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경륜입니다.
달이 이야기해주는 노래를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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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밤이 어두운걸 알면서도 잠들지 못하고 내가 사라질걸 알면서도 사랑을 말하는어리석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이름도 없는 나의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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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리석은 사람 밤이 어두운걸 알면서도 잠들지 못하네 아 가여운 사람 내가 사라질걸 알면서도 사랑을 말하네 쫒을수록 허무한 소리만 가득차네 부를수록 아아 이름도 없는 나의 그대 아 가난한 사람 별이 진다는걸 알면서도 소원을 말하네 아 가여운 사람 내가 사라질걸 알면서도 사랑을 말하네 쫒을수록 허무한 소리만 가득차네 부를수록 아아 아 이름도 없는 나의 그대 이름도 없는 나의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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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어두운걸 알면서도 잠들지 못하고 내가 사라질걸 알면서도 사랑을 말하는어리석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이름도 없는 나의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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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리석은 사람 밤이 어두운걸 알면서도 잠들지 못하네
아 가여운 사람 내가 사라질걸 알면서도 사랑을 말하네

쫒을수록 허무한 소리만 가득차네
부를수록 아아 이름도 없는 나의 그대

아 가난한 사람 별이 진다는걸 알면서도 소원을 말하네
아 가여운 사람 내가 사라질걸 알면서도 사랑을 말하네

쫒을수록 허무한 소리만 가득차네
부를수록 아아 아 이름도 없는 나의 그대

이름도 없는 나의 그대

하얀나비

이와이슌지의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영화를 보고 쓴 곡 입니다.봄에 처은 본 하얀나비는 영혼을 담고 있다고 해요.멀리 떠나버린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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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어때? 새하얀 어느곳 이라 들었어
그래도 내 노래가 없어 조금 서글프지?

허공에 네이름을 불러 보곤해
더이상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때까지
수 백번 수 천번 수 만번 부르면
내 목소리가 쌓여 너를 이룰 것 같아서
저녁 노을이 질 때까지 이렇게 널 불러

나는 잘 지내. 밥도 잘 먹고 여전히 노래해
그런데 내 노랠 들어줄 너가 없어

허공에 네이름을 불러 보곤해
더이상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때까지
수 백번 수 천번 수 만번 부르면
내 목소리가 쌓여 너를 이룰 것 같아서
저녁 노을이 질 때까지 이렇게 널 불러

열병

72시간을 내내 너만을 생각했어. 아주 지독한 열병에 빠진 모습을 노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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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시간을 내내 너만을 생각했어
얼굴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몸이 붉어져
꿈속의 달님조차도 너의 얼굴이였어
순간을 되짚어보는것으로도 혀가 달아

간질간질한 이 기분에 어쩔 줄 모르겠어
마음을 부정해도 표정을 어쩔 줄 모르겠어

영원히 이 열병속에서 너와 춤을 춘다면
영원히 이 열병속에서 너가 간호해준다면
내겐 그 어떤 환상조차도 우스울텐데

어떠한 책을 읽어도 너의 말투로 들려
손끝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정신을 잃어

아슬아슬한 이 떨림에 어쩔 줄 모르겠어
마음을 부정해도 표정을 어쩔 줄 모르겠어

영원히 이 열병속에서 너와 춤을 춘다면
영원히 이 열병속에서 너가 간호해준다면

내겐 그 어떤 환상조차도 우스울텐데
내겐 그 어떤 영화보다도 눈물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