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밴드음악에 많은 영향을 받았고
곡의 감정과 의미를 전달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연시에는 세션과 함께 연주합니다

 다수의 음악가들이 사랑과 성 , 욕망과 돈에 대하여 노래하니
누군가는 인생의 신념과 희망 , 자연에 대해 노래하는 곡을 써야 한다
                                                                              -RyanTedder


영상 음원

꽃이 지고 다시 피어나듯이아무리 힘든 시련 속에서도희망을 가지고 나아가다보면우리에게도 꽃처럼 아름다운 날들이 올거에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아름답지 않고 외로움 속에 다시 피어나 메마르고 갈라져간 죽어가는 땅에서도 또 꽃은 피고 다시 밝게 빛을내 이 벼랑 끝에서 홀로 서있는 나 춥고 어두운길 끝에 또 무엇이 있을진 모르지만 세상에 한번더 꽃을 피우리라 꽃을 피우리라 바람 불어도 나는 또 일어서고 비가 내려도 난 쓰러지지 않네 아픔 속에서 꽃은 또 다시 피고 오늘도 꽃은 피고 또

꽃이 지고 다시 피어나듯이아무리 힘든 시련 속에서도희망을 가지고 나아가다보면우리에게도 꽃처럼 아름다운 날들이 올거에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아름답지 않고
외로움 속에 다시 피어나
메마르고 갈라져간
죽어가는 땅에서도
또 꽃은 피고
다시 밝게 빛을내

이 벼랑 끝에서
홀로 서있는 나
춥고 어두운길
끝에 또 무엇이
있을진 모르지만
세상에 한번더 꽃을 피우리라
꽃을 피우리라

바람 불어도 나는 또 일어서고
비가 내려도 난 쓰러지지 않네
아픔 속에서 꽃은 또 다시 피고
오늘도 꽃은 피고 또

2002.06.29

2002년 06월 29일은 제 2 연평해전 이 있던 날입니다.우리를 위해 싸웠던 , 싸우고 있는 군인들을 위한 곡 입니다.

부숴진 푸른바다 위로
떨어지는 하늘의 별
겁에질린 어린 아이는
웅크린채 눈을감네
우리의 웃음 그 깊은곳에는
수많은 청춘이 피를 흘리네

* 내가 죽은 후에나 알려나
아니면 혹 저 가까운 미래에
내가 죽어 이 땅 아래 묻힐때
내가 편히 눈 감을 후 있을까

희미해진 그대의 노래는
소리 를 잃어가고
못다핀 저 꽃 한 송이도
짓밟힌채 사라져 가네
우리의 기억속 깊은 곳 에서
아름답게 새겨지기를

*

우리에겐 당연한 행복이
누군가의 아픔으로 만든것을
알지못한 내 미안함인지
알고있음에 감사한마음인지

그 곳에선 고통받지 않기를
그 곳에선 아파하지 않기를
슬퍼하는건 우리들의 몫 이기에
잊지않으려 또 눈물을 흘리네

*

겨울

행복은 멀지 않은 곳 에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는데
그대는 왜 아직도
추위에 떨고있나요
당신이 흘린 눈물이
가슴 속 에 고여서
추위에 얼어붙으면
그대는 더 힘들겟죠

봄이 오길 기다렸나요
몸을 녹여주길 바라면서
아주 오랜 시간을
기다리다가 지쳤나요

오랜 추위에 따뜻함을 모두 잊고서
행복을 옆에 두고 멀리서 찾고있죠
언제나 해는 떠있고
그댈 비추고 있어요
그대가 알지 못할뿐
그대 곁에 있어요

그대 봄을 기다렸나요
따뜻한 봄을 기다렸나요
아주 오랜 시간을
기다리다가 지쳤나요

오랜 추위에 따뜻함을 모두 잊고서
행복을 옆에 두고 멀리서 찾고있죠
언제나 해는 떠있고
우릴 비추고 있어요
그대가 알지 못할뿐
그대 곁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