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업 20기 / 장르: 인디팝 록
안녕하세요 2인조 인디팝 인디록 듀오 우수한(OOSU:HAN)입니다
보컬 작사 작곡 수한 기타 이승효로 구성됐으며 2018년 4월 데뷔했습니다
어릴적 동네 친구 사이로 군제대 후 같이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의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에 발탁되어 현재까지 3장의 싱글과 1장의 EP앨범을 발표했고 홍대 클럽 공연 위주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 흔적
-
저희 첫 EP앨범 '우리가 우리였던'의 타이틀곡으로 자신에게 남은 누군가의 흔적과 그 누군가에게 남았을 자신의 흔적을 잊지않고 서로 기억해주길바라는 내용입니다. 시간이 흘러 이제는 서로에대한 그리움이나 후회 원망같은 감정보다는 다시만나게 되었을때 그냥 조금 웃어보일 수 있게 그렇게 서로를 기억해주자는 바람이 담겨진 곡입니다
흔적
영상 보기
웃을 줄만 알았었던
지나간 시간 속에
두고 온 게 참 많아서
내겐 눈물도 많았지
가슴 한 켠에 남겨진
그날의 모습들이
가끔은 너무 선명해 잠들지 못하던
우리 다시 만날 그날에
아쉬움은 묻어둔 채
조금은 웃을 수 있게
혹시라도 너의 기억에
우리가 남아있다면
그대로 기억해주길
그리움은 어느 샌가
예고 없이 찾아와
고요했던 내 마음에
잔물결을 일으키고
아슬했던 어느 밤엔
내가 나를 못 이겨
그 어디라도 좋으니 날 데려가 주길
우리 다시 만날 그날에
아쉬움은 묻어둔 채
조금은 웃을 수 있게
혹시라도 너의 기억에
우리가 남아있다면
그대로 기억해주길
그때는 몰랐었던 서투른 진심과
조금씩 보이는 이별의 흔적들이
내게 밀려와
아직 너에게 하지 못한 말 안녕
봄이오면 겨울이 가듯
이제는 널 보내려 해
아주 먼 곳 어딘가로
혹시라도 너의 기억에
우리가 남아있다면
그대로 기억해주길 안녕
그대로 기억해주길
- 흔적
-
저희 첫 EP앨범 '우리가 우리였던'의 타이틀곡으로 자신에게 남은 누군가의 흔적과 그 누군가에게 남았을 자신의 흔적을 잊지않고 서로 기억해주길바라는 내용입니다. 시간이 흘러 이제는 서로에대한 그리움이나 후회 원망같은 감정보다는 다시만나게 되었을때 그냥 조금 웃어보일 수 있게 그렇게 서로를 기억해주자는 바람이 담겨진 곡입니다
흔적
영상 보기
웃을 줄만 알았었던
지나간 시간 속에
두고 온 게 참 많아서
내겐 눈물도 많았지
가슴 한 켠에 남겨진
그날의 모습들이
가끔은 너무 선명해 잠들지 못하던
우리 다시 만날 그날에
아쉬움은 묻어둔 채
조금은 웃을 수 있게
혹시라도 너의 기억에
우리가 남아있다면
그대로 기억해주길
그리움은 어느 샌가
예고 없이 찾아와
고요했던 내 마음에
잔물결을 일으키고
아슬했던 어느 밤엔
내가 나를 못 이겨
그 어디라도 좋으니 날 데려가 주길
우리 다시 만날 그날에
아쉬움은 묻어둔 채
조금은 웃을 수 있게
혹시라도 너의 기억에
우리가 남아있다면
그대로 기억해주길
그때는 몰랐었던 서투른 진심과
조금씩 보이는 이별의 흔적들이
내게 밀려와
아직 너에게 하지 못한 말 안녕
봄이오면 겨울이 가듯
이제는 널 보내려 해
아주 먼 곳 어딘가로
혹시라도 너의 기억에
우리가 남아있다면
그대로 기억해주길 안녕
그대로 기억해주길
지나간 시간 속에
두고 온 게 참 많아서
내겐 눈물도 많았지
가슴 한 켠에 남겨진
그날의 모습들이
가끔은 너무 선명해 잠들지 못하던
우리 다시 만날 그날에
아쉬움은 묻어둔 채
