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 포크를 기반으로 하고있는 로우파이 로큰롤 4인조 밴드입니다.

밴드명 \"뒤공\"은 뒤풀이를 위해 공연을한다 라는 말을 약자로 줄인것이고

이런 밴드이름인 만큼 공연을 보는 관중들에게 마치 뒤풀이에 온것 마냥 신이나게

놀다 갈 수 있게 할 그런 밴드입니다.




영상 음원
걷는 춤

현대인들의 힘들고 고달픈 하루, 그 하루가 끝이나고 술한잔 기울이며 취해가는이 하루하루를 춤으로 비유하는 재미있는 곡이다.

걷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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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 눈꼽을 떼고선 쌔디 쌘 공길 맞으러 아무 생각 없이 걸어가다 보면 거리의 사람들 춤을 추고 있네 축쳐진 어깨로 잘도 춤추는구나 사뿐사뿐 걸어가는 저 여인도 지각한 듯 보이는 저 사원도 마냥 걸어걸어 가다보면 보이지 뻔한 표정들 붉은 눈빛을 가진 방망이를 든 도깨비의 시선들 그냥 걸어걸어가다보면 보이겠지 웃는표정들 그래 옳다구나 이거구나 그래 신명 나게 춤춰보자 여울진 노을에 켜진 네온사인들 거리의 사람들 춤을 추고 있네 풀린 두 눈으로 잘도 춤추는구나 저기 저 아가씨들 비틀 또 비틀 일 끝난 회사원도 비틀 또 비틀 저기 저 아저씨들 덩실 또 덩실 그래 흥 나는구나 나도 춤춰보자 얼쑤 걸어걸어가다보면 보이지 취한 표정들 풀린 두 눈을 가진 흔들리는 길거리의 좀비들 그냥 걸어걸어가다보면 보이겠지 뻔한표정들 그래 옳다구나 이거구나 그래 신명 나게 춤춰보자. 옳다구나 그래 춤춰보자 나와같이 함께 춤춰보자
걷는 춤

현대인들의 힘들고 고달픈 하루, 그 하루가 끝이나고 술한잔 기울이며 취해가는이 하루하루를 춤으로 비유하는 재미있는 곡이다.

걷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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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 눈꼽을 떼고선
쌔디 쌘 공길 맞으러
아무 생각 없이 걸어가다 보면
거리의 사람들 춤을 추고 있네
축쳐진 어깨로 잘도 춤추는구나

사뿐사뿐 걸어가는 저 여인도
지각한 듯 보이는 저 사원도

마냥 걸어걸어 가다보면
보이지 뻔한 표정들
붉은 눈빛을 가진 방망이를
든 도깨비의 시선들
그냥 걸어걸어가다보면
보이겠지 웃는표정들
그래 옳다구나 이거구나
그래 신명 나게 춤춰보자

여울진 노을에 켜진 네온사인들
거리의 사람들 춤을 추고 있네
풀린 두 눈으로 잘도 춤추는구나

저기 저 아가씨들 비틀 또 비틀
일 끝난 회사원도 비틀 또 비틀
저기 저 아저씨들 덩실 또 덩실
그래 흥 나는구나 나도 춤춰보자

얼쑤 걸어걸어가다보면
보이지 취한 표정들
풀린 두 눈을 가진 흔들리는
길거리의 좀비들
그냥 걸어걸어가다보면
보이겠지 뻔한표정들
그래 옳다구나 이거구나
그래 신명 나게 춤춰보자.

옳다구나 그래 춤춰보자
나와같이 함께 춤춰보자

제 갈 길 아는자에게, 세상은 길을 비켜준다

영국 소설가 Charles Kingsley의 제 갈길을 아는자에게 세상은 길을비켜준다라는 말에감명받아 쓰게 된 곡이다.모두들 갈길잃어 이리저리 헤메이지만 나는 갈길을 알고있다 라는 내용이다.이런 말이 자만심으로 느껴질수있지만 더불어 용기를 줄 수 있는 내용이다.

걷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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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꿈만 꾸다 가는
저 나그네들은 한심해
멍청히 서성거리는
아무 의미 없는 달리길 하네

출렁출렁 이는 조각배들 조각배들 지나간다
일렁일렁 이는 노을빛에 노을빛에 등 돌린다.

길을길을 비켜봐라 세상은 길을 비켜라

저 길에 끝자락에는
어마무지한게 기다리고 있겠지
거짓된 땀방울만으론
앞이 막혀 아무것도 보지 못할 거야

계속 나아가고 싶어
수많은 걸림돌에 넘어져도
저 길에 끝에 무엇이 있는지
나는 봐야만해 봐야만해

길을 길을 비켜봐라
갈길아는 내가 간다
세상은 길을 비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