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업 19기 / 장르: 크로스오버, 월드뮤직
해금연주가이자 작곡가인 윤주희는 2012년 1집 음반 <소우주(Microcosm)>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하였다. 이후 공연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녀>, <Across the Universe>를 직접 제작, 발표하였고 특히 '위안부'라 불리게된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녀>는 지난 5년간 매년 업그레이드 되 공연을 이어왔으며 20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레파토리' 작품으로 선정된바 있다.
영화 '소리굽쇠' 음악감독, 제3회 CJ문학상 금상, 한국방송광고공사주최 광고영상음악 일반부 최우수상 수상등 다양한 방면에서 예술활동을 해오고 있는 그녀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예술가의 따뜻한 감성과 통찰력을 담은 스토리텔링 공연을 지향하며 한국전통악기들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음악들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자 한다.
2012년 1집 음반 <소우주(Microcosm)> 이후 6년만에 발표될 예정인 2집 <Mother Nature>는 총 10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 Mother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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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2집 <Mother Nature>에 수록 예정인 타이틀 곡으로 '태초의 인간과 자연'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노래가사인 'A Ya Who a La bi se Ya Yo'와 같은 노랫말은 그 어떤 나라의 언어나 말이 아니며, 아직 언어가 존재하지 않았을 때의 인간이 자연속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어떻게 표현하고 노래했을까 상상하며 쓴 가사다.
- Mother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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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2집 <Mother Nature>에 수록 예정인 타이틀 곡으로 '태초의 인간과 자연'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노래가사인 'A Ya Who a La bi se Ya Yo'와 같은 노랫말은 그 어떤 나라의 언어나 말이 아니며, 아직 언어가 존재하지 않았을 때의 인간이 자연속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어떻게 표현하고 노래했을까 상상하며 쓴 가사다.
- 강원 블루스 (Gangwon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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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각 지역별로 전해져오는 수많은 아리랑이 있다. 그 중, 이 곡은 강원도 지역에서 전해지는 '강원도 아리랑'을 새롭게 작업한 곡이다. 장단의 변화와 그 위에서 자유롭게 솔로하는 전통악기들의 즉흥연주가 특징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