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Zenith)는 혼성 5인조 팝재즈 '아카펠라 그룹' 입니다. '보컬 아트'의 '즐거움과 낭만'을 추구하며, 2008년에 결성 하여, 2012년 제니스 미니앨범 <자이언트 트리>로 공식 데뷔 하였고, <기차타고>, <보컬매직>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14 대만 국제 아카펠라 대회'아시아 최초 우승, '2015 유럽 국제 아카펠라 대회' 한국인 최초 우승(팝부문)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 받으면서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등 해외 활동도 병행 하고 있으며, 그들의 '유럽 도전기'는 국내 최초 아카펠라 영화(자이언트 트리)로 제작 되어, '2017 제4회 춘천 다큐멘터리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영상 음원
참 잘했어요

힘든 하루를 지나온 자신에게 위로의 한 마디를 건네다. '참 잘했어요' 일상에 찌들어 버티고 있는 모든 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노래로 2015년 제니스의 리더 에릭킴이 썼고, 노래 1곡으로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다시 찾는다.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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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 잘 보냈냐고? 지쳐 있는 내게 물어보죠. 어떤 표정 또 어떤 의미 였나요? 집에 가면 밥 먹어야지. 이대로 들어가면 아쉬운데, 피곤한 몸, 피곤한 마음 때문에 이 노랠 듣죠. 라라라~ 괜찮아질꺼야. 라라라~ 참 잘했어요 맨 처음엔 시작만 하면 모든게 달라질꺼라 믿고, 정신 없이 하루 하루를 달렸죠 어느 새 또 길을 잃고, 무엇을 위해 여기 있는지 고민하죠. 자고 나면 조금은 나아질까요? 라라라~ 괜찮아질꺼야. 라라라~ 참 잘했어요. 넓은 세상에 나만 혼자 서 있는 것 같아도, 불켜진 집들의 불빛사이로 고마운 사람들 기억할께. 라라라~ 라라라~ 따뜻한 한 마디. 참 잘했어요.
참 잘했어요

힘든 하루를 지나온 자신에게 위로의 한 마디를 건네다. '참 잘했어요' 일상에 찌들어 버티고 있는 모든 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노래로 2015년 제니스의 리더 에릭킴이 썼고, 노래 1곡으로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다시 찾는다.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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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 잘 보냈냐고? 지쳐 있는 내게 물어보죠. 어떤 표정 또 어떤 의미 였나요?
집에 가면 밥 먹어야지. 이대로 들어가면 아쉬운데, 피곤한 몸, 피곤한 마음 때문에 이 노랠 듣죠.
라라라~ 괜찮아질꺼야. 라라라~ 참 잘했어요
맨 처음엔 시작만 하면 모든게 달라질꺼라 믿고, 정신 없이 하루 하루를 달렸죠
어느 새 또 길을 잃고, 무엇을 위해 여기 있는지 고민하죠. 자고 나면 조금은 나아질까요?
라라라~ 괜찮아질꺼야. 라라라~ 참 잘했어요.
넓은 세상에 나만 혼자 서 있는 것 같아도, 불켜진 집들의 불빛사이로 고마운 사람들 기억할께.
라라라~ 라라라~ 따뜻한 한 마디. 참 잘했어요.

보컬매직

보컬매직은 아카펠라로 연주 되는 마법 같은 상황을 음악으로 그렸다. 대선율들의 반복으로 마치 노래가 아닌 연주곡 처럼 느껴진다. 이 곡은 2015년 제니스가 유럽 국제 아카펠라 대회 출전을 위해 한국의 아카펠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작곡 되었다. 제니스는 이 곡이 수록 된 프로그램으로 팝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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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없음

프론티어

개척자, 선구자 라는 뜻을 가진 프론티어는 리더의 죽음을 슬퍼하는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갑작스러운 노무현 대통령 서거로 인한 충격에 온 나라가 슬픔에 잠여 있을 때 제니스의 리더 에릭킴에 의해 2014년에 탄생하였다. 이 곡은 제니스의 2015년 대만 투어 때 초연되었다.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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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거란 걸
그 만큼 높은 곳을 향해 날아 올라
달리고 또 달리면 누군가는 나타나겠지
늪에 빠져 버린 어디선가 홀로 있는 나
간절히 그리운 사람이 있어 봤는가?(내가 살아 있는 이유였지만)
끝없이 깊은 골짜기를 홀로 헤멘다
돌아갈 수 없는 맑았던 눈망울 어디로?
감당 할 수 없는 아팠던 마음은 어디로?
언젠가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거란 걸
그 만큼 높은 곳을 향해 날아 올라(훠이 훠이 후후후)
감아버린 눈을 용기내어 뜨고 싶지만(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날)
가리워진 하늘 그 앞에서 무너질까봐
간절히 그리운 사람을 불러 봤는가?(불러도 메아리 조차 없지만)
여기서 끝이라는 말은 하기 싫다
돌아갈 수 없는 맑았던 눈망울 어디로?
감당 할 수 없는 아팠던 마음은 어디로?
언젠가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거란 걸(꿈은 이루어질꺼야)
그 만큼 먼 곳을 향해 날아 올라(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