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유는 작사, 작곡, 프로그래밍, 연주 등 모든 분야를 소화해내는 차별화된 여성 싱어송라이터이다. 데뷔 앨범 ‘Lonely Planet’은 스스로의 상처와 아픔에 직면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우리 모두의 불완전함’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매혹적인 음색과 노랫말로 ‘슬픔과 아픔, 후회’와 같은 사소하지만 특별한 감정들을, 마치 친구에게 속삭이듯 들려주고 있는 박소유는 다양한 색깔의 라이브에서 프로젝트 밴드 형태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박소유의 장르에 대한 정보
장르 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