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업 19기 / 장르: 팝/소울

림하라
각자 다른 활동을 해오던 세명의 친한 보컬(림,하진,라라)들이 한국판 TLC를 만들어 보겠다는 다짐으로 '림하라' 라는 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프로듀서로 기타리스트 시문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였고, 90년대의 알앤비, 힙합, 소울에 Snarky Puppy 같은 연주력이 가미된 세련된 음악을 지향합니다.

영상 음원
31

여성의 나이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이 살아가면서 불편하고 싫었던 적이 많았다.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여자의 나이를 빗댄다던지, '결혼을 해야 할 나이' 라던가 하는 말들도 많이 들어왔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지 못하면서, 적당한 때에 남들이 하는 것 처럼 하기를 바라는 모든 세상의 편견들에 대해 30을 이제 막 넘긴 여성의 입장으로 가사를 썼다. Palau에서 온 카림바로 인트로를 만들다 탄생한 곡으로, 레이백된 드럼의 그루브 위에 림하라 세명의 목소리가 얹어져 강렬한 후렴구가 완성되었다. <31> 작사 림하라/시문 작곡 시문/림하라 편곡 시문/림하라 Vocals 림하라 Guitar 시문 Keyboard 전희선 Bass 박종현 Drum 김대민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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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you want you can be whatever you want you can be whoever you want you can be whoever you want whatever you want yeah yeah yeah whatever they say I’m beautifully made 24 여자나이는 마치 크리스마스케익 같대 god damn 그저 예쁘단 말이겠거니 웃었어 그땐 but now i’m 31 i’ve got 31 choices and i know what i want what i want ‘cause i am beautifully made oh i oh i, i’m not the same oh i oh i, i know what i want oh i oh i, i’m not for sale oh i oh i, oh i i i i whatever you want you can be whatever you want you can be whoever you want you can be whoever you want whatever you want yeah yeah yeah whatever they say I’m beautifully made whatever you want you can be whatever you want you can be whoever you want you can be whoever you want whatever you want yeah yeah yeah whatever they say I’m beautifully made
31

여성의 나이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이 살아가면서 불편하고 싫었던 적이 많았다.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여자의 나이를 빗댄다던지, '결혼을 해야 할 나이' 라던가 하는 말들도 많이 들어왔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지 못하면서, 적당한 때에 남들이 하는 것 처럼 하기를 바라는
모든 세상의 편견들에 대해 30을 이제 막 넘긴 여성의 입장으로 가사를 썼다.
Palau에서 온 카림바로 인트로를 만들다 탄생한 곡으로, 레이백된 드럼의 그루브 위에
림하라 세명의 목소리가 얹어져 강렬한 후렴구가 완성되었다.

<31>
작사 림하라/시문
작곡 시문/림하라
편곡 시문/림하라

Vocals 림하라
Guitar 시문
Keyboard 전희선
Bass 박종현
Drum 김대민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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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you want you can be
whatever you want you can be
whoever you want you can be
whoever you want whatever you want
yeah yeah yeah whatever they say
I’m beautifully made

24 여자나이는 마치 크리스마스케익 같대
god damn 그저 예쁘단 말이겠거니 웃었어 그땐
but now i’m 31 i’ve got 31 choices
and i know what i want what i want
‘cause i am beautifully made

oh i oh i, i’m not the same
oh i oh i, i know what i want
oh i oh i, i’m not for sale
oh i oh i, oh i i i i

whatever you want you can be
whatever you want you can be
whoever you want you can be
whoever you want whatever you want
yeah yeah yeah whatever they say
I’m beautifully made

whatever you want you can be
whatever you want you can be
whoever you want you can be
whoever you want whatever you want
yeah yeah yeah whatever they say
I’m beautifully made
Color Me (DEMO)

계절과 시간의 색에 이끌리듯 너에게 끌린다. 나와는 다른 너의 색을 좀 더 알고 싶다. 너로 물들고 나로 물들인, 우리가 만들어내는 또 다른 색이 궁금하다.
90년대 소울 발라드 느낌의 곡으로 느릿한 템포속에서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이 가사와
닮았다. 약간 부스트 된 기타톤으로 두 사람이 서로에게 느끼는 섹시한 감정을 표현해 보았다.

작사 림하라
작곡 시문 /림하라
편곡 시문 /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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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저분한 테이블 위로 쏟아지는 인사들
왠일이야 니가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말 없이 웃었어 oh yeah
그 사이로 들린 너의 목소리 찾고 있었나봐
I found you I found you I found you

기다리고 있었나봐
니가 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까만 밤을 지나 여기까지 왔어
너를 더 알고 싶어 아니 사실 안고싶어
꺼내주고 싶어 나를 들키고 싶어
따뜻할까 니 손
뜨거울까 니 입술

Color me blue blue
밤이 새도록
Color me through through
너의 색으로
까만 밤에서 푸른 새벽까지
Color me baby oh

기다리고 있었나봐
너와 나로 가득찬 이 순간을
Color me baby oh
Paint my world
너의 맘을 그려줘
이 밤을 물들여줘 Slowly
Color me blue blue, Color me baby

Color me blue blue
밤이 새도록
Color me through through
너의 색으로
까만 밤에서 푸른 새벽까지
Color me baby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