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위레오”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자.”의 취지로 결성된 5인조 팝 락 밴드입니다. 밴드 이름은 멤버들 다수가 재학 중인 대학교의 유명한 길뚱냥이 “레오”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2018년 4월 첫 싱글 앨범인 “Groooom’in”으로 데뷔하였고, 여리여리한 밴드 이름과는 다르게 힘 있고 강렬한 보컬, 장난스러우면서도 절제된 악기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영상 음원
얌전한 고양이 벤치 위에 먼저 올라간다(Live)

“얌전한 고양이 벤치 위에 먼저 올라간다.”는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에 관한 곡입니다. 벤치에 앉은 고양이에게 사람들은 잠깐의 관심을 줍니다. 그러나 관심이 식는 순간 곧 떠나버리고 말죠. 가벼운 관계에 지쳐, 진정한 사랑을 갈구하는 고양이는 사실 우리들의 이야기가 아닐까요?

얌전한 고양이 벤치 위에 먼저 올라간다(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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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흘려놨던 눈물들로 세수를 하고 생판 본 적 없는 사람들과 인사를 하네. 오!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진 말아요. 난 그저 얌전한 벤치 위의 고양이. Hey, You. 자꾸 그리 간만 볼거면 That’s OK. That’s OK. 그냥 떠나가세요. 진정한 사랑을 난 기대해요. 나 혼자만의 착각 따윈 이제 그만. 이대로 날 그냥 떠나가 주세요. 내 벤치에서 나가줘요.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서 꺼져줘. 알림 진동하는 핸드폰의 화면을 여니 난생 처음 보는 인간들이 연락을 하네. 오! 그런 손으로 날 쓰다듬지 말아요. 난 그저 평범한 벤치 위의 고양이. Hey, You. 자꾸 그리 간만 볼거면 That’s OK. That’s OK. 그냥 떠나가세요. 진정한 사랑을 난 기대해요. 네 머리 속의 어장 따윈 필요 없어. 이대로 날 그냥 떠나가 주세요. 내 벤치에서 나가줘요.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서 꺼져줘. Oh, So Lonely Day/ 벤치 위에 앉아서 난 그댈 기다려요. Oh, I’m a Lonely Cat 그댈 위해 내 꼬리를 흔들흔들. 이대로 날 그냥 찾아와 주세요. 내 벤치 옆에 앉아줘요. 날 진심으로 원한다면 어서 당겨줘.
얌전한 고양이 벤치 위에 먼저 올라간다(Live)

  “얌전한 고양이 벤치 위에 먼저 올라간다.”는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에 관한 곡입니다. 벤치에 앉은 고양이에게 사람들은 잠깐의 관심을 줍니다. 그러나 관심이 식는 순간 곧 떠나버리고 말죠. 가벼운 관계에 지쳐, 진정한 사랑을 갈구하는 고양이는 사실 우리들의 이야기가 아닐까요?

얌전한 고양이 벤치 위에 먼저 올라간다(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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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흘려놨던 눈물들로 세수를 하고 생판 본 적 없는 사람들과 인사를 하네.
오!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진 말아요. 난 그저 얌전한 벤치 위의 고양이.

Hey, You. 자꾸 그리 간만 볼거면 That’s OK. That’s OK. 그냥 떠나가세요.
진정한 사랑을 난 기대해요. 나 혼자만의 착각 따윈 이제 그만.

이대로 날 그냥 떠나가 주세요. 내 벤치에서 나가줘요.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서 꺼져줘.

알림 진동하는 핸드폰의 화면을 여니 난생 처음 보는 인간들이 연락을 하네.
오! 그런 손으로 날 쓰다듬지 말아요. 난 그저 평범한 벤치 위의 고양이.

Hey, You. 자꾸 그리 간만 볼거면
That’s OK. That’s OK. 그냥 떠나가세요.
진정한 사랑을 난 기대해요. 네 머리 속의 어장 따윈 필요 없어.

이대로 날 그냥 떠나가 주세요. 내 벤치에서 나가줘요.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서 꺼져줘.

