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멜로그라피 입니다.
2016년 '차라리'라는 디지털 싱글앨범으로 솔로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성적인 편곡과 보컬로 많은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좋은음악 많이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음원
고열

아직 차가운 바람이 온전히 없어지지않은 지금, 그렇듯 남아있는 사랑의 아픔을 노래하는 [고열] '고열'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지 못한채 아픔을 겪고있던날의 솔직한 감정을 음악으로 담아내었습니다. 일기형식의 덤덤한 가사를 통해 가슴아픈 혼잣말을 속삭이지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격정적으로 쏟아내며 '그리움'이란 감정을 여과없이 들려주고 있습니다.

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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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지친 하루를 보냈어 잦은 기침에 많이 아팠어 뜨겁게 달아오른 이마를 짚던 고요하고 따듯한 손길 갑자기 생각이 나 그리워 갑자기 생각하니 서러워 행여 너까지 아플까 뿌리쳐도 뜨거운몸을 꽉 안아주던너 사실 니가 알아줬음해 친구에게 부탁도 해봤어 너에게 귀띔이라도 해줬으면 내가 정말 많이 아프다고 아직 조금이라도 걱정이 되면 돌아와줘 그때까지만 더 아플게 언젠가 이렇게 아픈날들이 너에게 잠시 쉬어가면 그땐 한걸음에 달려가 언제나 처럼 있을게 혼자인게 더 속상하지 않게 사실 니가 알아줬음해 친구에게 부탁도 해봤어 너에게 귀띔이라도 해줬으면 내가 정말 많이 아프다고 아직 조금이라도 걱정이 되면 돌아와줘 그때까지만 더 아플게 아직 그렇잖아 여전히 걱정되잖아 이제그만 마음껏 사랑해보자 가슴이 시키는 그대로 충분히 사랑할 수 있잖아 너도 알잖아 다 알고있잖아 내가 이렇게 아픈거 다 알고있잖아 마음껏 사랑해보자 가슴이 시키는 그대로 다른생각 말고 우리둘만 보며 좀 이기적으로 우리 사랑은 그랬었잖아
고열

아직 차가운 바람이 온전히 없어지지않은 지금,
그렇듯 남아있는 사랑의 아픔을 노래하는 [고열]

'고열'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지 못한채
아픔을 겪고있던날의 솔직한 감정을 음악으로 담아내었습니다.
일기형식의 덤덤한 가사를 통해 가슴아픈 혼잣말을 속삭이지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격정적으로 쏟아내며 '그리움'이란 감정을
여과없이 들려주고 있습니다.

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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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지친 하루를 보냈어
잦은 기침에 많이 아팠어
뜨겁게 달아오른 이마를 짚던
고요하고 따듯한 손길

갑자기 생각이 나 그리워
갑자기 생각하니 서러워
행여 너까지 아플까 뿌리쳐도
뜨거운몸을 꽉 안아주던너

사실 니가 알아줬음해
친구에게 부탁도 해봤어
너에게 귀띔이라도 해줬으면
내가 정말 많이 아프다고

아직 조금이라도 걱정이 되면
돌아와줘 그때까지만 더 아플게

언젠가 이렇게 아픈날들이
너에게 잠시 쉬어가면
그땐 한걸음에 달려가
언제나 처럼 있을게
혼자인게 더 속상하지 않게

사실 니가 알아줬음해
친구에게 부탁도 해봤어
너에게 귀띔이라도 해줬으면
내가 정말 많이 아프다고

아직 조금이라도 걱정이 되면
돌아와줘 그때까지만 더 아플게

아직 그렇잖아
여전히 걱정되잖아 이제그만
마음껏 사랑해보자
가슴이 시키는 그대로
충분히 사랑할 수 있잖아
  
너도 알잖아 다 알고있잖아
내가 이렇게 아픈거 다 알고있잖아
마음껏 사랑해보자
가슴이 시키는 그대로
다른생각 말고
우리둘만 보며 좀 이기적으로

우리 사랑은 그랬었잖아

미로

누구나 한번쯤 겪어볼 수 있는 막막한 현실을 마주하며 느끼는 감정,
미로같은 삶이지만 꿈을 찾아가는 인생에 대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며
절제된 사운드에 얹어진 세련된 멜로디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고열'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지 못한채
아픔을 겪고있던날의 솔직한 감정을 음악으로 담아내었습니다.
일기형식의 덤덤한 가사를 통해 가슴아픈 혼잣말을 속삭이지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격정적으로 쏟아내며 '그리움'이란 감정을
여과없이 들려주고 있습니다.

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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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걷고 있었지
이대로 어디로 가야할지

이 길을 가야하는건지
아니면 돌아가야 하는건지도 모른채

이 길 끝엔 뭐가 있을까
얼마나 더 가야하는걸까

보이지도 않는 너를
이 길 끝에 닿으면 찾을 수 있나

바람 되어 날아
새가 되어서 날아 자유롭게

높이 날아서 멀리 닿으면
이 길을 볼 수 있나

돌아왔던 길 가야하는 길
나의 길 모두

보이지 않던 길 너를 찾아 헤맨 길
바람 되어서 날아

희미했던 지루했던
반복됐던 이 길의 마지막 끝을

이제는 자유롭게 볼 수 있을까
더 멀리
갑자기 생각이 나 그리워
갑자기 생각하니 서러워
행여 너까지 아플까 뿌리쳐도
뜨거운몸을 꽉 안아주던너

사실 니가 알아줬음해
친구에게 부탁도 해봤어
너에게 귀띔이라도 해줬으면
내가 정말 많이 아프다고

아직 조금이라도 걱정이 되면
돌아와줘 그때까지만 더 아플게

언젠가 이렇게 아픈날들이
너에게 잠시 쉬어가면
그땐 한걸음에 달려가
언제나 처럼 있을게
혼자인게 더 속상하지 않게

사실 니가 알아줬음해
친구에게 부탁도 해봤어
너에게 귀띔이라도 해줬으면
내가 정말 많이 아프다고

아직 조금이라도 걱정이 되면
돌아와줘 그때까지만 더 아플게

아직 그렇잖아
여전히 걱정되잖아 이제그만
마음껏 사랑해보자
가슴이 시키는 그대로
충분히 사랑할 수 있잖아
  
너도 알잖아 다 알고있잖아
내가 이렇게 아픈거 다 알고있잖아
마음껏 사랑해보자
가슴이 시키는 그대로
다른생각 말고
우리둘만 보며 좀 이기적으로

우리 사랑은 그랬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