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업 19기 / 장르: 팝, 락
네이버 뮤지션 리그를 기반으로 성장한 신인 밴드이며,
순간적으로 스며드는 생각과, 작은 것에 다른 시선으로 공감하며
한 곡, 한 곡 저마다 이야기를 담아내는 밴드이다.
때로는 슬프게, 때로는 따뜻한 분위기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아티스트다.
하루를 살아내고 잠들기 전 감정을 정리할 때
새파란 구름이 전해준 온기, 낯선이가 전해준 불안한 눈빛
당신에게 들려줄 노래를 통하여 전해주고싶다.
- 감기약
-
감기약 사랑하는 아빠에게. 엄마는 아직도 당신을 그리워 해. 나는 당신이 어떻게 생겼는지, 가끔 거울을 보며 상상하기도 하고. 당신과 내 눈빛이 닮았는지 궁금하기도해.
감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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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가워요
오랫동안 기다렸죠
달콤한 꿈에서
나와 닮은 두눈
그대와 닮은 내 눈빛
까맣게 탄 손을 건네도
잡을 수 없는 향기
새빨갛게 소리를 질러도
그대의 발걸음 소리는
멀어져 가네
그대의 발걸음 소리는
멀어져 가네
- 감기약
-
감기약
사랑하는 아빠에게.
엄마는 아직도 당신을 그리워 해.
나는 당신이 어떻게 생겼는지, 가끔 거울을 보며 상상하기도 하고.
당신과 내 눈빛이 닮았는지 궁금하기도해.
감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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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가워요
오랫동안 기다렸죠
달콤한 꿈에서
나와 닮은 두눈
그대와 닮은 내 눈빛
까맣게 탄 손을 건네도
잡을 수 없는 향기
새빨갛게 소리를 질러도
그대의 발걸음 소리는
멀어져 가네
그대의 발걸음 소리는
멀어져 가네
오랫동안 기다렸죠
달콤한 꿈에서
나와 닮은 두눈
그대와 닮은 내 눈빛
까맣게 탄 손을 건네도
잡을 수 없는 향기
새빨갛게 소리를 질러도
그대의 발걸음 소리는
멀어져 가네
그대의 발걸음 소리는
멀어져 가네
- 늑대
-
늑대
또 이렇게 하루를 살아가.
정해진건 아무것도 없는데.
나는 매일 똑같은 일상을 강요받으며 하루를 보내.
누군가가 날여기서 꺼내줬으면 좋겠어,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감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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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져 네 눈빛은 죽어가
뭐가 널 그렇게 만든건지
언제 부터 네 손목에 새겨진
희미한 연기들
내 목소릴 들어줘
이 순간 널 기다려
선명한 저 달 사이
우리를 이어줄 시간
뭐가 널 그렇게 만든건지
언제 부터 네 손목에 새겨진
희미한 연기들
내 목소릴 들어줘
이 순간 널 기다려
선명한 저 달 사이
우리를 이어줄 시간
- 밤, 별
-
밤, 별
고된 하루 끝, 하늘의 별과 함께 돌아오는 너에게.
힘겹게 오늘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올 때,
밤 하늘을 한번쯤 바라 볼 수 있기를.
감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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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걷다가 집 앞에 서있네
하늘을 보니 내 눈물 처럼 별들이 쏟아지네
내 손에 남은건 작은 동전들
저 멀리 있는건 그리움들
이 까만 밤속에
끝 없는 시간속,
난 또 길을 잃었어요
나에게도 꿈을 꿀수있게 해줘요
새들처럼 저 멀리 날아갈텐데
#2
똑같은 길들을 헤메다 지칠때
내일은 이 길이 끝나길 바래요
내 손에 남은건 작은 믿음
저 멀리 있는건 그대 모습
춤추는 별들과 끝없는 구름속
나는 길을 떠날래요
곧 사라질것 같은 내 하루가
하늘의 별이되어 반짝이길
아득히 핀 새벽 끝 자락에
한 줄기 빛이 되어 비춰주길
나에게도 꿈을 꿀수있게 해줘요
새들처럼 저 멀리 날아갈텐데
한참을 걷다가 집 앞에 서있네
하늘을 보니 내 눈물 처럼 별들이 쏟아지네
하늘을 보니 내 눈물 처럼 별들이 쏟아지네
내 손에 남은건 작은 동전들
저 멀리 있는건 그리움들
이 까만 밤속에
끝 없는 시간속,
난 또 길을 잃었어요
나에게도 꿈을 꿀수있게 해줘요
새들처럼 저 멀리 날아갈텐데
#2
똑같은 길들을 헤메다 지칠때
내일은 이 길이 끝나길 바래요
내 손에 남은건 작은 믿음
저 멀리 있는건 그대 모습
춤추는 별들과 끝없는 구름속
나는 길을 떠날래요
곧 사라질것 같은 내 하루가
하늘의 별이되어 반짝이길
아득히 핀 새벽 끝 자락에
한 줄기 빛이 되어 비춰주길
나에게도 꿈을 꿀수있게 해줘요
새들처럼 저 멀리 날아갈텐데
한참을 걷다가 집 앞에 서있네
하늘을 보니 내 눈물 처럼 별들이 쏟아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