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말의 따듯한 햇살을 담은 6월말 선샤인입니다!
저희는 spd기반의 드럼과 신스, 패드를 이용하여 재즈, 팝, 알앤비 등의 장르를 따뜻하게 구현하고 있습니다.
두귀를 따뜻하게 채우는 사운드와 그 속의 감각적인 가사를 사용한 곡들을 작곡중입니다.


영상 음원
아껴주세요

'아껴주세요'는 문득 외로움이 내게 불어닥칠 때, 아무도 없을 때, 찬바람 불어오는 비가 내리는 날이 아니어도 뭔가 허전할때, 내가 누구에게도 특별하지 않고 아낌받지 않는다는 느낌이 드는 날. 내 옆의 사람에게, 세상에게, '아낀다는 말은 잘 몰라도 그런게 아니란 건 잘 알아, 나를 아껴주세요 '하고 전하는 메세지입니다.

아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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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외로움이 내게 불어닥칠 때, 아무도 없을때 찬바람 불어오는 비가 내리는 날이 아니어도 뭔가 허전할 때 *매일 매 시간이 아니야 음, 나도 염치가 있지 맘먹고 잔뜩 먹어 배가 아플만큼 불러와도 뭔가 허전할 때 그럴땐, 아껴주세요. 나를 좀 아껴달란 말이야 제발 날 아껴주세요 나 사실 아낀단말 잘 몰라도 이런게 아니란 건 잘 알아 아껴주세요 나를 좀 아껴달란 말이야 제발 날 아껴주세요 나 사실 아낀단말 잘 몰라도 이렇게 데면데면 대하는 게 아니란건 알아 *반복
아껴주세요

'아껴주세요'는 문득 외로움이 내게 불어닥칠 때, 아무도 없을 때, 찬바람 불어오는 비가 내리는 날이 아니어도 뭔가 허전할때,
내가 누구에게도 특별하지 않고 아낌받지 않는다는 느낌이 드는 날.
내 옆의 사람에게, 세상에게, '아낀다는 말은 잘 몰라도 그런게 아니란 건 잘 알아, 나를 아껴주세요 '하고 전하는 메세지입니다.

아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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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외로움이 내게 불어닥칠 때,
아무도 없을때
찬바람 불어오는 비가 내리는 날이 아니어도 뭔가 허전할 때
*매일 매 시간이 아니야
음, 나도 염치가 있지
맘먹고 잔뜩 먹어 배가 아플만큼 불러와도
뭔가 허전할 때
그럴땐, 아껴주세요.
나를 좀 아껴달란 말이야
제발 날 아껴주세요
나 사실 아낀단말 잘 몰라도 이런게 아니란 건 잘 알아
아껴주세요
나를 좀 아껴달란 말이야
제발 날 아껴주세요
나 사실 아낀단말 잘 몰라도 이렇게 데면데면 대하는 게 아니란건 알아

*반복


쉬이

쉽사리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불안한 마음으로
나선 술자리에서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곡입니다.
처음에 시작되는 심장 박동소리같은 비트를 시작으로
곡의 끝까지 연결되는 공허한 공간감이 더욱 이 노래의 가사말과 닮아 있다

아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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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이 떠가는 고독
애꿎은 머리만 묶었다 풀었다 해
떠들고 웃고 마셔봐도 난
떠나지 않아 익숙한 네 생각에
허무한 더 허무해지는
나에게 자꾸 재촉하지 마요
그댄 아직 나를 모르잖아
비워지는 술잔 뒤로 채워지는 착각
이제 그만 멈춰 서요
더는 할 말도 하나 없잖아
지쳐버린 나 또다시
너에게로 빠져 버렸나 봐
또다시 비틀거리는 날
붙잡으려 하지 마
사실 아직 난
참을 수 없이 불안한 지금이 편해
거기 멈춰 서 날 보지 마
이대로 날 들킬 것만 같아
이제 그만 멈춰 서요
더는 할 말도 하나 없잖아
지쳐버린 나 또다시 너에게로 빠져
자꾸 재촉하지 마요
그댄 아직 나를 모르잖아
비워지는 술잔 뒤로 채워지는 착각
이제 그만 멈춰 서요
더는 할 말도 하나 없잖아
지쳐버린 나 또다시
너에게로 빠져 버렸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