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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Tune Up Jazz Stage, ‘새해 공연 시리즈 포문 열어’

뉴시안

CJ문화재단이 풍성한 재즈 선율로 경자년 새해 공연 시리즈의 포문을 연다. CJ문화재단은 오는 10일 오후 8시와 11일 오후 7시에 CJ아지트 대학로에서 Tune Up Jazz Stage ‘Mike Moreno Quartet(마이크 모레노 퀄텟)’과 ‘김태현 Debut 비상(飛翔)’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Tune Up Jazz Stage’는 CJ문화재단에서 문화 생태계 다양성 구축 차원으로 진행하는 공연 시리즈 중 하나다. 다양한 대중문화 분야의 젊은 창작자들을 발굴‧육성하고 특히 CJ음악장학사업을 통해 해외에서 음악을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들의 글로벌 무대 도전까지 지원하고 있다.
CJ문화재단은 2016년부터 버클리 음대와 협업해 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 또는 신인 뮤지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양질의 재즈 공연을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Tune up Jazz Stage’는 10일 마이크 모레노 퀄텟과 11일 드럼 신동 김태현 군의 데뷔 무대로 이틀 연달아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공연 포스터

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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