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퓨전재즈, 재즈힙합 등 재즈를 기반으로 한 인스트루멘탈 음악을 연주하는 밴드 '2235'입니다. 작년 2017년 하반기 재즈힙합 장르인 'Metro'를 시작으로 퓨전재즈 장르인 'Purple', 인스트루멘탈 록 발라드 장르인 'Childhood', 마지막으로 2018년 상반기에 발표한 'Luminous'까지 녹음 작업을 하고 발매해 꾸준히 활동 중에 있는 신인 팀입니다.
저희는 전 곡을 자작곡으로 연주하고 있습니다. 밴드 리더이자 건반 연주자인 유은주가 작곡하고 있고 각자 다른 색을 갖고 있는 팀원 박찬민, 최영훈, 최충헌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호원대학교에서 만나 오랜 시간 함께 공연하며 합주하여 좋은 팀워크로 하나가 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팀의 색채가 강하면서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곡을 쓰고 연주하고자 합니다.
연주자가 연주하기는 어려우나 대중이 듣기에는 편하고 즐거운 음악을 연주하고 싶습니다.


영상 음원
Purple

[Purple]은 차분한 듯 하지만 몽환적이며 격정적으로 치닫는 연주를 보여주는 강렬한 인스트루멘틀 퓨전 재즈곡이다. "Purple"은 건반의 jazzy한 루프로 시작이 되며 기타의 인상 깊은 사운드와 건반과 베이스, 드럼의 현란한 솔로를 감상할 수 있으며 몽롱한 재즈사운드에 화려한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작곡 및 건반을 연주하는 팀의 리더 '유은주'는 "빨강도 파랑도 아닌 그 중간의 보라색의 오묘한 느낌을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곡의 설명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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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없음
Purple

[Purple]은 차분한 듯 하지만 몽환적이며 격정적으로 치닫는 연주를 보여주는 강렬한 인스트루멘틀 퓨전 재즈곡이다. "Purple"은 건반의 jazzy한 루프로 시작이 되며 기타의 인상 깊은 사운드와 건반과 베이스, 드럼의 현란한 솔로를 감상할 수 있으며 몽롱한 재즈사운드에 화려한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작곡 및 건반을 연주하는 팀의 리더 '유은주'는 "빨강도 파랑도 아닌 그 중간의 보라색의 오묘한 느낌을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곡의 설명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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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inous

[Luminous]는 2235의 가장 최근에 나온 앨범으로 '어둠에서 빛을 발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번 앨범 [Luminous]는 이전 앨범들이 갖고 있던 몽환적인 정서들과는 다르게 밝고 아름다운 정서를 전해준다.
반복되는 베이스 루프가 밝지만 강한 기운을 전해주고 기타 멜로디는 마치 바다를 항해하는 듯한 상상이 들게 한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밤바다를 항해할 때 마치 등대를 보는 것 같은, 방향을 알려주는 빛을 상상하며 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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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Metro]는 재즈힙합 장르로 리더 유은주가 지하철을 타고 일을 다니며 느꼈던 감정들을 적은 곡으로 사람들의 표정과 시선, 그리고 지하철이 움직이며 내는 소리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인트로 부터 시작되는 강한 재즈화성과 힙합적인 그루브가 내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지극히 도시적인 소재인 지하철을 연상케 하는 세련된 재즈 사운드가 Metro 라는 제목과 잘 맞아 떨어지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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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hood

[Childhood]는 느린 템포의 곡으로 앞부분은 피아노위주의 연주로 어린 시절의 관계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들, 아직 정리되지 않은 어린생각과 마을들을 표현했다. 그러나 뒷부분에서 변화하는 리듬과 풀 밴드의 사운드를 통해서는 어린 시절 겪었던 상처와 외로움들을 이겨나아 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뒷부분으로 갈수록 현란하게 전개되는 화려한 기타 솔로, 드럼과 베이스의 현란하면서도 조합된 플레이는 듣는 이로 하여금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Pur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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