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꼭 음표로만 표현할수잇는 음으로 만들어야하는가? 에대한 의문점에서 출발하여 작곡한 곡입니다.소리 그 자체, 노이즈가 멜로디가 될수는없을까 라는생각으로 기타사운드를 노이즈로 벌스파트를 채웠습니다.미드 브레이킹베드에 나오는 환각마약 파란색약의 느낌을 추상적으로 상상하며 곡작업을 하였습니다

예루살렘은 이슬람교, 그리도교, 유대교가 탄생한도시로써 지금까지도 종교전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종교로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잇는 도시를 음악으로 표현해보고싶었습니다.

둠스데이의 뜻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종말론입니다. 세상의 끝 최후를 음악으로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마지막의 리프는 계속 반복되어 끝날 것 같으면서 끝나지 않는 우리들의 고통, 고민, 삶을 표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