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업 18기/ 신인부분 / 장르: 팝 락
안녕하세요! 리얼 자생밴드 최예근밴드 입니다!
장르에 구분없이 누군가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내려 노력하고잇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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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곡 최예근 편곡 최예근/조재혁뭔가 해보려고 힘차게 일어나지만 언제나 작은 실수나 어긋남으로 주저앉는다.가족 또는 친구들 주위의 시선, 기대에 이기지 못한체 계속해서 반복되다가한계에 부딫혀 모든걸 포기해버리는 순간의 모습
- 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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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곡 최예근 편곡 최예근/조재혁뭔가 해보려고 힘차게 일어나지만 언제나 작은 실수나 어긋남으로 주저앉는다.가족 또는 친구들 주위의 시선, 기대에 이기지 못한체 계속해서 반복되다가한계에 부딫혀 모든걸 포기해버리는 순간의 모습
먼지 쌓여가는 장난감
두 세달 고민하고 작정했던 책들이 쌓이고
지겨워
몸 서리쳐
이번에도 나 혼자 시작도 못하고 끝났지
Cause i'm not awsome
damn, not be cool
you know i'm diligent
but i've done enough to do it my self
- 춘래불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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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곡, 편곡 최예근청춘이 왔으나, 청춘 같지 않다는 뜻을 가진 춘래불사춘언제나 청춘은 스스로에게 난 할수있다 난 잘하고있다 난 특별하다고 말한다하지만 청춘은 조금씩 현실을 자각하게된다.그저 좋은 빛이 되고 싶었고, 사회에 작은 조각중 하나가 되고싶을 뿐인데,어떤 누구도 특별하다 말해주지않고,자꾸만 평범의 늪으로 빠트린다혼자서 뭔가 느끼고, 성장하고,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또다시 스스로를 피곤함의 늪으로 빠뜨린다. 여러가지 복잡한 고민으로 뒤덮힌 청춘의 이야기를 세가지 언어로 더 복잡하게 꼬아보았다.
I stare my reflection in the mirror and i said \"you are special like me\"
As around the sun the earth know can't see
I know this is castle in the air
I stare my reflection in the mirror and i said \"you are special like me\"
Brevity is the soul of wit.
And my hum is opposite lalaLa
I wanna be real good light
I wanna be real good light
I wanna be real good light
I just wanna real good light
So tell me im a special and than i would wake up in the commonness swamp
And i feel something, and try it, and i fail sometimes and piled up tired of the hill
비몽사몽 다사다난 천근만근 노생상담 무념무상 초지일관 자포자기 뭔가 춘래불사춘
I stare my reflection in the mirror and i said \"you are special like me\"
As around the sun the earth know can't see
I know this is castle in the air
I stare my reflection in the mirror and i said \"you are special like me\"
Brevity is the soul of wit.
And my hum is opposite lalaL
So tell me im a special and than i would wake up in the commonness swamp
And i feel something, and try it, and i fail sometimes and piled up tired of the hill
비몽사몽 다사다난 천근만근 노생상담 무념무상 초지일관 자포자기 뭔가 춘래불사춘
- Unba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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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곡, 편곡 최예근20년동안 쉬지않고 살아왔는데 대학 2학년에 들어 휴학이라는걸 해보았다.어떤 다짐이나 계획을 가진 휴학이 아니였기에, 밤낮이 바뀐체로 하루를 보내고 또보냈다.밤낮이 바뀐상태여서인지 그 누구와 연락도 없이, 약속도 만남도 없이 삶을 보냈다.sns를 통해 사람들의 삶을 확인하고, 아침이 되서야 눈을 감았다.그때 나의 모습이였다. 세상에 어떤것과도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이였다.활기차야할 시간 아침 내 하루중 가장 조용했고,꿈나라에 있어야할 새벽, 나는 가장 복잡했다.그런 자신의 모습에서 해결을 찾지 않고, 도리어 세상을 향해 온갖 억울함을 표현하는 곡.
지지배배우는저새들은뭐가그리도바쁜거야
창가는 너무 밝아 침대를 좀 옮겨볼까
지금 이 시간 공기 질감 모든게 다 내 기분과
안어울려
차가운새벽공기마른숨
나를맴도는약간의어지러움
작은화면속불빛을따라
의미없이텅빈시선그끝에선
차가운새벽공기마른숨
나를맴도는약간의어지러움
작은화면속불빛을따라
의미없이텅빈시선그끝에선
해가 뜨고 다시 잠이 들어 버리고
나만 못 어울려 나도 좀 안아줘
다들 좋아보여 나의 밤도 잠들기를
쫌 날파리 같은 생각들아
날 두고가 날 데려가지마
그래 다들, 좋아보여
데려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