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

겨우 다섯 살의 소녀는 자신 보다 더 어린 동생의 실수로 눈을 잃었다. 눈을 잃었지만 천상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니나의 자아 찾기 여정을 따르는 뮤지컬 ‘송 오브 더 다크’(Song of the Dark)가 27일 CJ아지트에서 리딩공연(정식공연 전 개발단계에서 대본을 읽고 넘버를 부르며 관객에게 선보이는 공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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