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음악을 쓰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슈야입니다. 주로 혼자서 작곡, 작사, 편곡, 노래, 믹싱을 하고 건반이나 통기타, 베이스 기타도 직접 녹음하는 편입니다. 첫 데뷔 음원은 재즈가 가미된 팝이었고, 어쿠스틱, 모던 팝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지만 최근에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도전하는 등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습니다.
2016년 1월 민트페이퍼 주최 싱어송라이터 콩쿨 'ONE CONCOUR' 본선 진출을 계기로, 그해 10월 민트페이퍼 컴필레이션 앨범 #bright 5에 역대 bright 시리즈 참여 아티스트 중 최연소 아티스트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작성한 것처럼 제 트랙 'Timid Youth'는 제가 작곡, 작사, 노래, 건반 연주, 미디 프로그래밍 그리고 믹싱까지 한 곡입니다.
저는 아직 어린 나이이고, 기획사도, 수상 내역도, 단독 공연 및 페스티벌 참여 내역도 전혀 없지만 CJ 튠업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저의 음악성을 한국에, 더 나아가 세계에 펼치고 싶습니다. 튠업을 통해 저라는 아티스트가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궁극적으로는 CJ 기업처럼 국내 문화 사업에 이바지하는 뮤지션이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꼭 저의 진심과 노력이 닿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상 음원
Timid Youth

이제 막 사랑에 빠진, 짝사랑을 하는 소녀의 마음을 노래한 발랄하고 귀여운 곡입니다.어쿠스틱 베이스와 재지한 기타 라인을 넣는 등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재즈 요소가 있는 팝 장르의 곡이며,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코러스가 특징입니다. 여담으로, 제가 재학 중인 버클리음대에서 이 곡을 선보였을 때, 대중음악과 인디 씬을 연결하는 다리가 될 곡이라는 교수님들의 극찬이 있었답니다.마디마다 바뀌는 코드, 다채로운 구성, 귀여운 코러스와 재치있는 가사에 귀를 기울이며 들어주세요.그 사람 때문에 안절부절하면서도 그 사람 때문에 하늘을 나는 듯이 행복했던, 누구나 있을 법한 짝사랑한 경험을 표현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때 그 기억을 떠올리면서 재즈 팝에 푹 빠져 보세요!

Timid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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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so awkward at love Seeing you forget all words When you come and say ‘what’s up’ My face turns red, woo-ooo Listened to Babyface - diary I hope it would be our story Thinking you make my heart hurry Calm down calm down, woo-ooo I tried to just let it go But I was not Elsa you know I Wanna tell you, I really have to before I’m dying of love SAY! * I like you little bit no actually a lot It is too hard to say ’cause I’m an idiot Yeah Yeah To be honest, I’ve really crushed on you You bring up my childhood A very little timid girl who could do nothing but only do stalking as I do now woo-ooo I tried to just let it go But I was not Elsa you know I Wanna tell you, I really have to before I’m dying of love SAY! * I like you little bit no actually a lot It is too hard to say ’cause I’m an idiot Yeah Yeah To be honest, I’ve really crushed on you * I have crushed on you I have crushed on you I have crushed on you I've really really crushed on you
Timid Youth

이제 막 사랑에 빠진, 짝사랑을 하는 소녀의 마음을 노래한 발랄하고 귀여운 곡입니다.어쿠스틱 베이스와 재지한 기타 라인을 넣는 등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재즈 요소가 있는 팝 장르의 곡이며,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코러스가 특징입니다. 여담으로, 제가 재학 중인 버클리음대에서 이 곡을 선보였을 때, 대중음악과 인디 씬을 연결하는 다리가 될 곡이라는 교수님들의 극찬이 있었답니다.마디마다 바뀌는 코드, 다채로운 구성, 귀여운 코러스와 재치있는 가사에 귀를 기울이며 들어주세요.그 사람 때문에 안절부절하면서도 그 사람 때문에 하늘을 나는 듯이 행복했던, 누구나 있을 법한 짝사랑한 경험을 표현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때 그 기억을 떠올리면서 재즈 팝에 푹 빠져 보세요!

Timid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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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so awkward at love
Seeing you forget all words
When you come and say ‘what’s up’
My face turns red, woo-ooo

Listened to Babyface - diary
I hope it would be our story
Thinking you make my heart hurry
Calm down calm down, woo-ooo

I tried to just let it go
But I was not Elsa you know
I Wanna tell you, I really have to
before I’m dying of love SAY!

* I like you little bit no actually a lot
It is too hard to say ’cause I’m an idiot
Yeah Yeah
To be honest, I’ve really crushed on you

You bring up my childhood
A very little timid girl who could
do nothing but only do stalking
as I do now woo-ooo

I tried to just let it go
But I was not Elsa you know
I Wanna tell you, I really have to
before I’m dying of love SAY!

* I like you little bit no actually a lot
It is too hard to say ’cause I’m an idiot
Yeah Yeah
To be honest, I’ve really crushed on you

*

I have crushed on you
I have crushed on you
I have crushed on you
I've really really crushed on you

That's All (XOXO)

'That's All (XOXO)'는 Future Trap 장르의 곡으로, 슈야의 평소 스타일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곡입니다.고등학교 때 만난 음악하는 친구인 Shione Smilli와 공동 작업을 한 곡으로, 저는 작곡, 작사, 노래, 코러스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습니다.상대방의 사랑을 처절하게 구걸하고, 상대방의 손길을 간절히 구하는 노래입니다.

Timid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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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make me want you all the time
Since I met you everyday is our prime
Your absence makes me pathetic, horrific, pessimistic
You know I wasn’t that kind of people, yeah you know ‘bout it
I’m curious why cant I stop missing you
even when I am with you

Miss me as I miss you babe
Need me as I need you babe
Don’t blame me cuz I love you babe
All that I want is you babe

Give me your kiss Give me your hug
Without your touch, I can’t breath anymore
Give me your kiss Give me your hug
Without your touch, I can’t breath anymore

비오는 날의 핑계

3년 전, 18살 때 음악을 시작하고 처음 만든 자작곡입니다. 지금보다 앳된 목소리, 조촐한 구성, 단순히 반복되는 코드의 곡이지만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곡입니다. 처음 무대에 서서 이 곡을 연주하고 노래할 때의 그 감정, 그 기분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더 큰 무대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튠업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이 시점에서 이 곡을 다시 꺼내 보고 싶었습니다.인트로 때 들리는 빗소리로 감성을 자극하고, 1절에서는 비가 오기 때문에 니가 보고 싶다고 하다가, 결국에는 사실 비 오는 날을 핑계 삼아 숨겨 왔던 마음을 고백하는 짧은 서사가 있는 곡입니다. 치킨을 시키는 것도 작은 사치였던 18살의 설레는 고백, 귀엽게 들어주세요.

Timid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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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으로 떨어지는 빗소리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보면
설명 못할 온갖 감정들 한마디로
비가 오니까 니가 보고싶다

오늘 밤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너 때문에
어제 밤도 그제도 그리고 내일도
널 위해 치킨도 시켜놨어 내게로 와
너에게만 주는 내 작은 사치야

아냐 사실 이건 다 핑계야
나는 항상 너를 그리워했어
센치해지는 비오는밤 핑계대서
숨겨왔던 내 맘을 전할게

오늘 밤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너 때문에
어제 밤도 그제도 그리고 내일도
널 위해 치킨도 시켜놨어 내게로 와
너에게만 주는 내 작은 사치야

너에게만 주는 내 작은 사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