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인은 2015년 결성된 밴드로 현재는 채보훈의 1인체재로 세션 멤버들과 함께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더베인의 음악은 세심하게 구성된 몽환적 공간 속에 녹여 낸 얼터너티브락의 강렬하고 거침없는 사운드가 대표적입니다.세상에 대한 시선과 스스로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가사는 듣는 이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합니다.때로는 서정적이고 때로는 강렬한 다양한 곡스타일과 뛰어난 보컬은 특히 라이브 무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더베인은 결성 이후 클럽공연과 페스티벌, 방송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습니다.


영상 음원
Round & Round

매일 반복되는 '형체 없는 고민'에 쌓여 살아가는 스스로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방백을 하는 듯한 솔로로 시작하여 웅장한 코러스로 변하는 도입부는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돌고 도는 고민을 어렵게 꺼내는 모습을 그려냈다. 기타 솔로와 반복되는 후렴으로 혼란의 감정을 고조시키고 후반부에 터져 나오는 샤우팅을 통해 고민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변화에 대한 갈망을 극대화 시켰다.

Round & 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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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끝에서 내 곁에 놓여지는 수많은 날들과 함께 누워 I’ll Let It Drowned in Dark 다시 잠에 깨어 난 뒤로 나를 괴롭히는 무언 가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내 머릿속은 Round & Round 나지막이 그려진 차가운 내 그림자가 가슴아래 깊숙이 나를 가두려 해 다시 잠에 깨어 난 뒤로 나를 괴롭히는 무언 가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내 머릿속은 Round & Round 다시 잠에 깨어 난 뒤로 나를 괴롭히는 무언 가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내 머릿속은 Round & Round 다시 잠에 깨어 난 뒤로 나를 괴롭히는 무언 가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내 머릿속은 Round & Round & Round Round
Round & Round

매일 반복되는 '형체 없는 고민'에 쌓여 살아가는 스스로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방백을 하는 듯한 솔로로 시작하여 웅장한 코러스로 변하는 도입부는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돌고 도는 고민을 어렵게 꺼내는 모습을 그려냈다. 기타 솔로와 반복되는 후렴으로 혼란의 감정을 고조시키고 후반부에 터져 나오는 샤우팅을 통해 고민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변화에 대한 갈망을 극대화 시켰다.

Round & 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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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끝에서
내 곁에 놓여지는
수많은 날들과 함께 누워
I’ll Let It Drowned in Dark
다시 잠에 깨어 난 뒤로
나를 괴롭히는 무언 가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내 머릿속은
Round & Round
나지막이 그려진
차가운 내 그림자가
가슴아래 깊숙이
나를 가두려 해
다시 잠에 깨어 난 뒤로
나를 괴롭히는 무언 가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내 머릿속은
Round & Round
다시 잠에 깨어 난 뒤로
나를 괴롭히는 무언 가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내 머릿속은
Round & Round
다시 잠에 깨어 난 뒤로
나를 괴롭히는 무언 가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내 머릿속은
Round & Round & Round
Round

Alone

지나간 기억 어디쯤 홀로 서 있는 한 사람, 그 기억은 희미해 졌지만 추억은 그 시간 속에 그대로 남아 있다고 노래한다. 몽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의 이 곡은 파워풀한 보컬의 전작들과 달리 좀 더 섬세한 음색을 만들어 내는데 집중했다. 특히 전체적인 공간감과 목소리의 색감을 위해 오랜 시간 고민을 한 곡이다.

Round & 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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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진 시간에 멈춰
그 속에서 널 그려보네
또다시 너의 모습이
아늑하게 날 감싸주네
나의 마음속에
외로움에 기대
시간은 그렇게
흩어지고 변해
M U S H Y
한 번쯤 그런 생각해
시간이 멈춰 버리길 바래
다시 내 곁에
아름답게 남아 주길 바래
가녀린 나의 파랑새
그 속에서 넌 춤을 추네
시간은 존재가 없네
그렇게 다시 흘러가네
나의 마음속에
외로움에 기대
시간은 그렇게
흩어지고 변해
나의 마음속에
외로움에 기대
시간은 그렇게
흩어지고 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