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더스는 진정성있는 “가요”에 세련된 언어와 고급스러운 색깔로, 트렌디하면서도 무게감있는 새로운 옷을 입히고자 노력하는 프로듀서 듀오 그룹입니다. 2016년 가을, 슈퍼스타K 2016에 출연해 독보적인 보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문소연”과 함께한 작업한 첫 싱글 [입속에 너 (Impossible)] 발매하며, 직접 보컬에 참여한 [나란 역할의 연기] 그리고 최근 "일레인(김주은)"과 함께한 [Want your love] 까지 총 7장의 싱글 앨범에 뉴아더스만의 색깔과 온도를 담아왔습니다. 앞으로는 작곡,작사,편곡,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직접 보컬부터 믹싱, 마스터링까지 자체적으로 음원을 완성시켜 나가려하며,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영상 음원
HEAVEN

HEAVEN은 연인이 사랑하는 순간을 "천국의 순간"으로 비유하여, 함께있는 지금 이 순간의 황홀함을 노래합니다. 천국을 걷는 듯한 이 순간이, 꿈에 있는 듯한 지금 이 순간이 절대 깨지지 않기를 바라며, 세사잉 잠시 멈추어줬으면 합니다. 이 곡은 일렉트로닉 신스 팝 곡으로, 세련된 화성 구조의 루핑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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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긴 천국같아 너를 감싸안고 드러누운 킹사이즈 침대 위 마치 꿈만같아 좁은 이불 속에 둘만의 우주가 열려 * U R my Ecstasy 나를 잃게 해 이대로 세상이 멈췄으면 해 2. 눈을 뗄 수 없어 꽃이 이렇게 예쁠까 벌처럼 네 품에 끌려 땀이 흐르고 있어 지금 우린 마치 감기에 걸린것처럼 How you make me thrilled oh baby How you make me crazy 널 볼때면 숨이 가빠와 I will make you thrilled and baby I will you make you crazy 날 두팔벌려 항복하게 해 ** U R my Ecstasy 말을 잃게해 별들이 춤추고 우릴 비추네 널 품에 안은채 천국을 걷는 지금 순간이 어느 아침엔가 꿈처럼 깨지지 않기를 * U R my Ecstasy 나를 잃게 해 이대로 세상이 멈췄으면 해
HEAVEN

HEAVEN은 연인이 사랑하는 순간을 "천국의 순간"으로 비유하여, 함께있는 지금 이 순간의 황홀함을 노래합니다. 천국을 걷는 듯한 이 순간이, 꿈에 있는 듯한 지금 이 순간이 절대 깨지지 않기를 바라며, 세사잉 잠시 멈추어줬으면 합니다. 이 곡은 일렉트로닉 신스 팝 곡으로, 세련된 화성 구조의 루핑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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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긴 천국같아 너를 감싸안고 드러누운 킹사이즈 침대 위
마치 꿈만같아 좁은 이불 속에 둘만의 우주가 열려

*
U R my Ecstasy 나를 잃게 해
이대로 세상이 멈췄으면 해

2.
눈을 뗄 수 없어 꽃이 이렇게 예쁠까 벌처럼 네 품에 끌려
땀이 흐르고 있어 지금 우린 마치 감기에 걸린것처럼

How you make me thrilled oh baby
How you make me crazy
널 볼때면 숨이 가빠와

I will make you thrilled and baby
I will you make you crazy
날 두팔벌려 항복하게 해

**
U R my Ecstasy 말을 잃게해
별들이 춤추고 우릴 비추네

널 품에 안은채 천국을 걷는 지금 순간이
어느 아침엔가 꿈처럼 깨지지 않기를

*
U R my Ecstasy 나를 잃게 해
이대로 세상이 멈췄으면 해

NIGHTY NIGHT

NIGHTY NIGHT는 너를 사랑하고도 채워지지않는 내 마음의 "공간"을 노래합니다. 사랑보다는 인간의 근본적인 고독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일렉트로닉 신스 알앤비 곡으로, 미니멀한 사운드 위에 보컬의 톤을 두드러지게 믹싱하였습니다.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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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hty night, oh
푹 잠이든 너 몰래 나왔어
I m alone oh
또 정처없이 거리를 걸어

1.
나는 있잖아
나 좀 문제야
외로움이있어

널 사랑하고도
채워지지않는
그런 공간이 있어

왜 이렇게
허전한걸까
내 맘을 나도 모르겠어

*
Nighty night, oh
푹 잠이든 너 몰래 나왔어
I m alone oh
또 정처없이 거리를 걸어

2.
뭐라 말하긴
조금 어려운
슬픔이있어

오 아니 분명해
널 너무 사랑해
그런 차원이 아냐

왜 이렇게
허전한걸까
내 맘을 나도 모르겠어

*
Nighty night, oh
푹 잠이든 너 몰래 나왔어
I m alone oh
또 정처없이 거리를 걸어

나란 역할의 연기

"나는 누구죠? 내 삶은 가짜인가요?"
영화 트루먼쇼에서 짐 캐리가 자신이 살아온 30년 삶이 모두 한 TV 프로그램 속 짜여진 하나의 역할이었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 외치는 대사다. [나란 역할의 연기]는 이 작은 질문에서 시작했다. "내 삶은 진짜일까?”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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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쑥 내가 하는 짓거리가
가짜 같아
내 삶 같지않아
짜여진 대본에
맞춰져 사는 것 같아
나란 역할의 연기

내 마음이, 내 맘 같지않고
나의 인생이, 내 것 같지않아
어느 작가의 장편 드라마
하나의 인물로
나는 쓰여지고 있어

오늘도 시계바늘이
하루를 돌 듯
끊임없이 난
주어진 배역을 해내고 있어
한 장면, 한 장면을

충실했던 이십사시 중에
과연 나는 존재했었는지
어느새 습관에
물들어 떼 낀 나의 삶
어디로 가고 있나,
어디쯤 가고 있나

오늘도 시계바늘이
하루를 돌 듯
끊임없이 난
주어진 배역을 해내고 있어
한 장면, 한 장면을

이대로 쭉 잠들지 않으면
대본을 벗어 날까
꿈 같은 삶에서 깨어날 수 있을까

벌건 눈, 곤두선 신경,
예민한 표정
이것도 내 역할 속에 한 장면,
한 모습일까
나란 역할의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