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바니즘은 아프로큐반을 연주하는 국내 유일의 여성 라틴 밴드 입니다. 드럼, 퍼커션, 기타, 베이스, 키보드, 피아노, 보컬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멤버 각자가 작곡, 작사, 편곡은 물론 코러스, 안무, 컨셉, 디자인까지 직접 소화해낼 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주력과 오랜 호흡이 빚어내는 안정되고 세련된 무대를 만들어내는 밴드입니다.

큐바니즘의 음악은 살사, 차차, 볼레로, 메렝게, 모잠비께, 단손과 레게톤에 이르는 중남미의 격정적인 큐반 리듬을 토대로 화려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입니다. 아프로큐반에 담긴 흑인노예들의 '한'이 우리나라의 그것과 비슷하듯이 두 나라의 음악은 충분히 잘 교감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여, 큐반 리듬을 바탕으로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을 입히고 가사를 한국어로 쓰는 등, 저희만의 '코리안 살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영상 음원
Vamos a Bailar

함께 춤추자는 뜻의 Vamos a Bailar는 멤버 김은경의 곡으로 다이나믹한 리듬과 정열적인 분위기를 가진 살사음악이다. 우리에겐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남미음악에 한글을 붙여 보다 친숙하고 쉽게 즐길 수 있어 듣는이를 지구 반대편의 남미로 데려다 줄 것이다.눈치 보지 말고 춤추는 소리를 온 몸으로 즐겨보길..

Vamos a Bai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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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 oh 감춰둔 니 모든게 내겐 보여 멀어져가는 진실을 바라보는게 I say feel ya 그 손을 잡으란 말야 망설이지마 두려워하지마 I say oh oh 눈치보지말아 이끌리는대로 흔들어 이 노래에 취한듯이 나를 향한 너의 시선을 조명 삼아 바라보는 눈빛들이 날 더 춤추게 해 Vamos a bailar 이 밤의 끝을 잡고 Vomos a bailar 너와 나 손을 잡아 Vamos a bailar 이 밤의 끝을 잡고 Vomos a bailar 너와 나 손을 잡아 Vamos a bailar 이 밤의 끝을 잡고 Vomos a bailar 너와 나 손을 잡아 Vamos a bailar 이 밤의 끝을 잡고 Vomos a bailar 너와 나 손을 잡아
Vamos a Bailar

함께 춤추자는 뜻의 Vamos a Bailar는 멤버 김은경의 곡으로 다이나믹한 리듬과 정열적인 분위기를 가진 살사음악이다. 우리에겐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남미음악에 한글을 붙여 보다 친숙하고 쉽게 즐길 수 있어 듣는이를 지구 반대편의 남미로 데려다 줄 것이다.눈치 보지 말고 춤추는 소리를 온 몸으로 즐겨보길..

Vamos a Bai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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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 oh 감춰둔 니 모든게 내겐 보여
멀어져가는 진실을 바라보는게
I say feel ya 그 손을 잡으란 말야
망설이지마 두려워하지마
I say oh oh
눈치보지말아 이끌리는대로
흔들어 이 노래에 취한듯이
나를 향한 너의 시선을 조명 삼아
바라보는 눈빛들이 날 더 춤추게 해

