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밴드 음악 그리고 락 음악의 대중성을 꿈꾸는 O.D.T 라고 합니다. 2014년도 고등학교에서 만난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하여 크고 작은 대회들을 나가면서 앞으로 이 길을 걸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와 동시에 팝과 힙합이 대부분인 현재 우리나라 음악 시장을 보며 밴드를 하는 입장에서 너무 안타깝게 느껴졌으며 이 상황을 타파하고 락 음악이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런 파괴력 있는 팀이 되고자 하는 게 저희 밴드의 목표입니다.


영상 음원
Pray

이 곡은 위안부 할머님들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고 만든 노래입니다. 영상에서 위안부 할머님은 일본군이 집에 쳐들어 왔을 그 당시 자신의 좁은 집안 이불속에 숨어 그저 신에게 비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고 말씀하셨고 주변인들에게는 일제에 몸을 판 더러운 년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만든 곡입니다.

작고 좁은 방에 날 꺼내줘 좁은 화물칸에 날 꺼내줘 듣는 사람이 있을까? 알아주는 사람 없나 언젠가 나 먼지가 될까 잿더미가 될까 그땐 누가 날 알아줄까 날 더러워 하겠지 날 경멸 하겠지 잡아먹히겠지 이대로 쓰러지겠지 내가 잡을 수 있는 줄은 그저 살아야만 해 작고 좁은 방에 날 꺼내줘 좁은 화물칸에 날 꺼내줘 듣는 사람이 있을까? 알아주는 사람 없나 그땐 누가 날 알아줄까 날 더러워 하겠지 날 경멸 하겠지 잡아먹히겠지 이대로 쓰러지겠지 내가 잡을수있는 줄은 그저 살아야만 해 살아야만 해 be listened to my story oh oh god your only one oh oh god be listened to my story oh oh god your only one 간주 be listened to my story oh oh god your only one oh oh god be listened to my story oh oh god your only one oh oh god be listened to my story oh oh god your only one 이래도 잠은 온다 오늘도 밤은 온다.
Pray

이 곡은 위안부 할머님들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고 만든 노래입니다.
영상에서 위안부 할머님은 일본군이 집에 쳐들어 왔을 그 당시
자신의 좁은 집안 이불속에 숨어 그저 신에게 비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고 말씀하셨고
주변인들에게는 일제에 몸을 판 더러운 년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만든 곡입니다.

작고 좁은 방에 날 꺼내줘
좁은 화물칸에 날 꺼내줘
듣는 사람이 있을까?
알아주는 사람 없나

언젠가 나 먼지가 될까
잿더미가 될까
그땐 누가 날 알아줄까

날 더러워 하겠지
날 경멸 하겠지
잡아먹히겠지
이대로 쓰러지겠지
내가 잡을 수 있는 줄은
그저 살아야만 해

작고 좁은 방에 날 꺼내줘
좁은 화물칸에 날 꺼내줘
듣는 사람이 있을까?
알아주는 사람 없나
그땐 누가 날 알아줄까

날 더러워 하겠지
날 경멸 하겠지
잡아먹히겠지
이대로 쓰러지겠지
내가 잡을수있는 줄은
그저 살아야만 해
살아야만 해

be listened to my story
oh oh god
your only one
oh oh god

be listened to my story
oh oh god
your only one

간주

be listened to my story
oh oh god
your only one
oh oh god

be listened to my story
oh oh god
your only one
oh oh god

be listened to my story
oh oh god
your only one

이래도 잠은 온다
오늘도 밤은 온다.




Indecision

우유부단한 저희의 모습을 본따 만든 곡입니다. 이 곡을 통해 더 이상 우유부단하지 않고 확실히 결단해 나가자는 뜻을 담았습니다.
이름에 걸맞는 다양한 송폼과 섹션이 존재하는 곡입니다.
보컬이 없는 데모 버전입니다.

가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