔.

26살 데모자작곡(미발매)

아무리 꾹꾹 눌러도 넘칠 것 같은 자신감을 안고 있을 때가 있었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 간질거리는 마음들이 나의 온 미래를 차지해버리던
그런 내가 만들어간 날들에,예상치 못한,알 수 없는,
수많은 밤이 수차례 지나 지금의 내가 되었다.
비록 상상했던 내 모습은 아니였다.
여전히 끄적이는 종이 위에 몇 마디 쓰는 것도 어려워하고,
누군가 “네가 바라던 모습이니?”라고 묻는다면 단칼에 아니라고 하겠지.

하고 싶은 것보단, 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바라는 것보단,
바라지 않는 것들이 나의 온 밤을 채우기 일쑤였다.
하지만 하고 싶은 것, 바라는 것, 그 몇 가지를 위해
나는 온전히 또 기꺼이 다시 나아갈 의지가 있을 만큼
그 시간들이 만들어낸 26살의 나는 이 일을 사랑한다.
그 마음을 담고 싶어서 이 곡을 썼다

도와줘,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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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밤이 지나갔어
말하지 못할 일들로 잠 못 들던
알 수 없는 질문들이
이렇게 날, 이렇게 날

여전히 이 종이 위에
그 어떤 말도, 써낼 자신 없다면
끄적이는 말, 이 글자 모두 다 다 욕심일까

오 난 꿈이 참 많지만, 결국 너 하나야
내가 바라는 난 말이야
너의 곁에 있는 거야, 널 사랑하는 거야

그럴 땐 마음에 품던
설레어하던, 어떤 날을 그려봐
걱정이 앞서, 두려워져도 난, 난 네가 좋아

오 난 꿈이 참 많지만, 결국 너 하나야
내가 바라는 난 말이야
너의 곁에 있는 거야, 널 사랑하는 거야

생각보다 꽤 긴 이 꿈속에,
너는 가끔 지쳐 나갈 곳을 찾지만
이제 걱정 마, 나 겁내지 않고
너의 손을 꼭 잡아줄게

오 난 꿈이 참 많지만, 결국 너 하나야
내가 바라는 난 말이야
너의 곁에 있는 거야, 널 사랑하는 거야

오 나의 꾸밈없는 말에, 그려놓은 장면에
내가 바라는 난 정말
너의 곁에 있는 거야, 널 사랑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