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AkKE)는 대한민국의 5인조 혼성 록밴드이다. 민지은(보컬), 구예지(피아노, 신스), 박선양(기타), 노거현(베이스, 엔지니어), 정명철(드럼, 퍼커션)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노르웨이안 우드라는 이름으로 총 2장의 Ep와 2장의 싱글을 발표하고 다양한 클럽과 페스티벌에서 활동을 이어오다가, 2018년 4월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밴드명을 아케로 바꾸었다.


영상 음원
사막

[사막]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 사막 한 가운데에 서 있는 사람의 심정을 표현한 곡 입니다. 신디사이저와 기타 노이즈는 거친 사막의 바람과 분위기를 그려내고, 드럼과 베이스는 사막을 걷는 화자의 발걸음을 묘사합니다. 화자는 곡의 후반부에 와서야 그토록 바라던 출구를 찾게 됩니다.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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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숨 소리 마른 잎 가질 흔든다. 지친 발자국 바람에 사라져간다. 조금씩 희미해져 간다. 이젠 어디로? 어디로 난 가야 하는지.. 거친 숨 소리 마른 잎 가질 흔든다. 지친 발자국 바람에 사라져간다. 조금씩 희미해져 간다. 이젠 어디로? 어디로 난 가야 하는지..
사막

[사막]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 사막 한 가운데에 서 있는 사람의 심정을 표현한 곡 입니다.
신디사이저와 기타 노이즈는 거친 사막의 바람과 분위기를 그려내고, 드럼과 베이스는 사막을 걷는 화자의 발걸음을 묘사합니다. 화자는 곡의 후반부에 와서야 그토록 바라던 출구를 찾게 됩니다.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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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숨 소리 마른 잎 가질 흔든다.
지친 발자국 바람에 사라져간다.
조금씩 희미해져 간다.
이젠 어디로?
어디로 난 가야 하는지..


거친 숨 소리 마른 잎 가질 흔든다.
지친 발자국 바람에 사라져간다.
조금씩 희미해져 간다.
이젠 어디로?
어디로 난 가야 하는지..

용두

재개발로 인해 변해가는 고향을 바라 보며 느낀 감정을 표현한 곡 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재개발로 인해 변해가는 고향을 바라 보며 느낀 감정을 표현한 곡 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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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것들 위에 새로운 것들이 생긴다
새로움은 또 과거가 되어 사라져 간다
선호에 의한 움직임은 점점 빨라져 간다
생각해본 적 없는 미래가 만들어진다
흐름 속에서 흐름 속에서

변화를 준비할 시간이 점점 짧아져 간다
그 위에 나를 맞춰 가는 게 버거워진다
시간은 계속 오른쪽으로 흘러가는데
내 맘은 저기 어디쯤에서 멈춰서 있다

흐름 속에서 난 조금씩 멀어지고
흐름 속에서 난 조금씩
흐름 속에서 난 조금씩 멀어지고
흐름 속에서 난 조금씩

사라지는 것들 위에 새로운 것들이 생긴다
사라지는 것들 위에 새로운 것들이 생긴다
사라지는 것들 위에 새로운 것들이 생긴다
사라지는 것들 위에 새로운 것들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