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제쳐봐 제쳐봐 (제쳐봐)
우린 중요한걸 놓치고 있어
맞춰봐 맞춰봐 (맞춰봐)
그게 뭔진 스스로 맞춰봐

제쳐봐 제쳐봐 (제쳐봐)
우린 중요한걸 놓치고 있어
맞춰봐 맞춰봐 (맞춰봐)
그게 뭔지는 스스로에게있어

Verse1)
계단을 밟아가듯 끝이 없단 생각이 들어도
내 발에 덩쿨이 묶일 때는
남들과 다름 없이 멈칫
물감을 수 없이 골라 도화지 위에 뿌려
놓고 나는 즐겨 붓이 되어서
적신 몸을 종이 위에 굴려

*

Verse2)
겉모습보단 가치에 중심 둘래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Haversack
나는 혼자 있다보니 깊게 생각해
내가 가야할 길 모르겠음 어떡해
어떡하긴 나는 개척하지
똑같은놈들 다 제쳐막지
못해 나는 계속 뱉어 외쳐
생각과 이상 높이 측정불가
나는 계속해
 
Verse3)
더더더 닦으면 더 빛이 나는 것을
모아봐 더 이상 위의 걸
아껴오던 달콤한 사탕봉지를 풀어풀어풀어
눈에 꿈을 꾸지도 못할 것들을 내 앞에 가져와서
붓에 발라 버린다는 게
손에 잡힐 것 같지도 않을 것 같은 것들을
내 심장에 박아 버린다는 게

*

Verse1)
왜냐 묻지말고 하기나해 필요한건 행동
위험한 숲 속 우린 살아야하잖아 생존
본능 가는대로 이끌지 하고픈말 뱉고
나는 놓치고 있는게 많아 착한것이 최고
아니! 이 사실을 틀린거야 이제 안통해
백날 말해봤자 이기적인 놈들의
세상에는 부족하지 없는건 유대
내가 볼땐 너희 모임도 마찬가지야
돈에대한 부담감. 어이쿠
우린 느껴봤어 몇푼 소중한지도
그래 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지
이것은 나의 방식 현대인들은 바삐살어
우리들의 삶이 경쟁하는 삶이 되는것이 마치 사실
근데 놓친 가치의 대해 잡지 같이 예
마치 갇힌 서울시에 가시밭길 걷듯이
우린 다시 걸어가지

bridge)
돌아갈수 있어 예 돌아갈 수 있어 난
돌아갈수 있어~ 돌아갈수 있어
돌아갈수 있어~ 돌아갈수 있어 난
돌아갈수 있어~ 돌아갈수 있어


verse 2)
굶주린 호랑이를 잃어버린 후에도 나인
먹고 싶진 않지 평생 어린아이로 남고싶은
마음 뿐인데 시간은 억지로 날 끌고 가고
몸만이 와 있네 여기 좋은것은 다 놔둔 채
그래 그래 너는 평생을 계속 그렇게 살거라
구겨왔던 말들을 다시 펼쳐 갈 수 있다면
그렇게 불 태우던 때로 되돌아 갈 수 있다면


verse3)
그래 돌아갈수있어 우린 하던대로해
그저 그냥 하는거야 남의 시선 빼고
못믿는놈들은 죄다 빙신
나는 추구하지 뱉은말을 지켜 진실
삶을 직시 하지 즉시 옮겨 실행에
지신 불이행 복종없인 명령도없지
너희 의견무시 우리대로 진행하지
무시 할 수 없게 우린 배로 커야겠네
우린 습관처럼 지금 노력 버릇이돼
맞는말만 하니 우리보니 걱정돼
사람들은 많은 고민을해
근데 그건 네 문제 아니니까 넌 간섭말고
내가 볼땐 너흰 그냥 그저그런 오지라퍼
너흰 잘땐 깨어있지 깨있을때도 깨어있지
나라면 안자겠지 지금의 나를 보니
갈길이 멀었어 하지만
더 떨어질때도 없어서
이제 올라갈일만이 남아있어


verse4)
이렇게 괴롭게 변하기 위해서 그렇게
다르게 노력하기에 박수가 모여들어
분홍색이 그 안에 걸쳐있지 그 안에
무한의 샘솟음에 주체를 못하지 그 밖에
저 뒤에 내가 꿈꿔온 내가 완성이
된 건지 모두 볼 수 있게
돌아 봐 돌아 봐 예전을 돌아 봐 돌아 봐
난 돌아 봐 돌아 봐 예전을 돌아 봐 돌아보게 해

