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젊음을 나눠먹자. 기쁨도 고민도 아픔도 엔분의일로'
밴드 엔분의일(1/N)은 5인조 모던락 밴드입니다. 우리는 조화로움과 솔직함, 감성을 기반으로 '사랑'부터 '삶의 무게' 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노래합니다. 우리의 음악을 많은 사람들이 듣고 우리와 함께 힘을 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목표이자 바람입니다.

또 엔분의일(1/N)은 작사와 작곡 뿐만 아니라 녹음과 후반작업 그리고 라이브&뮤직비디오 촬영 그 외 공연 기획과 콘텐츠 제작까지 직접 하는 일명 'DIY밴드'입니다. 밴드를 시작할 때부터 항상 음악을 전달하는 방식에 대해 고민이 많았고 그 방법으로 일정 수준의 영상과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적합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각 멤버의 관심사에 따라 임무를 나누어 배우기 시작했고 현재는 전문가들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음악을 만들어내고 이것을 팬들에게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전달 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임을 명심하며 사람과 세상을 노래하는 밴드 엔분의일(1/N)이 될 것입니다.


영상 음원
Fever

- 가질 수 있는 것이 적어지고, 꿈꾸는 것이 어색해지고, 답답한 내일이 더 걱정되는 우리. 'Fever'는 청춘들에게 피어나는 열병, 열정에서 나오는 답답함으로 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듣는 이가 공감 할 수 있는 가사 그리고 흥을 돋는 리듬과 멜로디에 담아 시원하게 쏟아낸다.

마치 어릴 적 꿈 같이 이젠 가질 수 없는 것이 많아 이젠 꿈꾸는 것이 조금 낯설기까지 하지 신선한 공기 들이마셔 너를 깨우고 거울 속 우울한 친구에겐 꺼지라고 말을 하고 가슴을 펴고 숨을 내뱉고 우리 달려볼까 달려볼까 마음을 무겁게 했던 고민 바람에 날리고 그저 마음껏 몸부림 쳐 지금 너무 즐겁고 우린 달려볼까 사실 진짜 겁이 나는 건 혹시 나의 답답한 삶이 내일도 모레도 오늘 같이 여전히 한심할까봐서지 신선한 공기 들이마셔 너를 깨우고 즐기지 못할 망설임 다 집어던지고 리듬을 느끼고 눈은 반짝 빛나고 우리 달려볼까 달려볼까 마음을 무겁게 했던 고민 바람에 날리고 그저 마음껏 몸부림 쳐 지금 너무 즐겁고 우린 달려볼까 신선한 공기 들이마셔 너를 깨우고 거울 속 우울한 친구에겐 꺼지라고 말을 하고 가슴을 펴고 숨을 내뱉고 우리 신선한 공기 들이마셔 너를 깨우고 즐기지 못할 망설임 다 집어던지고 리듬을 느끼고 눈은 반짝 빛나고 우리 달려볼까 달려볼까 마음을 무겁게 했던 고민 바람에 날리고 그저 마음껏 몸부림 쳐 지금 너무 즐겁고 우린 오 우린 우리 달려볼까
Fever

- 가질 수 있는 것이 적어지고, 꿈꾸는 것이 어색해지고, 답답한 내일이 더 걱정되는 우리.
 'Fever'는 청춘들에게 피어나는 열병, 열정에서 나오는 답답함으로 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듣는 이가 공감 할 수 있는 가사 그리고 흥을 돋는 리듬과 멜로디에 담아 시원하게 쏟아낸다.

