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EP <곡예>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 싱어송 라이터 김제형은, 2020년 포크, 뉴 잭 스윙, 팝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첫 정규앨범 <사치>를 통해 등장 하였다.
김제형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한 <사치>와 그 타이틀곡 '실패담'은 [2021 한국 대중 음악상]의 최우수 포크 - 음반, 노래 두 부문에 모두 노미네이트 되며 그의 음악성을 다시 한 번 각인 시켰다. 2021년 8월에는 아카이브아침과 전속 계약 후 첫 앨범으로 디지털싱글 <중독>을 발매 했다. 댄스곡에 도전하며 작사가 김이나의 상찬과 더불어 네이버 NOW, 지상파 방송 출연 등으로 전문 평단을 넘어 대중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후 5개월 만인 2022년 1월에는 디지털싱글 <극장에서>를 발매했다. 이 음반은 김제형 유튜브 콘텐츠 '네모네모' 및 다수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여러번 선보인 적이 있는 그의 자작곡이다. 새로운 편곡의 라틴 재즈풍 <극장에서>를 탄생 시켰고 '듣는 재미가 있는 김제형의 음악'을 많은 리스너들에게 다시 한 번 각인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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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김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