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접시\" 는 2001년부터 같이 밴드를해오며 10년이상 동거동락해온 맴버3명과 2년전 드러머가 추가 합류되어 2016년7월 EP \"시험비행\"을 발매로 활동을 시작한 4인조 밴드입니다.


비행접시는 어릴적부터 지금까지의 살아오면서 겪었던 희로애락을 바탕으로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의 음악을 노래합니다. 흥겨운비트와 그에맞는 무대메너로 항상 즐겁게 무대를 꾸며 홍대 FF와 GOGO2등에서 공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있습니다.

한번보면 다시보고싶을 유쾌한 밴드 \"비행접시\" 입니다.


영상 음원
모르고살았네

한참 청춘 인줄로만 알고 살다가 문득 거울에비친 흰머리카락 들과 주름을 보고 만든 노래입니다.경쾌한 리듬과 웃기지않은 가사에 웃긴 춤사위가 공연 당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노래

모르고살았네
영상 보기
머리위에 드문드문 은빛 터럭이 보여 한개 두개 뽑아봤어 그렇게 한두달 흘러흘러 일년지나 너무 많아 물들였지 내 머리위에 드문드문 은빛 터럭이 보여 세개 네개 뽑아봤어 그렇게 삼사년 흘러흘러 십년지나 너무 많아 포기했지 내 지붕위에 반사된 희끗희끗한 카락은 검게 물들이면 되는데, 내 지붕속에 포개진 고생의 흔적들은 물들기전에 검게 탔지 난 모르고 살았네 내 머리 희끗할지 난 모르고 살았어 내 속이 검게 탈지 난 모르고 살았네 내 머리 희끗할지 난 모르고 살았어 내 속이 검게 탈지 난 모르고 살았네 내 머리 희끗할지 난 모르고 살았어 눈주위에 슬금슬금 살짝 주름이 보여 한줄 두줄 알아봤어 그렇게 한두달 흘러흘러 일년지나 너무 깊어 알아봤지 내 눈주위에 자글자글 많은 주름이 보여 세줄 네줄 알아봤어 그렇게 삼사년 흘러흘러 십년지나 너무 깊어 속상했지 내 바지에 잡힌 주름은 한번 빨고 다리미로 다리면 돼 내 얼굴에 드러난 형편이나 사정도 다리미로 다려볼까? 난 모르고 살았네 내얼굴 주름질지 난 모르고 살았어 내 속이 드러날지 난 모르고 살았네 내얼굴 주름질지 난 모르고 살았어 내 속이 드러날지 난 모르고 살았네 내얼굴 주름질지 난 모르고 살았어
모르고살았네

한참 청춘 인줄로만 알고 살다가 문득 거울에비친 흰머리카락 들과 주름을 보고 만든 노래입니다.경쾌한 리듬과 웃기지않은 가사에 웃긴 춤사위가 공연 당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노래

모르고살았네
영상 보기
머리위에 드문드문 은빛 터럭이 보여
한개 두개 뽑아봤어

그렇게 한두달 흘러흘러 일년지나 너무 많아 물들였지

내 머리위에 드문드문 은빛 터럭이 보여
세개 네개 뽑아봤어

그렇게 삼사년 흘러흘러 십년지나 너무 많아 포기했지

내 지붕위에 반사된 희끗희끗한 카락은 검게 물들이면 되는데,
내 지붕속에 포개진 고생의 흔적들은 물들기전에 검게 탔지

난 모르고 살았네
내 머리 희끗할지
난 모르고 살았어
내 속이 검게 탈지

난 모르고 살았네
내 머리 희끗할지
난 모르고 살았어
내 속이 검게 탈지

난 모르고 살았네
내 머리 희끗할지
난 모르고 살았어


눈주위에 슬금슬금 살짝 주름이 보여
한줄 두줄 알아봤어

그렇게 한두달 흘러흘러 일년지나 너무 깊어 알아봤지

내 눈주위에 자글자글 많은 주름이 보여
세줄 네줄 알아봤어

그렇게 삼사년 흘러흘러 십년지나 너무 깊어 속상했지

내 바지에 잡힌 주름은 한번 빨고 다리미로 다리면 돼
내 얼굴에 드러난 형편이나 사정도 다리미로 다려볼까?

