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에 결성되어 자작곡을 만들고 다듬으면서 3 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친 후
클럽 데뷔 무대를 가졌다. 2016년 7월에 디지털 싱글 ‘TV나 볼까’를 발매하였고 포항
MBC ‘정오의 희망곡’ 에서 소개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다수의 클럽 공연을
통해 착실히 인지도를 쌓아 가고 있다. 2017년 현재 두 번째 싱글 'scummy man'
발매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상 음원
Scummy man

도시속을 살아가는 청춘들이 받는 차가운 시선과 홀로 느끼는 외로움에 관한곡

Scummy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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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웃고 있었어 싸구려 웃음만 있어 어색한 말들 또 난 가려버린 진심들 앞에서 난 그냥 울고 싶어져 전부다 버리고 싶어져 외로움의 반대말을 찾아 헤매 지친 날 모두 다 Oh what a scummy man 전부 내 몸만 훑고 있어 식어버린 도시 속에 기대하는 내가 또 바본가 날 좀 놔줘 내가 바란 것들 그리 큰 것도 아닌 거 같은데 아무것도 아무것도 난 모른 채로 살고 싶어져 아무것도 아무것도 난 모른 채로 살고 싶어져 아무것도 아무것도 난 모른 채로 살고 싶어져 이런 날 이런 널 Oh what a scummy man 전부 내 몸만 훑고 있어 식어버린 도시 속에 기대하는 내가 또 바본가 날 좀 놔줘 내가 바란 것들 그리 큰 것도 아닌 거 같은데
Scummy man

도시속을 살아가는 청춘들이 받는 차가운 시선과 홀로 느끼는 외로움에 관한곡

Scummy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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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웃고 있었어
싸구려 웃음만 있어
어색한 말들 또 난
가려버린 진심들 앞에서
난 그냥 울고 싶어져
전부다 버리고 싶어져
외로움의 반대말을 찾아
헤매 지친 날 모두 다
Oh what a scummy man
전부 내 몸만 훑고 있어
식어버린 도시 속에
기대하는 내가 또 바본가
날 좀 놔줘 내가 바란 것들
그리 큰 것도 아닌 거 같은데
아무것도 아무것도
난 모른 채로 살고 싶어져
아무것도 아무것도
난 모른 채로 살고 싶어져
아무것도 아무것도
난 모른 채로 살고 싶어져
이런 날 이런 널
Oh what a scummy man
전부 내 몸만 훑고 있어
식어버린 도시 속에
기대하는 내가 또 바본가
날 좀 놔줘 내가 바란 것들
그리 큰 것도 아닌 거 같은데

다시 생각해보면

쉽게 지나쳐 후회 하는 시간에 관한곡

Scummy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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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보면 힘들지도 많이 아프지도 않았던 거 같아
영광의 날들 꿈꿔왔던 그 시간은 오지 않았지만
부끄럽던 순간도 돌아보니 뜨거웠던 젊음이었어
상처받기 싫은 마음을 갖고 날만 세우던 날
이제 식어버린 가슴으로 바빠진 오늘로 하루를 채워가

다시 뜨거워지고 싶어
별일 없는 하루에
안주하는 오늘에서야

다시 뜨거워지고 싶어
가시 돋친 난
안길 수조차 없구나

TV나 볼까

할일이 없고 있어도 하기 싫은 청춘의 무력감에 관한곡 골든팝스에 영향을 받은 브릿티쉬 스타일의 곡

Scummy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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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비가 내렸어도
창밖에 눈이 그쳐도
두려운 날이 지났어도
사실은 할 말 없었어 또 난

어떻게 할까 뭐지 난
이렇게 할까 사실 난
뭘 할지 몰라 그래 하늘보고
침이나 뱉어 우린
한숨 섞인 거짓말

TV나 볼까 딱히 할 일 없어
잠이나 잘까
아무것도 없어 난

부러운 것은 넘쳐나서
두려운 걸로 변해가고
조그만 사각 화면 속에
비춰진 얼굴 추해져 오 난

어떻게 할까 뭐지 난
이렇게 할까 사실 난
뭘 할지 몰라 그래 하늘보고
침이나 뱉어
우린 한숨 섞인 거짓말

TV나 볼까
딱히 할 일 없어
잠이나 잘까
아무것도 없어 난

어제와 다른 하루
따윈 없는 오늘에도
꿈과 싸워야 할
비루한 내 청춘에도
뭐가 중요한지
모르면서 아프기만 해

TV나 볼까
딱히 할일없어
잠이나 잘까
아무것도 없어
노래나 할까
라라라라라
뭘 해야 하나
아무것도 없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