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업 19기 / 장르: 인디팝
2018년 결성한 인디팝 밴드 노뷰입니다.
기타와 신디사이저를 기반으로 한 서정적이고 미니멀한 사운드를 추구하고자 합니다.
라고는 하지만 사실 그 때마다 하고 싶은 이야기나 감정을 곡으로 적는 편입니다.
- ROPE
-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우울이라 하지만 어떤 때에는 도저히 이겨낼 수없을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복고적인 리듬과 너무 무겁지 않은 분위기로 무기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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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인가요
그대와 다를 것없이
말할 수있던 그 때가
웃을 수있던 그 때가
언제부턴가요
같은 자리를 맴돌며
어제를 괴롭힌 것이
내일을 망설인 것이
차가운 바람이 불어들어와
나의 마음을 만져
어쩔 수 없단 걸 이제 깨달아요
그대와 다를 것 없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없단 걸 이제 깨달아요
추억은 쉴 곳을 찾아 헤매다 길을 잃고
안개 속 떠오른 뒷모습만 바라보네
시작할 수없다면 끝을 낼 수도 없겠죠
무엇도 해낼 수없는 그런 날 용서해요
- ROPE
-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우울이라 하지만 어떤 때에는 도저히 이겨낼 수없을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복고적인 리듬과 너무 무겁지 않은 분위기로 무기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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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인가요
그대와 다를 것없이
말할 수있던 그 때가
웃을 수있던 그 때가
언제부턴가요
같은 자리를 맴돌며
어제를 괴롭힌 것이
내일을 망설인 것이
차가운 바람이 불어들어와
나의 마음을 만져
어쩔 수 없단 걸 이제 깨달아요
그대와 다를 것 없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없단 걸 이제 깨달아요
추억은 쉴 곳을 찾아 헤매다 길을 잃고
안개 속 떠오른 뒷모습만 바라보네
시작할 수없다면 끝을 낼 수도 없겠죠
무엇도 해낼 수없는 그런 날 용서해요
그대와 다를 것없이
말할 수있던 그 때가
웃을 수있던 그 때가
언제부턴가요
같은 자리를 맴돌며
어제를 괴롭힌 것이
내일을 망설인 것이
차가운 바람이 불어들어와
나의 마음을 만져
어쩔 수 없단 걸 이제 깨달아요
그대와 다를 것 없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없단 걸 이제 깨달아요
추억은 쉴 곳을 찾아 헤매다 길을 잃고
안개 속 떠오른 뒷모습만 바라보네
시작할 수없다면 끝을 낼 수도 없겠죠
무엇도 해낼 수없는 그런 날 용서해요
- G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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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의 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돌이킬 수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조금 어두운 느낌의 곡입니다. 영화 나비효과를 보고 나서 받은 이미지로 쓴 가사입니다. 적막한 분위기를 주기 위해 기타와 보컬로만 작업했습니다.
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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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We are
Finally came to here
The more I turn back
days are going far away
Oh We know
It’s been wrong from the first
Even when we fall in love
Every time you are born again
I’m drowning in the dream
Cut this night and open my eyes
We go back to when there’s nothing
Hold me by my side
Turn around
when I said good bye
Turn around
When we said good bye
Finally came to here
The more I turn back
days are going far away
Oh We know
It’s been wrong from the first
Even when we fall in love
Every time you are born again
I’m drowning in the dream
Cut this night and open my eyes
We go back to when there’s nothing
Hold me by my side
Turn around
when I said good bye
Turn around
When we said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