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DEN)
'덴'이라는 뜻은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음악으로써 누군가를 치유하고 위로할 수 있는 음악을 지향한다. 2016년에 결성된 밴드로써 정희종(기타), 이재원(보컬), 윤지환(베이스), 이종빈(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실력파 밴드이다. 또한 작사?작곡, 레코딩, 프로듀싱 등 모든 과정을 팀 내에서 해결하는 풍부한 음악적 역량을 지니고 있다. 모던 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덴'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밴드로서 절제된 감수성과 파워풀한 가창력, 풍부한 사운드로 대중들을 압도하고 있다.


영상 음원
it's you - den

사랑을 하다 보면 한 번쯤 겪는 이별의 아픔과 그 아픔 속에서 커져가는 그리움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또한 내면의 솔직함과 진실된 마음이 녹아 있어, 잔잔한 위로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그 마음속에 숨겨온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it's you - 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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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타고 저 하늘 걸으며 그대 곁에 한 발자국 다가가 반짝이는 햇살 함께 맞으며 단둘이 걷는 꿈속에 난 빠져요 살짝 열린 문틈 사이로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도 밤하늘 아래 저 달빛을 따라서 너에게 l will fall in love 수많은 날들이 하나 되어 저 쏟아지는 햇살 아래를 걸으며 그대 품 안에 머물고 잠들죠 l will fall in line 저 하늘 아래 나무가 되어 나 어디서든 그대 쉴 곳이 되며 그대 어깨에 머물고 잠들죠 그대와 함께 나 웃어요 낯선 곳을 잠시 헤맨 뒤 모든 일들이 전부 이뤄지기를 바라 또 하나의 기적을 바라며 난 늘 l will fall in line 저 하늘 아래 나무가 되어 나 어디서든 그대 쉴 곳이 되며 그대 어깨에 머물고 잠들죠 l will fall in love 수많은 날들이 하나 되어 저 쏟아지는 햇살 아래를 걸으며 그대 품 안에 머물고 잠들죠 l will fall in line 저 하늘 아래 나무가 되어 나 어디서든 그대 쉴 곳이 되며 그대 어깨에 머물고 잠들죠 그대와 함께 나 웃어요
it's you - den

사랑을 하다 보면 한 번쯤 겪는 이별의 아픔과 그 아픔 속에서 커져가는 그리움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또한 내면의 솔직함과 진실된 마음이 녹아 있어, 잔잔한 위로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그 마음속에 숨겨온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it's you - 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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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타고 저 하늘 걸으며
그대 곁에 한 발자국 다가가
반짝이는 햇살 함께 맞으며
단둘이 걷는 꿈속에 난 빠져요

살짝 열린 문틈 사이로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도
밤하늘 아래 저 달빛을 따라서 너에게

l will fall in love
수많은 날들이 하나 되어
저 쏟아지는 햇살 아래를 걸으며
그대 품 안에 머물고 잠들죠

l will fall in line
저 하늘 아래 나무가 되어
나 어디서든 그대 쉴 곳이 되며
그대 어깨에 머물고 잠들죠
그대와 함께 나 웃어요

낯선 곳을 잠시 헤맨 뒤
모든 일들이 전부 이뤄지기를 바라
또 하나의 기적을 바라며 난 늘

l will fall in line
저 하늘 아래 나무가 되어
나 어디서든 그대 쉴 곳이 되며
그대 어깨에 머물고 잠들죠

l will fall in love
수많은 날들이 하나 되어
저 쏟아지는 햇살 아래를 걸으며
그대 품 안에 머물고 잠들죠

l will fall in line
저 하늘 아래 나무가 되어
나 어디서든 그대 쉴 곳이 되며
그대 어깨에 머물고 잠들죠
그대와 함께 나 웃어요

I know - den

헤어진 후에 홀로 힘들어 하는 한 남자의 모습을 음악에 담아 보았다. 한편의 영화같은, 뻔하지만 너무나 아픈 사랑에 대해 아름답게 묘사한 노래이다. 헤어짐의 끝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그 속에 아직도 갇혀 있는 한 남자의 모습이 고스란히 표현된 곡이다.

it's you - 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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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하나의 흔적과 너와나의 순간이 모여
수많은 시간들을 함께 해온 날들이 그저 행복했던 나였기에 난
너에 대한 기억과 너 하나라는 이유만으로
수없이 울고 웃던 모든 이 순간들이 사랑이 아닌 것이 없던 나

먼 시간을 걸으며 너와 함께 했던 이 순간들이

I know 저 하늘의 끝에서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그려보다 잠들어
하루의 끝을 건너가
I know 한줄기의 빛처럼
아름다운 너의 모습이
기억속에 머물러
저 하늘에 끝에 닿아

나 하나의 눈물과 외로움이 가시가 되어
가슴 한편에 깊이 숨겨왔던 아픔을
홀로 삼켜야만 했던 시간들
밤하늘의 아련한 시간속에 멈춰버린 나
아주 가끔 그때 그 기억으로 돌아가
그날의 모습을 떠올리는 나

먼 시간을 걸으며 너와 함께 했던 이 순간들이

I know 저 하늘의 끝에서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그려보다 잠들어
하루의 끝을 건너가
I know 한줄기의 빛처럼
아름다운 너의 모습이
기억속에 머물러
저 하늘에 끝에 닿아

마르지 않는 이 눈물이
너에게까지 닿지 않기를
내 마음을 덮은 차가운 밤을
홀로 삼키며

I know 저 하늘의 끝에서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그려보다 잠들어
하루의 끝을 건너가
I know 한줄기의 빛처럼
아름다운 너의 모습이
기억속에 머물러
저 하늘에 끝에 닿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