난 모르고 살았네
내얼굴 주름질지
난 모르고 살았어
내 속이 드러날지

난 모르고 살았네
내얼굴 주름질지
난 모르고 살았어
내 속이 드러날지

난 모르고 살았네
내얼굴 주름질지
난 모르고 살았어

빙빙빙

방구석에 쳐박혀서 막연히 시간을보내던 중 한심한 자신을 발견하고 황급히 써내려간 노래 고민과 한숨을 쉴 시간에 문밖으로 뛰쳐 밖으로나가 놀아보자는 노래입니다.

모르고살았네
영상 보기
지금 혹시 뱉은 말 주워담나
쏟아진 너의 경솔함이 두려운가
근데 막상 돌아보고 주워담을 건
같은 말 또하는 너의 모습
지금 혹시 지난걸 후회하나
지나간 노을 흘러감이 안타깝나
근데 정작 안타까워해야 하는 건
과거를 곱씹는 너의 모습
뒤를 돌지 말고
옆도 돌지 말고
앞으로만 봐 바
지나간건 간거
한숨과 미래는
손 잡을 수 없지
지금 혹시 지난걸 후회하나
지나간 노을 흘러감이 안타깝나
근데 정작 안타까워해야 하는 건
과거를 곱씹는 너의 모습
뒤를 돌지 말고
옆도 돌지 말고
앞으로만 봐바
지나간 건 간 거
한숨과 미래는
손 잡을 수 없지
내일을 위해 너만의 시를 쓰라
너를 위해 너만의 노래 불러
꿈을 위해 너만의 춤을 춰라
밤새도록 미치도록 빙빙빙
내일을 위해 너만의 시를 쓰라
너를 위해 너만의 노래 불러
꿈을 위해 너만의 춤을 춰라
밤새도록 미치도록 빙빙빙
후회의 족쇄를 떨쳐낼 자신
없다면 모든걸 멈추고
마냥 놀아라
너의 모습 그 안에서 큰다면
나의 모습도 같이
너와 함께 춤춘다
뒤를 돌지 말고
옆도 돌지 말고
앞으로만 봐 바
지나간 건 간거
한숨과 미래는
손 잡을수 없지
내일을 위해 너만의 시를 쓰라
너를 위해 너만의 노래 불러
꿈을 위해 너만의 춤을 춰라
밤새도록 미치도록 빙빙빙
내일을 위해 좀더
너만의 시를 쓰라
너를 위해 좀더
너만의 노래 불러
꿈을 위해 좀더
너만의 춤을 춰라
밤새도록 미치도록
빙빙빙비이이잉

마법소녀

집에서 공부한다고 말하고 피씨방에가거나사촌 생일이라고 하고 친구들과 술자리에 가거나어떤방법을 써도 상황과 속마음을 알아차리는 여자친구에 대한 노래 입니다.

모르고살았네
영상 보기
아주 가끔씩은 모른척
일부러 못이겨주는척 해주길 바래
넘어가주길 바래

어설픈 나의 생각들과
어물거리는 나의 변명
내 머리위에, 아니 산꼭대기에 너

숨길수가 없는 나의 표정
척하면 척 알아맞추는 너의 마법에
멈춰버린 시계

오 흘러간 시간속에 놓친
기억속 한구석에 놓인 너와 나의 노래
추억들 속에

웃고있는 너와 나의 행복한 시간
언제부터 너는 마법의 주문을 외워

너는 마법소녀
나의 일거수 일투족 모든걸 꿰뚫고 있는 너

그래 너는 마법소녀
흐트러진 내 어깨위로 주문을 걸어줘

너의 풍선을 타고 날아오를수가 있게
내 가슴속에 스파크가 일어날수 있게

예~예~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