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Lain 으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최성욱 이라고 합니다. 26세 군필이에요 15.07월 부터 16년 05월까지 홍대 어쿠스틱 홀릭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한적이 있구요 그 후 1년간 모은 돈으로 현재 혼자서 홈레코딩 장비를 구매하여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에요. 음악은 열여덟살때부터 해왔었구요 처음 보컬을 시작으로 기타와 송라이팅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꾸준히 하게되었습니다. 올해 안에 앨범을 낼 계획으로 최소 3곡 최대 5곡을 현재 준비하고 있구요 1개의 곡은 현재 스튜디오에 의뢰하여 믹싱에 들어가있는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혼자 하려니 퀄리티가 부족할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앨범 발매 후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갈 계획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튠업 공모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훨씬 퀄리티 있고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신다면 정말 감사할것 같습니다. 부디 제 음악을 들어보시고 맘에 드신다면 뽑아주신다면 감사할것 같아요 데모 음원들은 제가 모니터 헤드폰이 없어 맥북 로직에 아이폰 이어폰으로 제가 할 수 있는 그나마 듣기 좋은 소리들로 뽑아놓은 거에요 그점 감안해 주신다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음원
따스함을 빌려서-pLain

20대 중반 군대도 나오고 점점 세상과 부딧히게 되는 시기였습니다. 저는 음악한다고 정신 없었고 가진것도 없는 상황에 친구가 힘들다며 한번 보자고 하는 말에 달려 나갔습니다. 딱히 위로해 줄수 있는게 없었어요 저도 가진게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그렇게 가만히 멍때리다가 어디서 따스함을 빌려와서라도 너한테 좀 나눠줄 수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로 시작된 음악이에요 음악 속에서라도 따뜻함을 빌려와 너에게 나눠주면 네가 힘을 낼 수 있을까 라는 간단한 메세지를 담은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다행히 친구는 잘 됐어요 경찰시험에 합격했거든요

따스함을 빌려서-pLain
영상 보기
따스함을 빌려서-pLain 잠든 세상을 깨우고서 우린 그 위를 나란히 걷고있지 지친 눈꺼풀에 앞이 보이질 않는대도 그댄 나의 손을 잡고 있을거야 혼자만의 상상속 너의모습에 너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그려놓고 그대만의 길을 찾아 날아올라 내가 너의 뒤를 지키고 있을게 굳이 처음으로 돌아갈 필요는 없어 언제나 후회 미련은 남는거야 매번 달라지는 상황 속 색을 맞추며 힘겹게 살아가는게 삶인거지 작은 따스함을 빌려 차가워진 네게 사랑한단 말과 함께 전할 수 있다면 실없이 웃음짓는 날 바라보며 그댄 다시 힘을 낼 수 있을까 나를 바라보던 그 아름답던 그대의 미소속에 희미해진 희망이 꿈처럼 다시 한번 자라나겠지 혼자만의 상상속 너의모습에 너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그려놓고 그대만의 길을 찾아 날아올라 내가 너의 뒤를 지키고 있을게 작은 따스함을 빌려 차가워진 네게 사랑한단 말과 함께 전할 수 있다면 실없이 웃음짓는 날 바라보며 그댄 다시 힘을 낼 수 있을까
따스함을 빌려서-pLain

20대 중반 군대도 나오고 점점 세상과 부딧히게 되는 시기였습니다. 저는 음악한다고 정신 없었고 가진것도 없는 상황에 친구가 힘들다며 한번 보자고 하는 말에 달려 나갔습니다. 딱히 위로해 줄수 있는게 없었어요 저도 가진게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그렇게 가만히 멍때리다가 어디서 따스함을 빌려와서라도 너한테 좀 나눠줄 수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로 시작된 음악이에요 음악 속에서라도 따뜻함을 빌려와 너에게 나눠주면 네가 힘을 낼 수 있을까 라는 간단한 메세지를 담은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다행히 친구는 잘 됐어요 경찰시험에 합격했거든요

따스함을 빌려서-pLain
영상 보기
따스함을 빌려서-pLain

잠든 세상을 깨우고서 우린 그 위를 나란히 걷고있지
지친 눈꺼풀에 앞이 보이질 않는대도 그댄 나의 손을 잡고 있을거야

혼자만의 상상속 너의모습에 너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그려놓고
그대만의 길을 찾아 날아올라 내가 너의 뒤를 지키고 있을게

