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웹툰작가 김종진님의 순간이라는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을 보고 만든 곡 입니다.
단순히 특정의 이별만을 말하고 싶었던게 아니고
연인과의 이별 또 부모님과의 이별 또 친구과의 이별 등
여러 사랑하는 사람과의 다양한 이별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입니다.

저는 보통 연인간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인생에 대한거라든지 세월,위로가 될 수 있는 이야기 등 조금은 포괄적일 수 있지만
그런 이야기들에 더 많은 공감을 합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쓰려고 많이 노력을 하는데
그 중 이 노래는 저희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입니다.
잘 들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앞서 두 곡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발라드곡을 보여드렸는데
좀 더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리고싶어 음원을 추가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음악은 사실 명확한 편인데

위에 보여드린 발라드장르의 곡들과
지금 들려드릴 어떻게보면 전형적일 수 있는 미국 Pop 스타일의 음악들
이 두가지 음악들이 저를 가장 잘 표현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은 춤을 출 수 있는 혹은 춤을 추고싶게 만드는 곡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제가 미디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않았고 또 소양이 부족하여
아쉽지만 그냥 리듬타는 정도의 사운드의 Disco&Pop 음악입니다....

마지막으로 들려드리고싶은 노래는 EDM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음악입니다.
트로피칼 하우스 라고도 많이 말하는것 같은데 사실 장르라는건 그라데이션 과 같아서
어떻게 특정지어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사운드 클라우드에 가면 부족하지만 만들어놓은 곡이 몇 곡 더 있습니다.
제가 만든 노래들이 마음에 드신다면 오며가며 들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