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업 19기 / 장르: 팝
안녕하세요. 저희는 어쿠스틱 듀오 Yelld(옐드)팀입니다.
차승엽 (기타, 작곡) : 옐드 팀의 기타와 작곡을 담당하고 있다. 그의 지인들이 알고 있는 거와 다르게 마음 한 구석 자리 잡은 소녀감성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다. 그는 자신의 감정을 억지로 표현하기보다 자연스런 경험으로 표현하려고 항상 노력한다.
최주희(작곡, 피아노, 보컬) : 옐드 팀의 작곡, 피아노, 보컬을 맡고 있다. 언제나 밝은 성격을 담당해서 그런지 자작곡도 그러한 분위기를 예상하지만, 의외의 면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다.
음악을 대할 때만큼은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못한 나의 감정들을 차분히 표현해 줄 수 있다.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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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어쿠스틱 음악으로 다양한 연령층들을 위한 곡이다. 바쁘고 복잡한 세상, 혹은 경쟁으로 지친 마음들을 따뜻한 음악으로 채워주고 싶어서 작곡한 노래이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밤에 노래 들으면서 쉬어가볼까요?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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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어쿠스틱 음악으로 다양한 연령층들을 위한 곡이다.
바쁘고 복잡한 세상, 혹은 경쟁으로 지친 마음들을 따뜻한 음악으로 채워주고 싶어서 작곡한 노래이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밤에 노래 들으면서 쉬어가볼까요?
오늘 만난 세상이 지치다는 그대의 그 마음을 안아줄게요
쓸쓸한 마음들이 두려운 생각들로
오늘 하루를 따스한 손길로 그대의 그 마음을 안아줄게요
한없이 눈물이 그대 얼굴에 내려오면 작은 손길이 네게 위로 된다면
그대 나의 어깨에 잠시동안 쉬고 가시오
- 월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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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월요일 아침은 어떨까? 하는 생각들을 모아 쓴 곡이다.
멜로디도 간편해 듣기 쉬울 뿐 아니라 누구나 경험해 볼 만한 상황을 나레이션으로 적용시켰다.
월요일 아침 등교길이나 출근길에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상쾌한 월요일 아침
졸린 눈 비비면서 눈꼽 좀 떼볼까
오늘의 하루는 어떨까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 따라서
가벼운 마음안고 집을 나선다
생각대로 되지 않아도 모든 일이 하기 싫어도 오늘 같은 날이 올거야
나를 설레게 하는 것은 그저 따스한 햇살 뿐이야
(아니야 난 월요일이 싫어~~~~~)
잔소리가 날 깨우는 아침
또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졸린 눈 비비면서 이번 주말에 뭐할까 고민한다
- 어디서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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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에게 있는 새로운 만남속에서 점점 상대방을 알게되고 친해지면서 상대방에게 궁금해하는 마음을 표현하였다. 조금씩 서로 만남이 잦아지며 익숙해져가는 사이에 점점 호감이 생긴 마음을 상상하며 곡을 썼다.
디즈니 동화속에 나온 것 같아
웃을 땐 빨갛죠 수줍게 웃네요
언젠간 상상속에 그려본 그대
뭐하는 분이죠 어디서 봤을까
만화 속 주인공을 너무도 닮은
또 다시 설레요 수줍게 웃어봐
언젠가 상상속에 그려본 지금
동그랗게 커진 눈 어쩔 줄 몰랐던
그 때 서로 상상하기 시작해
서른한가지 맛보다 달콤할거야
대체 어디서 왔을까 이렇게 달콤한 느낌
동그랗게 포장된 사탕보다 더
대체 어디서 왔을까 이렇게 달콤한 느낌
뭐하는 분이죠 어디서 왔을까
꿈에서 항상 그린 그대의 모습
어쩔 줄 모르는 내 맘을 알까요
눈빛만 바라봐도 수줍은 내 맘
두근거린 맘 잡고 두눈을 마주친
그 때 서로 상상하기 시작해
<Cho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