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노래하자,
살아가면서 느끼는 많은 감정들을 노래와 노랫말로 풀어가는
싱어송라이터 "가객" 사필성 입니다.

노래하는 손님이란 뜻을 가지고 있구요.
사람들의 마음의 문 밖에 서서 음악으로 사람들이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고 나올 수 있도록
소통하고 공감하는 노래를 만들고 싶습니다.

"노래 한 마디, 마음 한 조각" 이라는 신념으로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영상 음원
사막바다

꿈과 목표를 향해 바다에 배를 띄웠지만, 현실은 사막바다. 바람이 불어도 파도가 일렁거리고 노를 저어도 앞으로 갈 수 없는. 하지만 앞으로 가야만 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노래했습니다.

사막바다
영상 보기
문득 그렇게 사라졌어. 밤마다 날 찾아오던 내 헛된 바램이. 멈춰 있단 걸, 느껴 졌을 때, 난.. 아무것도 없었지.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것도 아닌 곳에 혼자 멈춰있었지. 분명 아름다운데, 자꾸 눈이 부신데, 난 웃을 수 없었지. 닻을 올려라, 돛을 펼쳐라. 노를 저어라. 앞으로 가자. 파도는 일렁이는데 난 조금도 흔들릴 수 없었지. 바람은 불어오는데 내 눈물은 말라만 갔지. 닻을 올려라. 돛을 펼처라. 노를 저어라 . 앞으로 가자 바람이 불어오지 않아도. 파도가 일렁이지 않아도. 노를 저어라. 앞으로 가자. 문득 그렇게 사라졌어. 밤마다 날 밝혀주던 내 어린 별들이. 잊어버린걸까. 잃어버린걸까. 내 눈물은 말라만 갔지..
사막바다

꿈과 목표를 향해 바다에 배를 띄웠지만, 현실은 사막바다.
바람이 불어도 파도가 일렁거리고 노를 저어도 앞으로 갈 수 없는.
하지만 앞으로 가야만 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노래했습니다.

사막바다
영상 보기
문득 그렇게 사라졌어. 밤마다 날 찾아오던 내 헛된 바램이.
멈춰 있단 걸, 느껴 졌을 때, 난..
아무것도 없었지.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것도 아닌 곳에 혼자 멈춰있었지.
분명 아름다운데, 자꾸 눈이 부신데, 난 웃을 수 없었지.

닻을 올려라, 돛을 펼쳐라. 노를 저어라. 앞으로 가자.

파도는 일렁이는데 난 조금도 흔들릴 수 없었지.
바람은 불어오는데 내 눈물은 말라만 갔지.

닻을 올려라. 돛을 펼처라. 노를 저어라 . 앞으로 가자

바람이 불어오지 않아도. 파도가 일렁이지 않아도.
노를 저어라. 앞으로 가자.

문득 그렇게 사라졌어. 밤마다 날 밝혀주던 내 어린 별들이.
잊어버린걸까. 잃어버린걸까.
내 눈물은 말라만 갔지..

두 발로 일어 선 아이

인간이면 누구나 아이였을 때가 있었을 겁니다.
가장 고귀하고 예쁜 존재였음을 살아가면서 잊어가는
어른이 되어버린 많은 아이들을 위한 곡입니다.
조금 힘들고 넘어지더라도 아이였을때 처럼
툭툭 털고 일어나 웃을 수 있길 바라며 만들었습니다.

사막바다
영상 보기
아이야 넌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때가 되면 두발로 걷게 되는구나 그래
참 신기한 일이야
아이야 넌 익숙하지 않은 걸음에
흔들흔들거리다 넘어지는구나 그래
참 두려운 일이야

누구나 다 때가 있다 하던데
누구나 다 넘어진다 하던데
걱정하지 마 두려워하지 마
다시 땅을 짚고 일어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또다시 걸어갈 수 있어
넘어지면 늘 그래 왔던 것처럼
툭툭 털고 일어나면 돼

아이야 넌 처음 넘어진 게 아닌데
늘 처음인 것처럼 겁이 나는 걸까 그래
참 어려운 일이야

누구나 다 때가 있다 하던데
누구나 다 넘어진다 하던데
걱정하지 마 두려워하지 마
툭툭 털고 일어나면 돼

아이야 아이야
넌 왜 이렇게 두려운 걸까
아이야 아이야
난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누구나 다 때가 있다 하던데
누구나 다 넘어진다 하던데
걱정하지 마 두려워하지 마
다시 땅을 짚고 일어서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또다시 걸어갈 수 있어
넘어지면 늘 그래 왔던 것처럼
툭툭 털고 일어나면 돼

넘어지면 늘 그래 왔던 것처럼
툭툭 털고 일어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