조금은 웃을 수 있게
혹시라도 너의 기억에
우리가 남아있다면
그대로 기억해주길
그리움은 어느 샌가
예고 없이 찾아와
고요했던 내 마음에
잔물결을 일으키고
아슬했던 어느 밤엔
내가 나를 못 이겨
그 어디라도 좋으니 날 데려가 주길
우리 다시 만날 그날에
아쉬움은 묻어둔 채
조금은 웃을 수 있게
혹시라도 너의 기억에
우리가 남아있다면
그대로 기억해주길
그때는 몰랐었던 서투른 진심과
조금씩 보이는 이별의 흔적들이
내게 밀려와
아직 너에게 하지 못한 말 안녕
봄이오면 겨울이 가듯
이제는 널 보내려 해
아주 먼 곳 어딘가로
혹시라도 너의 기억에
우리가 남아있다면
그대로 기억해주길 안녕
그대로 기억해주길
- 종이비행기
-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에 대하여 고민하고 불안해하는 내 모습을 보며, ‘어린 시절의 나는 쉽게 접은 종이비행기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웃었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의 불가항력 함에 무기력해지는 우리에게 오늘을 대하던 예전의 그 순수함을 잃지 말자는 뜻을 담았습니다.
흔적
영상 보기
난 대체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어쩌나 시간은 흐르네
변해만 가네 눈 깜빡 할 사이에
곱게 접은 종이 한 장 비행기가 되어
가고 싶은 곳 훨훨 날았지
자유로웠지
고운 모래 쌓아 올려 모래성을 짓고
해맑은 얼굴로 세상을 바라보던
그 꼬마는 어디에
하얀 도화지에
수 많은 색깔이 칠해져
동전 몇 개로도
행복했던 난 이제 없잖아
곱게 접은 종이 한 장 비행기가 되어
가고 싶은 곳 훨훨 날았지
자유로웠지
고운 모래 쌓아 올려 모래성을 짓고
해맑은 얼굴로 세상을 바라보던
그 꼬마는 어디에
바래진 사진 속 우리의
잃고 싶지 않던 꿈같은 시간
그 속에 환하게 웃던 내가 있네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
라랄라 라라 라랄라라랄랄라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선명했던 그땐
매일매일이 새것 같았던 시간이었지
하루 종일 뛰어 놀고 쏘다니던 그땐
종이비행기로 세상을 누비고 싶던
꼬마는 어디에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어쩌나 시간은 흐르네
변해만 가네 눈 깜빡 할 사이에
곱게 접은 종이 한 장 비행기가 되어
가고 싶은 곳 훨훨 날았지
자유로웠지
고운 모래 쌓아 올려 모래성을 짓고
해맑은 얼굴로 세상을 바라보던
그 꼬마는 어디에
하얀 도화지에
수 많은 색깔이 칠해져
동전 몇 개로도
행복했던 난 이제 없잖아
곱게 접은 종이 한 장 비행기가 되어
가고 싶은 곳 훨훨 날았지
자유로웠지
고운 모래 쌓아 올려 모래성을 짓고
해맑은 얼굴로 세상을 바라보던
그 꼬마는 어디에
바래진 사진 속 우리의
잃고 싶지 않던 꿈같은 시간
그 속에 환하게 웃던 내가 있네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
라랄라 라라 라랄라라랄랄라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선명했던 그땐
매일매일이 새것 같았던 시간이었지
하루 종일 뛰어 놀고 쏘다니던 그땐
종이비행기로 세상을 누비고 싶던
꼬마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