Vamos a bailar 이 밤의 끝을 잡고
Vomos a bailar 너와 나 손을 잡아

Vamos a bailar 이 밤의 끝을 잡고
Vomos a bailar 너와 나 손을 잡아

Vamos a bailar 이 밤의 끝을 잡고
Vomos a bailar 너와 나 손을 잡아

Vamos a bailar 이 밤의 끝을 잡고
Vomos a bailar 너와 나 손을 잡아

가자

라틴의 강렬함을 뒤로, 그늘 속 힐링을 꿈꾸는 큐바니즘의 시즌송 <가자>밴드 큐바니즘은 열정적인 라틴의 강렬함을 과감히 뒤로하고 태양을 피해 시원한 그늘에서 한가로이 흥얼거릴 수 있는 싱글곡 <가자>를 2017년 8월 2일 여름 시즌송으로 발매하였다. 디지털 싱글<가자>는 큐바니즘의 재주꾼 선란희(기타)의 곡으로 일상의 스트레스와 고민들을 잠시 잊고 떠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기존에 발매했던 ‘Vamos a Bailar(다함께 춤을, 2015 발매)’, ‘집에 가지마(2016 발매)’ 등의 큐바니즘의 라틴음악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두고 있는 새로운 느낌의 곡이다. 도입부의 잔잔한 기타와 콩가 사운드, 그리고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주듯 무심히 스쳐 지나가는 트라이앵글 소리가 그간 섹시함과 파워풀함으로 사랑받았던 보컬 김민정의 읊조리 듯 힘을 덜한 담백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곡에 시원함을 더했다.또한 싱글곡<가자>는 생소할 수 있는 아프로큐반 리듬에 친근함을 더하기 위해 팝적인 요소를 가미, 큐반 음악이 갖는 장르적 한계를 벗어나고자 시도를 하였으며, 이는 한국에서 라틴음악을 하는 밴드로서 대중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작업이 아닐 수 없다.2017년 8월 여름! 정열적인 빠른템포의 라틴음악은 살짝 뒤로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큐바니즘의 시원한 <가자>음악에 맡겨보는건 어떨까?

Vamos a Bai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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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이
내 발끝을 따라 움직이고
귓가엔 멜로디
내 맘을 흔들어

바다~로 떠나는 건 어떨까
수박 동동 띄워놓은 계곡
상상만해도 즐거워
지금 당장 떠나자

어디라도 좋아
끌리는 대로
모든 걸 잊고서
여기부터 다시 시~작

나른한 오후엔
스르르 잠이 쏟아지는 건
지루한 일상은
견디기 힘들어

바다~로 떠나는 건 어떨까
작은 배낭과 네 손 잡고
시원한 바람 (나나나나나)
지금 당장 떠나자

어디라도 좋아
끌리는 대로
모든걸 잊고서
여기부터 다시 시작

음~ 함께라서 좋아
어지러웠던 오오오~
모든걸 잊고서
여기부터 다시 (다시 다시 다시)

어디라도 좋아
끌리는 대로
모든걸 잊고서
여기부터 다시 시~작

어디라도 좋아
끌리는 대로
모든 걸 잊고서
여기부터 다시 시작

집에가지마

‘집에 가지마’는 키보디스트 김다희가 작사, 작곡하였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최신 라틴음악의 형태인 레게톤(Reggaeton)과 살사(salsa) 리듬을 혼합한 곡으로, 전통적인 라틴 음악에서 벗어나 신디사이저가 리드하는 트렌디한 사운드와 드럼 비트가 흥겨움을 더하는 댄스곡이다. 걱정과 고민을 버리고 오늘을 즐기자는 메시지가 담긴 가사에 보컬 김민정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곡이다.

Vamos a Bai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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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boy 오늘따라 멋져보여
이 밤이 지나면 너를 놓칠 것만 같아
Tonight is still young 걱정따윈 떨쳐버려
인생을 즐겨봐 아니면 후회하게 될지 몰라
Listen to the rhythm 그래 그렇게
Feel the freedom 둘만의 Party time
나와 춤을 춰

Don't be shy (move your body)
주저하지 말고 (shake your body)
Don't think twice (move your body)
고민하지 말고

Let's dance
오늘은 집에가지마 마 마 ma boy
시계는 쳐다보지마 마 마 ma boy
오늘은 집에가지마 마 마 ma boy
시계는 쳐다보지마 마 마 ma boy

I don't wanna let you go,
I wanna be with you Tonight
I don't wanna let you go,
I wanna dance with you Tonight

Don't be shy (move your body)
주저하지 말고 (shake your body)
Don't think twice (move your body)
고민하지 말고

Let's dance
오늘은 집에가지마 마 마 ma boy
시계는 쳐다보지마 마 마 ma boy
오늘은 집에가지마 마 마 ma boy
시계는 쳐다보지마 마 마 ma boy

오늘은 집에가지마 마 마 ma boy
시계는 쳐다보지마 마 마 ma boy
오늘은 집에가지마 마 마 ma boy
시계는 쳐다보지마 마 마 ma boy

I don't wanna let you go,
I wanna be with you Tonight
I don't wanna let you go,
I wanna dance with you To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