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은상> 수상으로 데뷔한 [시도]는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나아가자'라는 모토로 동서양의 관악기(태평소,피리,색소폰,트롬본,수자폰)와 타악기(꽹과리,장구,드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웅장하고 화려한 브라스 사운드와 역동적인 연희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전통과 현대의 경계가 없는 신선한 조합으로 [시도]만의 장르를 개척해 나아가고 있다.


영상 음원
해풍

'해풍 (海風) : 해풍이 세차게 몰아치다. 바다에서 육지로 불어오는 바람 경기콘텐츠진흥원 [더 넥스트 빅 송] TOP 2 수상 곡으로 바다에 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느낌을 [시도]의 브라스 사운드로 표현했다. 간단한 리듬에서 조금씩 변형되며 점진적으로 국악기가 쌓아 올려지고 풍랑을 헤쳐 새로운 미지의 모험을 떠나 나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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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

'해풍 (海風) : 해풍이 세차게 몰아치다. 바다에서 육지로 불어오는 바람

경기콘텐츠진흥원 [더 넥스트 빅 송] TOP 2 수상 곡으로 바다에 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느낌을 [시도]의 브라스 사운드로 표현했다. 간단한 리듬에서 조금씩 변형되며 점진적으로 국악기가 쌓아 올려지고 풍랑을 헤쳐 새로운 미지의 모험을 떠나 나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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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휘

[단군의 기상으로 국풍을 일으키라] 라는 우리말의 [단휘]는 시도만의 락킹한 사운드를 담았다. 국악기와 브라스 사운드의 조합으로 웅장하고 화려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 [더 넥스트 빅 송] TOP 20 선정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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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가

[한오백년은 아니어도 허락된 남은 생 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다 살아낼테다] 대피리의 선율과 함께 멤버들이 직접부르는 청춘가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한 곡으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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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 그렇지 그렇구말구
한오백년은 아니어도 남은 생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세상
기댈 곳 없어 달려야만 하네
꽃다운 내 청춘 이대로라면
백발이 되어도 쉬지 못하리라
저리 가고 이리 가고 요리 가고
조리 가도 어딜 가나 끝없는 이 세상
끝도 없이 달릴 내 청춘이라면
살살 부는 바람 따라 춤이라도 추자꾸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말구 한오백년은
아니어도 남은 생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어스름 달밤에 지쳐 지쳐
집에 가 터벅터벅
꽃다운 내 청춘 이대로라면
백발이 되어도 쉬지 못하리라
저리 가고 이리 가고 요리 가고
조리 가도 어딜 가나 끝없는 이 세상
끝도 없이 달릴 내 청춘이라면
살살 부는 바람 따라 노래라도 하자꾸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은
아니어도 남은 생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은
아니어도 남은 생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오백년은 아니어도 허락된 남은 생
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다 살아낼테다
눈 끔쩍할 새 내일이 오늘 되어도
아무개야 성화 마라 나는 청춘이렸다.
한오백년은 아니어도 허락된 남은 생
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다 살아낼테다
눈 끔쩍할 새 내일이 오늘 되어도
아무개야 성화 마라 나는 청춘이렸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은
아니어도 남은 생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아리아리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나아가자] 라는 순 우리말인 [아리아리]는 제 15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은상 수상곡이자 시도의 데뷔곡이다.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보고 듣는 즐거움이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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