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달리’ 라는 이름은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유명한 말, “나는 매일 아침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분을 느낀다. 왜냐하면 내가 살바도르 달리이기 때문이다” 에서 영감을 얻어 지은 이름입니다. 굿모닝달리는 이러한 자기 긍정과 확신을 음악을 통해 표현하려 하는 밴드입니다.

Acid Jazz, Funk, Disco에 영향을 받은 세련된 팝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기타/보컬의 정지영, 드럼의 민챙칩, 베이스의 주진욱, 퍼커션의 백하형기, 키보드의 김지혜로 이루어진 5인조 밴드입니다.


[주요 공연활동 및 수상 경력]

2015. 9월 제1회 자라섬 전국 밴드경연대회 대상 수상
2015. 11월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공연
2016. 제4회 파주 포크페스티벌 동상 수상
2016. 5월 EP앨범 [굿모닝달리] 발매
2016. 5월 EP발매기념 쇼케이스 ‘Wake Up Call’ @폼텍웍스홀
2016. 7월 송도 달빛공원 축제 공연
2016. 8월 포천아트밸리 주말 문화공연 출연 (3회)
2016. 8월 광주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반디밴드 공연
2016. 9월 미래광산 콘서트 광산팟콘 출연 (솔루션스 편)
2016. 9월 뮤지스땅스 무소속프로젝트 본선 2차 경연 진출
2016. 9월 콘래드호텔 루프탑 라운지 Vvertigo 인디밴드 기획 공연
2016. 9월 대전 레인보우페스티벌 은상 수상
2016. 10월 레드빅스페이스 Reborn Festival 메인 아티스트 참여
2017. 1월 먼데이프로젝트 Vol.111 Funk & Groove 출연
2017. 4월 고양국제꽃박람회 신한류무대 공연
2017. 5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페스티벌 출연
2017. 5월 홍합밸리 페스티벌 출연
2017. 7월 '차카게살자 프리프롬올' 기획 단독공연 개최
2017. 8월 인천 인디페스티벌 '날것' 출연

2015~2017 클럽 에반스라운지(EvansLounge) 다수 공연
2016~2017 클럽 부기우기(Boogie Woogie) 다수 공연


영상 음원
Summer Fling

한여름밤 스쳐지나가는 꿈같았던 잠깐의 반짝임, 그리고 아쉬움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Summer F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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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우린 꿈을 꾸고 있는걸까, 모르겠어 부서진 로봇들이 춤을 추면서 널 만났지 그대가 접은 비행기를 타고서 우린 날았어 분홍빛 하늘 위를 가로질러, Miami to the Phoenix 손 닿을 것 같이 가까워진 순간 우린 엇갈려버렸어 그대를 먼저 바라본 사람 나라면 너는 다른 곳을 보고있을텐데 그대가 가져간 맘을 간직해줘요 I’m the one who should bring you home 투명한 Gin Tonic과 뒤섞여버린 Red Wine 어지러워진 그대가 내게로 쓰러지면 I want you to be my baby 손 닿을 것 같이 가까워진 순간 우린 엇갈려버렸어 그대를 먼저 바라본 사람 나라면 너는 다른 곳을 보고있을텐데 그대가 가져간 맘을 간직해줘요 I’m the one who should bring you home [Interlude] 앞서간 나의 마음은 닿지 않겠죠 그댄 내게서 멀어져만 가는데 그대를 먼저 바라본 사람 나라면 This summer fling is over Summertime, in your smile Summer fling, take me your heart
Summer Fling

한여름밤 스쳐지나가는 꿈같았던 잠깐의 반짝임, 그리고 아쉬움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Summer Fling
영상 보기
어쩐지 우린 꿈을 꾸고 있는걸까, 모르겠어
부서진 로봇들이 춤을 추면서 널 만났지
그대가 접은 비행기를 타고서 우린 날았어
분홍빛 하늘 위를 가로질러, Miami to the Phoenix

손 닿을 것 같이 가까워진 순간
우린 엇갈려버렸어

그대를 먼저 바라본 사람 나라면
너는 다른 곳을 보고있을텐데
그대가 가져간 맘을 간직해줘요
I’m the one who should bring you home


투명한 Gin Tonic과
뒤섞여버린 Red Wine
어지러워진 그대가 내게로 쓰러지면
I want you to be my baby

손 닿을 것 같이 가까워진 순간
우린 엇갈려버렸어

그대를 먼저 바라본 사람 나라면
너는 다른 곳을 보고있을텐데
그대가 가져간 맘을 간직해줘요
I’m the one who should bring you home

[Interlude]

앞서간 나의 마음은 닿지 않겠죠
그댄 내게서 멀어져만 가는데
그대를 먼저 바라본 사람 나라면
This summer fling is over

Summertime, in your smile
Summer fling, take me your heart

신기루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연금술사'에 영감을 받아,사막을 건너 사랑을 찾아가는 소년의 마음을 상상하며 쓴 노래입니다.

Summer F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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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나긴 언덕과 밤을 넘어서
그대를 찾아헤매고 있었네
두 손에는 별빛을 가득 담고서
희미해진 발자국을 따라갔네

Woah-oh-ah
Woah-oh-ah

뜨거워지는 햇살, 반짝이는 모래밭도
내 마음을 녹일 수는 없어
깊어진 목마름과 숨 막히는 외로움도
그대에게 가까워진다면

그리운 뒷모습이 잡힐 듯 다가와서
손 내밀어 만지면, 어느새 넌 사라져버리네

Woah-oh-ah
Woah-oh-ah


투명한 신기루 속에는 그녀가 손짓하네
난 홀린듯이 그만 발걸음을 옮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