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커즈(Uniquers)는 어쿠스틱 포크 장르로 활동 중인 뮤지션입니다. 데뷔는 2017년 4월 7일 첫 ep앨범을 통해 하였으나, 2012년 9월부터 현재까지 약 500회의 버스킹 및 단독공연, 기획공연 등으로 꾸준히 활동해 왔습니다.

‘특별하지 않아서 특별한’ 음악을 지속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희 음악은 듣는 이로 하여금 일상적이고 평범해서 지나칠 수도 있는 것들을 주로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사랑을 통해 바뀐 나의 행동들, 함께 성장 중인 친구와의 고민, 내면과 같은 것들입니다.

공연장 이외에 거리, 카페, 책방과 같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에도 스며들어 전달할 수 있는 소박함이 저희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영상 음원
아름다워요

만남의 시작에 있어서 조금은 부끄럽고, 서툰 풋풋한 이야기를 담은 따듯한 곡 입니다. '밤 공기가 아름다워요'라는 가사 속에서 처럼, 설렌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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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잘못 들은 그 말 응 아니야 옆에 있어달란 그 말도 응 아니야 뭐 그리 복잡한지 내게 좀 말해봐 잘못 들었다던 그 말 응 아니야 당연한 말들 내게 밤공기가 아름다워요 눈빛이 시원하네요 밤공기가 아름다워요 그대 가까워 오네요 당연한 말들 내게 당연한 말들 내게 밤공기가 아름다워요 눈빛이 시원하네요 밤공기가 아름다워요 그대 가까워 오네요 밤공기가 아름다워요 눈빛이 시원하네요 밤공기가 아름다워요 그대 가까워 오네요 네가 잘못 들은 그 말 응 아니야 옆에 있어달란 그 말도 응 아니야
아름다워요

만남의 시작에 있어서 조금은 부끄럽고, 서툰 풋풋한 이야기를 담은 따듯한 곡 입니다. '밤 공기가 아름다워요'라는 가사 속에서 처럼, 설렌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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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잘못 들은 그 말
응 아니야
옆에 있어달란 그 말도
응 아니야
뭐 그리 복잡한지 내게
좀 말해봐
잘못 들었다던 그 말
응 아니야
 
당연한 말들
내게
 
밤공기가 아름다워요
눈빛이 시원하네요
밤공기가 아름다워요
그대 가까워 오네요
 
당연한 말들
내게
당연한 말들
내게
 
밤공기가 아름다워요
눈빛이 시원하네요
밤공기가 아름다워요
그대 가까워 오네요
밤공기가 아름다워요
눈빛이 시원하네요
밤공기가 아름다워요
그대 가까워 오네요
 
네가 잘못 들은 그 말
응 아니야
옆에 있어달란 그 말도
응 아니야

비가 오면

늘 함께 했던 우산 아래의 빈자리가 허전했던 비가 오는날의 이야기입니다. 익숙한 거리를 걸으며, 즐겨 듣던 음악을 들으며 그 날을 회상하는 곡입니다.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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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이면 난 버릇처럼
그대와 걷던 이 길을 걷고 있어
꽉 찼던 우산 아래 빈 자리가
나를 더 쓸쓸하게 만들었어
 
즐겨듣던 이 노래가
좋아하던 비 냄새가
젖어버린 내 왼쪽어깨가
비가 오면 왜 이리 그리워지는지
 
젖어버린 신발은
추워오는 이 마음은
굵어진 빗방울은
비가 오면 왜 이리 그리워지는지
 
즐겨듣던 이 노래가
좋아하던 비 냄새가
젖어버린 내 왼쪽어깨가
비가 오면 왜 이리 그리워지는지
 
젖어버린 신발은
추워오는 이 마음은
굵어진 빗방울은
비가 오면 왜 이리 그리워지는지
 
그녀와 함께 걷던 이 길
그녀와 함께 느낀 빗방울
 
젖어버린 신발은
추워오는 이 마음은
굵어진 빗방울은
비가 오면 왜 이리 그리워지는지

마음의 감기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듯, 마음 또한 감기에 걸릴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곡은 외로움을 느껴 마음의 감기를 얻게 되었다는 웃픈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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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감기에 걸린 것 같아
좀 이상해 콧물이 안 나
목도 안 아프고 열도 안 나고
뭔가 이상한 게 틀림없지
 
아 알았다
마음이 아파
아 알았다
마음이 아파
 
이건 외로워서 걸린 마음의 감기
이건 외로워서 걸린 마음의 감기
 
아 아야 아야 아야
아 아야 아야 아야
 
나 감기에 걸린 것 같아
좀 이상해 콧물이 나와
목도 아프고 열도 많이 나
뭔가 이상한 게 틀림없지
 
아 알았다
마음이 아파
아 알았다
마음이 아파
 
이건 외로워서 걸린 마음의 감기
이건 외로워서 걸린 마음의 감기
이건 외로워서 걸린 마음의 감기
이건 외로워서 걸린 마음의 감기
 
아 아야 아야 아야
아 아야 아야 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