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달리 (G’mornin’ Dali)’ 라는 이름은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유명한 말, “나는 매일 아침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분을 느낀다. 왜냐하면 내가 바로 살바도르 달리이기 때문이다” 에서 영감을 얻어 지은 이름입니다. 이러한 자기 긍정과 확신을 음악을 통해 표현하려 하는 밴드입니다.


영상 음원
Summer Fling

굿모닝달리의 2018년 여름 첫 싱글 발매 예정곡으로, 여름에 만나 사랑하게 되었지만 이루어지지 않은 안타까운 사랑에 대한 내용이 담긴 곡입니다. 굿모닝달리 특유의 애시드 재즈 감성과 신스팝 사운드, 그리고 초현실적인 가사가 잘 어우러지는 곡입니다.

Summer F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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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어쩐지 우린 꿈을 꾸고 있는 걸까 모르겠어 부서진 로봇들이 춤을 추면서 널 만났지 그대가 접은 비행기를 타고서 우린 날았어 분홍빛 하늘 위를 가로질러 Miami to the Phoenix 손 닿을 것 같이 가까워진 순간 우린 엇갈려 버렸어 그대를 먼저 바라본 사람 나라면 너는 다른 곳을 보고 있을 텐데 그대가 가져간 맘을 간직해 줘요 I’m the one who should bring you home [2절] 투명한 Gin Tonic과 뒤섞여버린 Red Wine 어지러워진 그대가 내게로 쓰러지면 I want you be my baby I want you be my baby 손 닿을 것 같이 가까워진 순간 우린 엇갈려 버렸어 그대를 먼저 바라본 사람 나라면 너는 다른 곳을 보고 있을 텐데 그대가 가져간 맘을 간직해 줘요 I’m the one who should bring you home (x2) (Guitar Solo) 앞서간 나의 마음은 닿지 않겠죠 그댄 내게서 멀어져만 가는데 그대를 먼저 바라본 사람 나라면 This summer fling is over, yeah Summer time, in your smile 그대를 먼저 바라본 사람 나라면 Summer fling, take me your heart(?) 그대는 나의 곁에 Summer time, in your smile 그대가 가져간 맘을 간직해 줘요 Summer fling, take me your heart(?) This summer fling is over, yeah
Summer Fling

굿모닝달리의 2018년 여름 첫 싱글 발매 예정곡으로, 여름에 만나 사랑하게 되었지만 이루어지지 않은 안타까운 사랑에 대한 내용이 담긴 곡입니다.
굿모닝달리 특유의 애시드 재즈 감성과 신스팝 사운드, 그리고 초현실적인 가사가 잘 어우러지는 곡입니다.

Summer F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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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어쩐지 우린 꿈을 꾸고 있는 걸까 모르겠어
부서진 로봇들이 춤을 추면서 널 만났지
그대가 접은 비행기를 타고서 우린 날았어
분홍빛 하늘 위를 가로질러 Miami to the Phoenix

손 닿을 것 같이 가까워진 순간
우린 엇갈려 버렸어

그대를 먼저 바라본 사람 나라면
너는 다른 곳을 보고 있을 텐데
그대가 가져간 맘을 간직해 줘요
I’m the one who should bring you home

[2절]
투명한 Gin Tonic과 뒤섞여버린 Red Wine
어지러워진 그대가 내게로 쓰러지면
I want you be my baby
I want you be my baby

손 닿을 것 같이 가까워진 순간
우린 엇갈려 버렸어

그대를 먼저 바라본 사람 나라면
너는 다른 곳을 보고 있을 텐데
그대가 가져간 맘을 간직해 줘요
I’m the one who should bring you home
(x2)

(Guitar Solo)

앞서간 나의 마음은 닿지 않겠죠
그댄 내게서 멀어져만 가는데
그대를 먼저 바라본 사람 나라면
This summer fling is over, yeah

Summer time, in your smile
그대를 먼저 바라본 사람 나라면
Summer fling, take me your heart(?)
그대는 나의 곁에

Summer time, in your smile
그대가 가져간 맘을 간직해 줘요
Summer fling, take me your heart(?)
This summer fling is over, yeah



신기루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에 영감을 받은 곡으로, 무덥고 끝없는 사막을 건너고 건너 사랑하는 소녀를 찾아 떠나는 소년의 벅찬 마음을 표현한 곡입니다.
모던락적인 색채가 공존하여 굿모닝달리가 가진 다양한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곡입니다.

Summer F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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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나긴 언덕과 밤을 넘어서
그대를 찾아헤매고 있었네
두 손에는 별빛을 가득 담고서
희미해진 발자국을 따라갔네

Woah-oh-ah
Woah-oh-ah

뜨거워지는 햇살, 반짝이는 모래밭도
내 마음을 녹일 수는 없어
깊어진 목마름과 숨 막히는 외로움도
그대에게 가까워진다면

그리운 뒷모습이 잡힐 듯 다가와서
손 내밀어 만지면, 어느새 넌 사라져버리네

Woah-oh-ah
Woah-oh-ah


투명한 신기루 속에는 그녀가 손짓하네
난 홀린듯이 그만 발걸음을 옮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