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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뮤지컬 <붉은 정원> 관객과의 대화에서 첫사랑의 설렘을 만나다

CJ문화재단 2017 스테이지업의 최우수 선정 뮤지컬인 <붉은 정원>이 성황리에 공연 중입니다. 아름답고 고혹적인 뮤지컬로 대학로에 첫사랑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7월 12일과 13일 공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선사되었습니다. 공연 후 출연 배우가 함께한 뮤지컬 <붉은 정원> ‘관객과의 대화’입니다.

7월 12, 13일! 관객과의 시간

CJ아지트 대학로

CJ아지트 대학로에 걸린 뮤지컬 <붉은 정원> 대형 현수막이 고혹적인 분위기를 이끌어 줍니다.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데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된 12일, 13일 공연을 예매한 관객들의 발걸음이 한껏 들떠 있습니다.

뮤지컬 붉은 정원 현장 티켓팅

공연장 앞 티켓박스에서 티켓팅을 완료하면 예쁜 장미 티켓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캐스트를 확인할 수 있는 판도 자리하고 있는데요. 뮤지컬 <붉은 정원>은 더블 캐스팅으로 이루어진 공연입니다. 배우들의 이름을 확인하며 본 공연이 어떻게 완성될지 그려보는데요. 붉은 장미가 가득한 팜플릿과 함께 공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0분의 공연 시간 동안 몰입도 있게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뮤지컬 <붉은 정원>의 프레스콜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 뮤지컬 <붉은 정원> 프레스콜이 궁금하다면? 
https://www.cjazit.org/culture/play/column/1566?p=0&from=cp

100분 공연 관람 후 전 출연진과의 Q&A

전 출연진과의 QA

뮤지컬 <붉은 정원>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오늘은 캐스팅은 지나 역에 김금나 배우, 빅토르 역에 에녹 배우, 이반 역에 박정원 배우였는데요. 세 명이 무대 위에서 보여준 환상 호흡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 냈죠.

뮤지컬 붉은 정원 김드리 작곡가

공연 후 이어진 관객과의 대화는 뮤지컬 <붉은 정원>의 창작자인 김드리 작곡가도 함께했습니다. 출연 배우 3명과 김드리 작곡가가 무대에 올라왔는데요.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준 배우와 창작자에게 폭발적인 환호와 박수를 보내준 관객들! 그런 관객들에게 미소로 감사 인사를 전해주었습니다.

뮤지컬 붉은 정원 배우들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Q&A시간도 마련됐습니다. SNS를 통해 사전 취합된 질문들로 진행됐는데요. 배우 및 창작진에게 궁금한 내용이 굉장히 많았죠. 이반 투르게네프의 원작 소설 ‘첫사랑’에 대한 내용부터 뮤지컬 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에서 궁금한 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김드리 작곡가가 짧은 시간에 곡을 완성해 배우 및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Q. 넘버를 작곡하면서 관객들이 느껴주었으면 했던 부분은 무엇일까요?
A. 가사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한편의 시집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요. 관객들이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음악적으로는 붉은 정원 연주자들이 3명인데요. 굉장히 헤비한 음악이에요. 여러 가지 색채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싶었는데요. 악기들의 아름다운 색채를 그림처럼 받아들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 김드리 작곡가

뮤지컬 붉은 정원 관객과의 대화

이어서 배우들에게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빅토르에게 지나에 대한 마음을 묻기도 하고 지나의 행동이 어떤 의미인지 등을 묻기도 했는데요. 배우 및 창작자가 생각하는 ‘아도니스의 정원’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고민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죠. 각자가 생각하는 의미를 자유롭게 전해주었는데요. 배우 및 창작진의 끊임없는 대화로 완성된 작품답게 하나의 주제로 연결되는 방향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뮤지컬 붉은 정원 배우들과 창작자 김드리 작곡가

Q.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주신 관객들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가 있을 것 같습니다.
A. 오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관객과의 대화도 노력했는데 충분히 답변이 됐으면 좋겠어요. 공연 얼마 남지 않았는데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박정원 배우

이 작품 붉은 정원이 지금의 단계보다 좀 더 성숙해서 다음 시즌에는 훨훨 날아다니는 작품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위해서 저희가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요. 거기에 많은 도움을 주는 분들이 관객들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관심을 계속 쏟아 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에녹 배우

저희 작품이 예민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는데요. 저는 저희 세 인물의 성장기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첫사랑의 경험은 누구나 있고, 첫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그런 부분을 공감하면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재연, 3연 올라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김금나 배우

창작자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에녹 배우님께서 해주셨는데요. 저희에게 따뜻한 말뿐 아니라 질책의 말도 많이 해주시면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객과의 대화 처음이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김드리 작곡가

뮤지컬 <붉은 정원> 관객과의 대화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객석을 꽉 채운 관객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이었는데요.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풀어가며, 뮤지컬 <붉은 정원>이 현재에 머무는 게 아니라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었죠. 7월 29일까지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얼마 남지 않은 기회, 놓치지 말고 서둘러서 예매해야겠죠? 첫사랑의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뮤지컬 <붉은 정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뮤지컬 <붉은 정원>
일시: 2018년 7월 29일까지
장소: CJ아지트 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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