굳이 처음으로 돌아갈 필요는 없어 언제나 후회 미련은 남는거야
매번 달라지는 상황 속 색을 맞추며 힘겹게 살아가는게 삶인거지

작은 따스함을 빌려 차가워진 네게 사랑한단 말과 함께 전할 수 있다면
실없이 웃음짓는 날 바라보며 그댄 다시 힘을 낼 수 있을까

나를 바라보던 그 아름답던 그대의 미소속에
희미해진 희망이 꿈처럼
다시 한번 자라나겠지

혼자만의 상상속 너의모습에 너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그려놓고
그대만의 길을 찾아 날아올라 내가 너의 뒤를 지키고 있을게

작은 따스함을 빌려 차가워진 네게 사랑한단 말과 함께 전할 수 있다면
실없이 웃음짓는 날 바라보며 그댄 다시 힘을 낼 수 있을까

안길 수 있어-pLain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에요 그냥 옛날 어린시절 힘들었던 기억에 속이 썩을대로 썩어 그 당시의 기억을 꺼내기조차 힘들어 하는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억지로 버티다 보니 자꾸 잊어버리는 습관까지 가지게 되었더랬죠 그래서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에 쓰게된 곡입니다. 늦어버린 위로에 꺼내볼 수 없게 된 마음을 가지고 있더라도 이젠 네 옆엔 내가 있으니까 넌 언제든지 슬플때 나한테 안길 수 있어 라는 내용의 곡입니다.

따스함을 빌려서-pLain
영상 보기
안길 수 있어-pLain

울음이 터진 네게 난 무슨말을 건낼까 생각하고 있었지
수 없이 다친꿈을 넌 다시는 볼 자신이 없었고
기억속의 모든것이 아득한 어둠처럼 느껴질때
넌 내게 안길 수 있어
그대의 눈물이 마를때까지

늦어버린 위로에 꺼내볼 수 없게된 마음이라 말 해도
칠흑같은 바람속을 넌 아직 헤매인다 말 해도
그대의 아름다운 미소를 기억하고 있는 내가
여기에 앉아 있을 테니
돌아와 내손을 잡아줘 그대

그대라는 꿈을 꾸었죠 희미하게 펼쳐진 세상 속엔
멀어지는 빛을 바라보던 눈물에 지친 내 모습만이
아무도 알 수 없었던 내 꿈 속에 걸어 들어 오던
그댈 기다렸나봐요 이제 날 안아주세요

울음이 터진 네게 난 무슨말을 건낼까 생각하고 있었지
수 없이 다친꿈을 넌 다시는 볼 자신이 없었고
기억속의 모든것이 아득한 어둠처럼 느껴질때
넌 내게 안길 수 있어
그대의 눈물이 마를때까지

공전-pLain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쓴 곡입니다. 예전에 제 삼촌이 사촌동생 돌잔치에서 한 이야기가 있었어요 외숙모에게 청혼할때 '나는 당신에게 커다란 폭풍이나 파도가 치는 바다는 될 순 없을거에요. 난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단지 약속할 수 있는건 언제까지나 당신 옆에서 찰랑거릴 수 있는 그런 고요하며 꾸준한 바다는 되어줄 수 있다고 함께해준다면 고마울 것 같습니다' 라는 말을 하셨었대요 거기서 영감을 받아 저는 청혼까지는 아니지만 주년 선물로 꾸준히 그대의 곁 적당한 거리에서 끝없이 공전하는 사랑을 주겠노라고 약속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에요

따스함을 빌려서-pLain
영상 보기
공전-pLain

드물게 빛나던 하늘 위 어딘가 그대가 있을까
나를 안아주며 위로를 전하던 그대는 꿈속의 여신
어느날 그대는 나를 꼭 끌어안고 이건 꿈이 아니라고 내게 말했어
조용하며 고요한 너를 바라보다 흘러버린 눈물

너를 따라 어디든 나는 갈 수 있어 그게 난 좋았어
구름 위를 넘어 우주를 건너서 그대가 떠나온 행성
매번 어디로 갈까 흔들리던 마음을 붙잡고 쓰다듬어 주는 그대가 있어 난 고마워
적당한 거리위 너의 주윌 따라 맴돌고 있는 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