Oh, So Lonely Day/ 벤치 위에 앉아서 난 그댈 기다려요.
Oh, I’m a Lonely Cat 그댈 위해 내 꼬리를 흔들흔들.

이대로 날 그냥 찾아와 주세요. 내 벤치 옆에 앉아줘요.
날 진심으로 원한다면 어서 당겨줘.

닿을 듯 말 듯

 “닿을 듯 말 듯”은 관능적이면서도 절제된 악기들의 구성이 특징입니다. 누구든 한 번쯤 짝사랑을 해본 경험이 있을 텐데요. 짝사랑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에 전부 의미를 부여하게 되죠. 마치 그 사람에게 ‘닿을 듯 말 듯’했던, 그날 밤의 감정이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에 실려 흐르는 곡입니다.

얌전한 고양이 벤치 위에 먼저 올라간다(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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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엔 잘 들어갔니? 옆의 숫자 1이 지워지질 않네
이제 그만 답을 해줘 미리 보기 한 거 다 알고 있어

날 ? 피하려 하지마 난 이미 너의 머릿속에 있어
날 ? 애타게 하지마 밀어내는 척은 이제 그만 해줘

아무리 생각해도 그대는 날 좋아 하는 것 같아
아무리 감춰봐도 내게는 아무 것도 소용 없어

너에게 닿을 듯 말 듯해 네 생각에
나 닿을 듯 말 듯해 오늘 밤 이렇게 잠 못 이루고 또 하루가 흐려지네

여전히 답이 없네 옆의 숫자 1만 홀랑 사라졌네
내게 이제 답을 해줘 나만의 착각이 아니라고

날 ? 애타게 하지마 난 이미 너의 수조 속에 있어
헷 ? 갈리게 하지마 난 너의 답을 계속 기다리고 있어

아무리 생각해도 그대는 날 좋아 하는 것 같아
아무리 감춰봐도 내게는 아무 것도 소용 없어

너에게 닿을 듯 말 듯해 네 생각에
나 닿을 듯 말 듯해 오늘 밤 이렇게 잠 못 이루고 또 하루가 흐려지네

날 살려줘요 (살려줘) 날 꺼내 줘요 (꺼내줘) 날 받아줘요 너에게 닿을 듯 말 듯해 바로 오늘 이 밤에

(나) 닿을 듯 말 듯 해 (나) 닿을 듯 말 듯해 (나) 닿을 듯 말 듯해 바로 오늘 이 밤에
(나) 닿을 듯 말 듯 해 (나) 닿을 듯 말 듯해 (나) 닿을 듯 말 듯해 오-늘 밤
(나) 닿을 듯 말 듯 해 (나) 닿을 듯 말 듯해 (나) 닿을 듯 말 듯해 바로 오늘 이 밤에
(나) 닿을 듯 말 듯 해 (나) 닿을 듯 말 듯해 (나) 닿을 듯 말 듯해 오-늘 밤

Hey, You. 자꾸 그리 간만 볼거면 That’s OK. That’s OK. 그냥 떠나가세요.
진정한 사랑을 난 기대해요. 나 혼자만의 착각 따윈 이제 그만.

이대로 날 그냥 떠나가 주세요. 내 벤치에서 나가줘요.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서 꺼져줘.

알림 진동하는 핸드폰의 화면을 여니 난생 처음 보는 인간들이 연락을 하네.
오! 그런 손으로 날 쓰다듬지 말아요. 난 그저 평범한 벤치 위의 고양이.

Hey, You. 자꾸 그리 간만 볼거면
That’s OK. That’s OK. 그냥 떠나가세요.
진정한 사랑을 난 기대해요. 네 머리 속의 어장 따윈 필요 없어.

이대로 날 그냥 떠나가 주세요. 내 벤치에서 나가줘요.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서 꺼져줘.

Oh, So Lonely Day/ 벤치 위에 앉아서 난 그댈 기다려요.
Oh, I’m a Lonely Cat 그댈 위해 내 꼬리를 흔들흔들.

이대로 날 그냥 찾아와 주세요. 내 벤치 옆에 앉아줘요.
날 진심으로 원한다면 어서 당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