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업 18기/ 신인부분 / 장르: 어쿠스틱

음악이 좋아서, 소통이 좋아서 거리로 나온 그들. 카키마젬입니다.

버스킹 활동을 기반으로 하면서 각종 공연, 행사를 해오면서 성장해 나가고 있는 팀입니다.
수많은 버스킹 경험으로 인한 현장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몰입감있는 공연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버스킹에서 많이 쓰이는 악기들인 카혼, 키보드, 마이크, 젬베의 첫 글자를 따 서 팀 이름 '카키마젬'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기타와 건반, 퍼커션(카혼)으로 이루어진 세 악기의 조화와 두명의 보컬이 만들어내는 재미난 곡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영상 음원
아재의고백

나이는 점점 먹어가고....연애는 점점 멀어가고....이제는 연애를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잘 모르겠는, 하지만 연애는 하고싶은, 그런 남자의 한을 품은 노래입니다.

아재의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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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느샌가 서른이넘고 주변에선 여자를 만나라는데 누굴만날지도 어떻게 만날지도 도통 모르겠네 너희의 말이 이해가안돼 난 요즘 나이들어가는걸 느껴 센스 있고싶어 유머 있고싶어 내 맘은 그런데 난 빵이야 널 대빵좋아해 난 고래야 고래서 널 좋아해 난 바다야 제발 날 바다줘 난 낙타야 내 앞에 낙타나줘 워어어 워어 어어어 워어어 워어 워어어 워어 어어어 워어어 워어 밀당은 안해 솔직히 말해 순수한 이 내 마음만 주고싶어 사랑 같은데 헷갈리는 내 맘을 받아줄래 난 빵이야 널 대빵좋아해 난 고래야 고래서 널 좋아해 난 바다야 제발 날 바다줘 난 낙타야 내 앞에 낙타나줘 굳어지는 너의 표정 이유는 잘 모르겠어 나는 정말 굳어지는 너의 표정 이유는 잘 모르겠어 나는 정말 굳어지는 너의 표정 이유는 잘 모르겠어 나는 정말 굳어지는 너의 표정 이유는 잘 모르겠어 나는 정말 난 콩이야 너와 알콩달콩 난 과자야 우리 손잡고 과자 난 자두야 자두자두 보고싶어 난 가지야 널 가지고싶어 워어어 워어 어어어 워어어 워어 워어어 워어 어어어 워어어 워어
아재의고백

나이는 점점 먹어가고....연애는 점점 멀어가고....이제는 연애를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잘 모르겠는, 하지만 연애는 하고싶은, 그런 남자의 한을 품은 노래입니다.

아재의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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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느샌가 서른이넘고 주변에선 여자를 만나라는데
누굴만날지도 어떻게 만날지도 도통 모르겠네
너희의 말이 이해가안돼 난 요즘 나이들어가는걸 느껴
센스 있고싶어 유머 있고싶어 내 맘은 그런데

난 빵이야 널 대빵좋아해 난 고래야 고래서 널 좋아해
난 바다야 제발 날 바다줘 난 낙타야 내 앞에 낙타나줘

워어어 워어 어어어 워어어 워어
워어어 워어 어어어 워어어 워어

밀당은 안해 솔직히 말해 순수한 이 내 마음만 주고싶어
사랑 같은데 헷갈리는 내 맘을 받아줄래

난 빵이야 널 대빵좋아해 난 고래야 고래서 널 좋아해
난 바다야 제발 날 바다줘 난 낙타야 내 앞에 낙타나줘

굳어지는 너의 표정 이유는 잘 모르겠어 나는 정말
굳어지는 너의 표정 이유는 잘 모르겠어 나는 정말
굳어지는 너의 표정 이유는 잘 모르겠어 나는 정말
굳어지는 너의 표정 이유는 잘 모르겠어 나는 정말

난 콩이야 너와 알콩달콩 난 과자야 우리 손잡고 과자
난 자두야 자두자두 보고싶어 난 가지야 널 가지고싶어

워어어 워어 어어어 워어어 워어
워어어 워어 어어어 워어어 워어
아파

내가 지금 느끼는 이 아픔이 피부로 느껴지는 아픔인지, 그녀때문인지, 아니면 옛 연인때문인지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아픔.그 아픔에 대해 노래합니다.

아재의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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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는다 이 길의 끝이 있을까
터덜터덜 걸어가 바람보다 천천히
눈을감는다 소리들만 남는다
튀어나온 돌에 발이걸린다

아아아아아 아파 아아아아 아파 정말
나아아아아 날봐 나아아아 날봐 이렇게

전활 걸었다 눈물이 쏟아진다
왜 그러냔 말에 입술을 꾹 다문다
너무 보고싶다 내 기억속에 그 웃음
날 보며 장난치던 내 기억속에만 남은
니가아아아 아파 아아아아 아파 정말
나아아아아 날봐 나아아아 날봐

너와 같은 신발이 같은 시계가
같은 반팔티 오 같은팔찌도
니가 준 화장품 그때 그 모자가
날아아아
아~~~~~~~ 아 아파
아파 오 나하아아아아아아 오 오오

입술을 꾹 다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