마치 어릴 적 꿈 같이
이젠 가질 수 없는 것이 많아
이젠 꿈꾸는 것이
조금 낯설기까지 하지
신선한 공기 들이마셔 너를 깨우고
거울 속 우울한 친구에겐 꺼지라고
말을 하고 가슴을 펴고 숨을 내뱉고 우리

달려볼까 달려볼까
마음을 무겁게 했던
고민 바람에 날리고
그저 마음껏 몸부림 쳐
지금 너무 즐겁고 우린
달려볼까

사실 진짜 겁이 나는 건
혹시 나의 답답한 삶이
내일도 모레도 오늘 같이
여전히 한심할까봐서지
신선한 공기 들이마셔 너를 깨우고
즐기지 못할 망설임 다 집어던지고
리듬을 느끼고 눈은 반짝 빛나고 우리

달려볼까 달려볼까
마음을 무겁게 했던
고민 바람에 날리고
그저 마음껏 몸부림 쳐
지금 너무 즐겁고 우린
달려볼까

신선한 공기 들이마셔 너를 깨우고
거울 속 우울한 친구에겐 꺼지라고
말을 하고 가슴을 펴고 숨을 내뱉고 우리
신선한 공기 들이마셔 너를 깨우고
즐기지 못할 망설임 다 집어던지고
리듬을 느끼고 눈은 반짝 빛나고 우리

달려볼까 달려볼까
마음을 무겁게 했던 고민
바람에 날리고
그저 마음껏 몸부림 쳐
지금 너무 즐겁고
우린
오 우린
우리 달려볼까

한 평의 우주

- 한 평의 방에서도 우주를 꿈꾸는 우리.
 꿈이라는 단어는 그 자체로 꿈과 같은 것, 허황되고 불확실하다. 이와 반대로 우리의 일상은 너무 확실하다. 정확하게 힘들고, 고되다.
 그럼에도 불확실한 무언가를 좇아, 고된 일상을 우린 견뎌 낸다.

 '한 평의 우주'는 그런 모든 이들과 같이 나누고 싶은 노래이다. 꿈을 꾸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한다.

너의 목소리만 들린다면
가시밭 길을 나 걷는대도
외롭지 않은 마음과
심지어 기쁜 눈으로 그렇게
척박한 땅을 넘어서
네가 있는 그곳으로 갈텐데
별아 노랠 불러줘

노래 매일 나를 설레게 하는
귓가에 나만 들리는 네 목소리
나의 방안에 우주를 그리는
너의 나만을 위한 그 멜로디

너의 목소리만 들린다면
가시밭 길을 나 걷는대도
외롭지 않은 마음과
심지어 기쁜 눈으로 그렇게
척박한 땅을 넘어서
네가 있는 그곳으로 갈텐데
별아 노랠 불러줘

노래 눈을 감으면 펼쳐지는
발아래 구름이 부서지는 소리
나의 방안에 우주를 그리는
너의 나만을 위한 그 멜로디

너의 목소리만 들린다면
가시밭 길을 나 걷는대도
외롭지 않은 마음과
심지어 기쁜 눈으로 그렇게
척박한 땅을 넘어서
네가 있는 그곳으로 갈텐데
별아 노랠 불러줘

넌 나를 사랑했어

- 사랑에 대한 확신과 원망이 공존하는 말 '넌 나를 사랑했어'
엔분의일(1/N)의 멤버가 실제 겪었던 일을 바탕으로 쓰여진 곡으로 한 번쯤 가슴 아픈 사랑을 겪었던 이들이 느꼈을 순간의 마음을 노래한다.

사랑을 마주할 용기가 없어 상대방을 두고 떠났던 사람들에게는 아픈 기억으로, 사랑을 마주할 용기가 있었지만 남겨졌던 사람들에게는 위로로 전해지는 곡이 되었으면 한다.

넌 아니라고 말하지만
난 알고 있어
너도 몰랐던 네 맘을
난 알고 있어

매일 밤 잠 들기 전
편히 잠들라고
조용한 노랫말을
불러줄 때부터

넌 나를 사랑했어
넌 나를 사랑했어
그게 아니면 넌
내게 왜 기대어 울었니

넌 나를 사랑했어
넌 나를 사랑했어
그게 아니면 넌
내게 왜 기대어 울었니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정신 없이 크게 울던
너를 기억해

매일 밤 잠들기 전
편히 잠들라고
조용한 노랫말을
불러줄 때부터

넌 나를 사랑했어
넌 나를 사랑했어
그게 아니면 넌
내게 왜 기대어 울었니

넌 나를 사랑했어
넌 나를 사랑했어
그게 아니면 넌
내게 왜 기대어 울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