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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보다 붉게 타오르는 사랑, 뮤지컬 '붉은 정원'

뉴스컬처

뮤지컬 ‘붉은 정원’(연출 성재준)의 프레스콜이 지난 28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CJ아지트에서 열렸다. 

작품은 1800년대 중반 러시아의 한 저택, 순수하고 감수성 풍부한 18세 소년 ‘이반’이 옆집에 사는 매혹적이고 당찬 ‘지나’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어느 날 둘은 ‘이반’의 아버지 ‘빅토르’의 서재에서 그가 새로 쓴 소설 ‘아도니스의 정원’ 원고를 몰래 훔쳐 읽으면서 두 사람은 더욱더 가까워지는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