hook)
이곳에 날 혼자 있게 하지 말아 줘
익숙한 손들에게 묶이고 있어
어두운 저 사이에서
어두운 저 사이에서
 
한 겨울의 얼음을 내게 던져오듯
어쩌면 봄날의 햇빛을 가져오든
내게로 닿게 돼 있어
내게로 닿게 돼 있어

verse1)
예 예 나는 너완 다른 길 가고 있어
나는 밤마다 방문 잠그고
노랠 만들고 있어 그래 난 아직도
바닥에있어 계속 올라가고싶어
오늘은 어딜가고 싶어도 참어
왜냐면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 가요
멈춰질수없다면 이건 나의 물음과
그래 나만의 싸움이야
너는 몰라 왜 냐면 매일
이렇게 해본적이 없을테니까

bridge)
날 가만히 내버려둬 핸드폰 꺼둘께 문자남겨
쉴겨를도없이 오늘은 나를 깨우네
난 두렵지않아 내게 주문을걸어
그제서야 난걸어

hook)
이곳에 날 혼자 있게 하지 말아 줘
익숙한 손들에게 묶이고 있어
어두운 저 사이에서
어두운 저 사이에서
 
한 겨울의 얼음을 내게 던져오듯
어쩌면 봄날의 햇빛을 가져오든
내게로 닿게 돼 있어
내게로 닿게 돼 있어

verse2)
잠이 내게 와
끝없이 유혹을 참아
친구가 놀자 불러도 이 방에 나를 가둬
놓고 뇌를 배배 꼬아
아직도 나는 좀 더 나은 내가 고파
이른 아침에 나는 일어나지 않아도
다른 아침보다 훨씬 찬란하지
나는 없어 뺏길 수

verse1)
세상은 거진 돈을 따라 움직여
전쟁과 가난 퍼지는 문둥병
없다면 다신 어울리지못할걸
그속을 헤매는 모습이 나는보여
편해지고 싶다면 일을해
솔까놓고 말하면 난 싫은데
왜힘들어야돼 많은것들에
대해서 난 몰상식하게 더 분노해
우린 가진 것 없이 밑바닥에서 치열하게 싸우는중
어찌보면 생존의 경쟁 때로는 죽이는 전쟁
많은 것을 원하지만 때론 많은것을 놓치고있네
되려당한 포박 갇혀버린 희망
바꾸려다 피봐 얼마지난 미납
요금에서 진짜 미친 세상에서 사나 싶다가도
생각 할 겨를없이 나는 또일가

bridge)
끝없이 변해가네
숨죽은 도로사이의 소리
술없이 취해가는 너
에게 손 내밀고 있는 소리

hook)
죽음은 딴 얘기고
끌어당기는 너와의 사이 안에 있는
너의 목을 옥죄이는게 돈이 아님 무엇이야

주인공은 독을 쥐고
걸어다니는 모든곳에 죽일 듯 쌓인
너의 목을 옥죄이는게 돈이 아님 무엇이야

아!
지나 지나 지나 시간은 또 지나
맨날 맨날 맨날 반복되는 일상
어쩌다보니 하루가 참 길다
고 느끼는 순간이 많아 나도 참 싫다
매일 생존 위해 나는 피터져 난
배신 당하지만 돈이 문제여 다
친구는 떠나고 남은것은 유대
근데 그것도 없었다면 불행
하지 근데 그것도 삶속의 삶이야
맞지 나는 마지막처럼 달려야
살지 돈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나는
계속 내껄 하지만 예술은 돈안돼
가식의 가면속에 살아 임마
돈안되는거말고 돈되는걸 봐 임마
돈이뭔데 대체 돈이 뭐길래
없으면 사람이 왜 불행해지는건데

bridge)
끝없이 변해가네
숨죽은 도로사이의 소리
술없이 취해가는 너
에게 손 내밀고 있는 소리

쭉 쥐기엔 날 가 둬서 죽여둬서
욕해도 다 뺏기 위해 달려들어
날 죽게 놔둬 단 칼을 날 줘
내 숨이 날카로워

hook)
죽음은 딴 얘기고
끌어당기는 너와의 사이 안에 있는
너의 목을 옥죄이는게 돈이 아님 무엇이야
주인공은 독을 쥐고
걸어다니는 모든곳에 죽일 듯 쌓인
너의 목을 옥죄이는게 돈이 아님 무엇이야

가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