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성과 nerd를 따서 이름을 만든 jerd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가장 ‘나’다운 음악을 하고 싶어 한다. 제2의 누군가가 아닌 그냥 본연의 스타일로, 흐름에 맞게.


영상 음원
r0und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했는데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현실과 이상에서 혼란스러웠던 시절 때문에 방황하여 빙빙 돌다가 결국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도 잠시 뿐 슬럼프가 오게 되어 그걸 이겨보고자 반항스럽게 썼던 곡입니다.

내 삶은 round & round 정처 없이 떠돌아 I don't need house 목표를 코앞에 둬 battle ground You know I'm always slump 내 ego , different You don't know my name, bro xxxxing, 하고 싶은 대로 살 거야 break rules Who can help me bruh? Nobody , 다 의미 없지 내겐 모든 것 들이 안 보이기 시작했거든 내 시력은 minus Can't nobody stop me 지난 몇 년간 내가 하던 건 다 xxxx it 누군 예술이 참 쉽대 네가 해봐 성공에 얼마를 걸래 Idea Idea I'm real 진짜를 원해 뻔한 가산 not real 그게 통한다면 내 시간은 어디로 내가 찢은 종이들은 노트 한 권으로 내 삶은 round & round 정처 없이 떠돌아 I don't need house 목표를 코앞에 둬 battle ground I'm wild , 이게 내 방식이야 hate my self 내가 하는 부질 없는 짓 I hate my self I don't have money I don't know about love 내 젊음을 모조리 음악 하는 데에 써 클럽은 자주 가긴 해 그냥 음악 듣고 놀러 나한테 상 줘야 될걸 올해의 clean player 22에서 23 될 날 얼마 안 남았지 내년엔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정말 궁금해 내 삶은 round & round 정처 없이 떠돌아 I don't need house 목표를 코앞에 둬 battle ground I'm wild , 이게 내 방식이야
r0und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했는데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현실과 이상에서 혼란스러웠던 시절 때문에 방황하여 빙빙 돌다가 결국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도 잠시 뿐 슬럼프가 오게 되어 그걸 이겨보고자 반항스럽게 썼던 곡입니다.

내 삶은 round & round
정처 없이 떠돌아 I don't need house
목표를 코앞에 둬 battle ground

You know I'm always slump
내 ego , different
You don't know my name, bro
xxxxing, 하고 싶은 대로 살 거야 break rules
Who can help me bruh?
Nobody , 다 의미 없지
내겐 모든 것 들이 안 보이기 시작했거든
내 시력은 minus

Can't nobody stop me
지난 몇 년간 내가 하던 건 다 xxxx it
누군 예술이 참 쉽대
네가 해봐 성공에 얼마를 걸래
Idea Idea I'm real
진짜를 원해 뻔한 가산 not real
그게 통한다면 내 시간은 어디로
내가 찢은 종이들은 노트 한 권으로

내 삶은 round & round
정처 없이 떠돌아 I don't need house
목표를 코앞에 둬 battle ground
I'm wild , 이게 내 방식이야

hate my self 내가 하는 부질 없는 짓
I hate my self

I don't have money I don't know about love
내 젊음을 모조리 음악 하는 데에 써
클럽은 자주 가긴 해 그냥 음악 듣고 놀러
나한테 상 줘야 될걸 올해의 clean player
22에서 23 될 날 얼마 안 남았지
내년엔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정말 궁금해

내 삶은 round & round
정처 없이 떠돌아 I don't need house
목표를 코앞에 둬 battle ground
I'm wild , 이게 내 방식이야

swimmmmm

작년 여름에 음악에 몰두하여 밖에 잘 나가지도 않고 친구들을 자주 안 만날 때가 있었는데 그 기분을 표현한 곡입니다. 정말 매일 똑같던 제 여름날에 친구들을 만나서 얘기한다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큰 행복이 될 줄 몰랐고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서 구름 위를 걷다 못 해 수영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미지근한 삶이 반복되는 이유는
내가 아마 미지근하게 살아서겠지
뜨겁거나 차가워질 용기는 없어
다만 그걸 버려버릴 용기쯤은 있으니
좋은 하룬 짧고 나쁜 하룬 길어
매일매일이 좋을 순 없으니
이렇게 체념하듯 살다가도
Bleach up 다른 색의 머릴 갖길 원하지

금요일 밤의 TV 시청과 한 캔의 맥주는
나를 아주 잠시나마 이 답답한 삶에서 구원을 해줘 uh
너는 지금 어디쯤이야
친한 친구와 카페에 가기가
매일 반복되던 내 일상의 빛이 돼

Swimmin' on the clouds
Steppin' on the clouds
이 비가 내리면 아마 새싹이 자라나
엄마의 꽃이 되어 줄 거야

나를 보는 눈이 많아지는데
한계는 점점 가까워지네
부담이 돼 어깨가 빠질 거 같아
아빠는 참으로도 대단한 존재
지갑은 텅텅 비어가는데
필요한 게 너무 많아지는 게
누구나 느끼는 기분이겠지
이마저도 다 반복되는 게

금요일 밤의 TV 시청과 한 캔의 맥주는
나를 아주 잠시나마 이 답답한 삶에서 구원을 해줘 uh
너는 지금 어디쯤이야
친한 친구와 카페에 가기가
매일 반복되던 내 일상의 빛이 돼

Swimmin' on the clouds
Steppin' on the clouds

traf

한참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고 그냥 이것저것 잡생각이 많았을 때 외출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우울한 편지를 듣던 기분을 담은 노래입니다. 누군가가 저를 케어해 줬으면 좋겠고 어딘가에 기대고 싶었어요.

아직 못 맞춘 주파수들이 내 머리를 헤집네
눈이 무거운 채 하룰 보내 Where u at?
아무 말이라도 해 줘 난 이제 지쳐가 어서
oh lord come to see me , oh lord come

회색빛 도시는 이제 익숙해져가
먼지 쌓인 창틈은 늘 바빠
youth, on my youth
시끄러운 소음은 늘 내 귀에 닿아
너도 같은 삶을 살고 있잖아
youth, on my youth

hang over , 술을 마실 때 남은 그 flim의 잔상이 커
game over, 남은 목숨의 값을 모른 채 또 하룰 죽어
비슷비슷한 하룰 사는 난 말 거는 사람 없이
이 거릴 지나 집에 돌아가는 길에 우울한 편지를 트네

아직 못 맞춘 주파수들이 내 머리를 헤집네
눈이 무거운 채 하룰 보내 Where u at?
아무 말이라도 해 줘 난 이제 지쳐가 어서
oh lord come to see me , oh lord 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