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업 18기/ 신인부분 / 장르: rock
길지 않은 젊은 시절을 함께 보내고자 결성된 밴드.
장오(보컬,기타), 동수(신디사이져,코러스), 성수경(기타,코러스), 철민(베이스), 해인(드럼)
5인조로 구성 되어 있다. 2016년 결성.
- 선
-
사물들은 또렷하고 숨소리도 선명하지만 결국 지나간 시간으로 남을 밤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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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 가는 밤에 흩어지는 선들
어설픈 맘을 놓고 고갤 저리 돌려요
네가 자꾸만 웃으니까 말을 멈출 수가 없네요
나의 직관적인 질문들이 그댈 비켜 가요
닿을 수 없는 꿈들과 헤어나지 못할 이 감정
그냥 안고 지나가요 담아두고 지나가요
타들어가는 불빛에 비치는 너의 피부
반짝거리는 그 입술은 뭘 바른 건가요
-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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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들은 또렷하고 숨소리도 선명하지만 결국 지나간 시간으로 남을 밤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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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 가는 밤에 흩어지는 선들
어설픈 맘을 놓고 고갤 저리 돌려요
네가 자꾸만 웃으니까 말을 멈출 수가 없네요
나의 직관적인 질문들이 그댈 비켜 가요
닿을 수 없는 꿈들과 헤어나지 못할 이 감정
그냥 안고 지나가요 담아두고 지나가요
타들어가는 불빛에 비치는 너의 피부
반짝거리는 그 입술은 뭘 바른 건가요
어설픈 맘을 놓고 고갤 저리 돌려요
네가 자꾸만 웃으니까 말을 멈출 수가 없네요
나의 직관적인 질문들이 그댈 비켜 가요
닿을 수 없는 꿈들과 헤어나지 못할 이 감정
그냥 안고 지나가요 담아두고 지나가요
타들어가는 불빛에 비치는 너의 피부
반짝거리는 그 입술은 뭘 바른 건가요
-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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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미련하게, 조금은 어설프게 그러나 무엇인가 묵묵히 지켜나가는 파수꾼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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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줄 모르는 건 아니야
비가 올지도 모르잖아
하늘은 청청-
우악스런 힘 없이
간직해온 것들이 있는데
눈을 돌릴 수는 없잖아
집안은 텅텅-
한량 한량 하면서도
집채만 한 하루를 보내는
길 건너 미련한 파수꾼의
눈빛은 총총-
누군가 그저 고갤 끄덕여 준다면
보낼 줄 모르는 건 아니야
비가 올지도 모르잖아
하늘은 청청-
우악스런 힘 없이
간직해온 것들이 있는데
눈을 돌릴 수는 없잖아
집안은 텅텅-
한량 한량 하면서도
집채만 한 하루를 보내는
길 건너 미련한 파수꾼의
눈빛은 총총-
누군가 그저 고갤 끄덕여 준다면
-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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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있는 이 길이 어디쯤 인지, 어디로가는지 조차 알 순 없지만 그럼에도 걸어가고 있는 우리네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