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업 18기/ 신인부분 / 장르: folkrock

안녕하세요. 베이스와 어쿠스틱기타로 이루어진 포크락 듀오 선선한 밤이라고 합니다.

영상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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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오는 소리 빗소리 아닌 발소리 나를 물들이던 나를 적시는 너의 말 내게 오는 소리 빗소리 아닌 발소리 나를 안아주던 나와 같던 너의 꿈들 까만 먹구름에서 언제쯤 이 비가 언제쯤 내 곁을 나를 스쳐갈까 이 비가 나를 스쳐갈까 언제쯤 내게 오는 소리 빗소리 아닌 발소리 내게 남겨진 건 진심 아닌 너의 그 말 까만 먹구름에서 언제쯤 이 비가 언제쯤 내 곁을 나를 스쳐갈까 (톡톡톡 나를 물들이던) 이 비가 (톡톡톡 나를 안아주던) 나를 스쳐갈까 (톡톡톡 나를 물들이던) 언제쯤 (톡톡톡 나를 안아주던) 톡톡톡 나를 물들이던 톡톡톡 나를 안아주던 톡톡톡 나를 물들이던 톡톡톡 나를 안아주던
톡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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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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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오는 소리
빗소리 아닌 발소리
나를 물들이던
나를 적시는 너의 말

내게 오는 소리
빗소리 아닌 발소리
나를 안아주던
나와 같던 너의 꿈들

까만 먹구름에서 언제쯤
이 비가 언제쯤 내 곁을

나를 스쳐갈까
이 비가
나를 스쳐갈까
언제쯤

내게 오는 소리
빗소리 아닌 발소리
내게 남겨진 건
진심 아닌 너의 그 말

까만 먹구름에서 언제쯤
이 비가 언제쯤 내 곁을

나를 스쳐갈까
(톡톡톡 나를 물들이던)
이 비가
(톡톡톡 나를 안아주던)
나를 스쳐갈까
(톡톡톡 나를 물들이던)
언제쯤
(톡톡톡 나를 안아주던)

톡톡톡 나를 물들이던
톡톡톡 나를 안아주던
톡톡톡 나를 물들이던
톡톡톡 나를 안아주던
나무

온전한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는 무언가를 향한 기대를 닮은 곡입니다.

톡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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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곳이 있을까
바람만이 소리가 되는
온통 초록뿐인 들판에
나를 위해 자라나는 나무

나는 그저 웃고 말하고 그 나무에 기대어
나는 그저 울고 눈물을 닦지 않아도 될
그 곳

나는 그저 웃고 말하고 그 나무에 기대어
나는 그저 울고 눈물을 닦지 않아도 될
그 곳, 그 곳, 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